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북유럽

달빛천사 2011. 7. 2. 08:30

 

다음날 아침 부실한 아침을 먹고(이번 여행에서 제일 최악?의 아침이었다)...

황제 가족들과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귀족들이 여름을 보낸 여름 궁전에 갔었는데... 

시내에서 30km떨어진 핀란드만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었더.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이미 어마어마한 관광객들의 행렬들...

 

 

표토르 대제는 자신의 여름 거처지를 베르사유 궁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고자 하였다고 한다.

이 대궁전 앞의 계단식 폭포와 분수가 최대의 건축물.

사람들이 이곳에 인산인해를 이룬 까닭은...

 

 

시간에 맞춰 삼손이라 불리는 대분수에서 시작하여 하나 둘씩 분수 줄기가 나와...

 

 

64개의 아름다운 분수들의 시원하게 흘러나와 저멀리 핀란드만 해변가까지 흘러간다.

 

 

저 수로의 끝이 핀란드만 해변가라고...가봐야지...^^

 

 

 

 

궁전답게 정원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었다. 가을의 공원은 어떤 느낌일까?

 

 

정원의 끝까지 가면 뭐가 나올까?

 

 

바로 핀란드만 해안이 나온다.

 

 

 

 

러시아 전통의상인듯한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얼마였을까?(사진찍고 돈받는 사람들)^^

 

 

분수들의 궁전인 여름궁전이었다.

 

 

이날 일정표 점심식사에 '궁전식'이라고 되어 있어 궁금했다.

니꼴라이 대공궁전에서 러시아 현지요리로 식사를 하는 것이었는데...

 

 

팀별로 예약된 방에서, 할머니 피아리스트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식사를 했다.

 

 

여행객들을 위해 팀별로 메뉴판을 미리 준비해 놓은 듯..

'for our guests from South Korea'라고 인쇄되어 있는 걸 보면...

 

 

에그 러시아에서 괴로웠던 것중 하나가, 러시아 현지식...하면 다 비슷했는데...

이곳 역시 러시아 현지식으로 내가 못먹는 닭요리가 기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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