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북유럽

달빛천사 2011. 7. 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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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우스펜스키 사원

북유럽 최대의 러시아 정교 교회로, 1860년 러시아 건축가에 의해 세워졌다.

 

 

벽에는 성화로 그리스도와 12제자가 그려져 있다.

 

 

러시아 정교회는 특이하게 의자들이 거의 없다.

그 이유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의미로(당시는 서서 예배드림) 서서 예배드리기 때문이라고...

 

 

이 교회는 암석교회로 불리우는 템펠리아우기오 교회로 건물이 바위속에 숨어있다.

 

 

저 교회를 지을 무렵 핀란드는 2차대전 패전국으로 국고가 바닥이 나있었다고 한다.

 

 

원래 돌과 바위가 많은 나라이고, 이 바위를 최대한 자연스러운 형태로 보존하면서

교회 건물을 세우기 위해 공모한 끝에 티모아 토오모 수오말라이넨 형제의 작품이 채택되어

1969년 완성되었다고 한다.

 

 

교회 안으로 들어가면 천장 주변을 원형으로 잘라내어 만든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광선이

거친 바위에 부드럽게 반사되어 자연의 품에 안긴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음향효과도 훌륭하여 종종 콘서트 등의 행사가 열린다고...

 

 

 

단상과 파이프 오르간의 모습

 

 

마침 동양인 한분이(제생각엔 꼭 한국인 같은) 거룩한 분위기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다.

  

 

암석교회 앞의 기념품가게.

산타의 나라 답게 산타복장의 아저씨가 문입구를 지키고 앉아 있기에, 산타 목각 인형을 하나 샀다.

 

 

앞글에 핀란드 소개에도 썼지만,  핀란드는 핀란드인 96%, 스웨덴인 6%여서 스웨덴어가 공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표지판도 위에는 핀란드어로, 아래는 스웨덴어로 꼭 씌여져 있다고...

 

 

현대식 건물의 신문사 건물로 이곳에 있는 중국집에서 퓨전화되어 우리 입맛에 잘맞는 중국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사우나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사우나의 본고장인 핀란드에서 사우나라도 하며 여독을 풀어줘야하는데..^^

스웨덴처럼 너무도 짧아 아쉬운 핀란드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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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는 발트해와 접해있는데, 짠 냄새가 나지 않고 짜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발트해는 육지에 둘러싸여 있고, 입구가 반도로 막혀 있어 거의 내해나 다름없기 때문에

조석 간만의 차가 거의 없고, 하천으로부터의 풍부한 하천수의 유입과 냉량한 기후로

인한 증발량이 적어 0.6~0.3%의 낮은 염분 함유량을 나타낸다고 한다..

 

핀란드가 사우나의 고장이라는 말은 이미 들었으니 한 번 해 봤음 더 좋았을텐데 제가 다 아쉽네요.
교회 건물들이 이채롭습니다.
러시아도 매력이 있었지만...
러시아까지 북유럽과 함께 보려니
일정도 빡빡하고 아쉬웠답니다.
스웨덴과 핀란드....
암석 교회 정말 특이하네요.
하은엄마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대요
따로 음향시설을 안해도 좋아서
피아노 연주가 너무 좋더라구요
암석교회 채광과 돌이 참 잘 어우러지는군요. 십자가도 멋있습니다.
권사님 혹시 남해관광편이 있나염?
아주 독특했어요
잔잔한 연주까지...

남해는 안가봤어요 찜은 해두었지만...
며칠전 박원숙씨가 자신의 별장을 카페베네로 바꿨다는데..
이번에는 세희아빠가 다녀와 소개해주시지요?^^
주현아빠 다녀갔나요?^^
주현이네와 규민이네가 왔다가 갔었습니다
아마 유년부수련회 시기랑 겹쳐서
휴가로 남해에 다녀보려고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아드님들과 같이 여행다닐 수 있는 시간이 참 멋지네요
대부분들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을텐데.
요즘 찬양단이 권사님 않께신동안 흉많이 볼 챤스네요 ㅋㅋ
큰아들도 여름학기 끝나고...
두아들 8월 첫주는 중고등부,청년부 수련회...
작은아들은 8월말 대학원 면접이 있대서 신경이 쓰이지만
점점 온가족이 함께하기 어려워 기회 있을때....

ㅎㅎㅎ그러게.근데 뭐 워낙 내가 착하자나요 ㅋㅋㅋ

남해 다녀오면 사진들 좀 보여주시구려
찍어 놓은 곳이니까...^^
암석교회는 무척 특이하고 볼거리가 많았을 것 같아요.
달빛천사님 사진기술 때문인가 전혀 어둡지않고
오히려 밝은 실내가 특이하네요.
돌과 파이프 오르간의 조화도 멋지구요.
암석교회 채광이 좋았어요
천정에 자연채광을 잘해서....
독특한 분위기였답니다.
평상시 사람이 적을때 들어가면
분위기에 압도되어 아주 경건해진다네요
이곳에서도 종종 러시아 정교회를 볼수있는데
전 저 금박칠이 그렇게 싫을수가 없어요. 본능적인 거부감......?

암석교회는 정말이지 특이한 성전건축물이네요.
누가 설계를 하였는지.....
그분에겐 특별한 하나님의 계시가 있었을 것 같은.....

파이프 오르간 소리도 천상의 음악 같았겠어요......
달빛천사님 덕분에 저 시원하게 집에서 호강합니다.^^
저도 사실 정교회 분위기가 그래요
금박도 그렇고 주렁주렁 매달린 것도 많고
이상하게 왠지 스산한 느낌...

암석교회는 정말 신기했어요
바위를 이용하여 건축했다는게...
느낌이 참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