여행이야기/북유럽

달빛천사 2011. 6. 30. 22:00

 

스톡홀름에서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바사호 박물관

현존하는 배로는 가장 오래된 전함 바사호가 있는 곳이다.

 

 

스웨덴의 국력이 막강하던 구스타프 2세 아들푸왕 시대에 건조한 전함이다.

독일의 30년 종교전쟁에 참전하기위해 나섰다가 스톡홀름 항구에서 돌풍을 만나 수심 32m의 바다에 침몰했다고 한다.

침몰된후 1956년 해양 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에 의해 발견되었고, 침몰 333년만인 1961년 인양되었다. 

 

 

총길이 69m, 최대폭 11.7m, 높이 52.2m,탑승 가능 인원은 450명(300여명의 군인)인 배라고 한다.

 

 

바로 이런 모습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모형 배.

 

 

특히 바사호는 인양과 함께 당시 목조품과 배안의 조각상들과 더불어, 선원들의 유골과 유품이 발견되어

17세기 사회상을 잘 반영해주고 있다고 한다.

 

 

배 뒷면의 저 조각 장식은 원래는 이렇게 채색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이렇게 색이 있는 돌가루를 가루내어 색칠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한다.

 

 

 

이 건물은 바사호 박물관 바로 앞에 있는 '북방민족박물관'

화려한 모습에 가봤던 아들을 실망시켰던 박물관중 하나라고...

스웨덴인들이 사용하던 의복,가구,집기등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이었다고...^^

 

 

곧 만나겠지만 아들을 두고 가서... 좀 더 많은 스톡홀름을 보고 싶어서...

아쉬움을 남긴채 핀란드로 가기 위해 크루즈가 기다리는 항구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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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먼 길 문상 다녀오시고,,
언제 또 이렇듯 멋지고, 긴~~! 여행기를 올려 놓으셨을까?
달빛천사.. 진짜 천사 맞는가 봐요.
노는 물도 다르고, 하는짓도 너무 달라요! ㅋㅋ
암튼 대단!!
오늘 힘드셨죠? 에고..
사진은 대충 미리 올려 놓고 다녀와 글 정리했지.
아들 저녁 챙겨놓고 가길 다행.
어제 왔는데 저녁도 안챙겨주면 미안할뻔..
에효 오늘 정말 정말 고생했스야
오느라 또 세월아 네월아 했다.^^
그려 언니 마음 추스려지면 좀 보자.
그게 언니에게도 도움이 될꺼야
느낌이 달랐을 것 같아요.
아들이 공부하던 도시를, 아들이 걷던 길을 함께 걷는 다면
감동이 다를것 같아요.
그날 저도 들었답니다.
블루룸인데 빨강이라고.....ㅎㅎㅎㅎ
하은엄마
맞아요 그랬답니다.
아들이 이곳을 지나갔고, 여기서 뭔가를 먹었고
뭔가 그립고, 또 뭔가를 부러워 했겠지...하는 생각....

ㅋㅋㅋ아들에게 들었어요 저도 블루룸...
아들이 이야기했군요^^
시차적응이 잘안되는지 잠만 자네요^^
맑고 파란 하늘 아래 고풍스런 건물들이
즐비한 도시가 스톡홀름이로군요.

작은 아드님이 공부했던 도시이구요.
여행중 어떤 도시보다 더 특별히 달빛천사님께
인상적인 도시로 남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
저도 스톡홀름을 그냥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자연환경도 아름답고 역사적인 풍경도 많아서
정말 더 인상적인 곳이었답니다.
아들도 스톡홀름으로 가길 정말 잘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스톡홀름..... 짧은 시간동안엔 도저히 볼수없을 만큼 볼거리가 많은 곳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탄성이 나오네요....

달빛천사님 덕분에 엄청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꾸벅~~

아드님의 사람에 관심없슴은 천재적 기질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 같아요. ㅋㅋ

폭염때문에 설경을...^^
뉴스를 들었어요.
장마와 홍수로 힘들어하던 나라의 모습이 이번주엔 폭염으로.....ㅠㅠ

이곳도 이번주 대단한 날씨랍니다.
오늘 39도 였는데 해가 지고나니 30도로 떨어졌네요.....
이제 목말라하는 마당의 식물들에게 즐거움을 좀 줘야겠어요. ^^

건강에 유의하세요. ^^
그러게요
저도 스톡홀름이 제일 아쉬었답니다
최고한 2~3일은 봤어야 하는데..하는..

아들도 남편도 도무지 사람을 못외워요.
전 또 쓸데없이 소소한 걸 잘 기억하는데..

장마가 그치자마다 정말 폭염입니다.
습도도 머금고 있어서 더 덥네요
밥하는 것도 고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