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북유럽

달빛천사 2011. 7. 4. 21:23

 

이번 여행의 마지막날밤도 공연으로 마무리 했다.

 

 

볼쇼이 서커스단의 서커스 공연

 

 

중국이나 북한 서커스를 봐서, 기계적인 서커스를 예상했었는데...

한껏 자유로운(?) 마술과 예술을 결합한 듯한 서커스였다.

마지막은 8명의 사자들이 마무리..^^

 

 

 

 

 

러시아의 마지막밤 돌아오는길..러시아를 다시 한번 눈에 담아두었다.

앞으로 세계는 아시아가 이끌어가리라는 믿음이 들었던 러시아 여행.

러시아는 물론 유라시아로 분류가 되지만, 아시아와 인접한 나라이기때문 더 그런 느낌이 들었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로 이어지는 긍정의 세계화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

 

 

이 호텔은 메트로폴 호텔

김정일은 2001년 8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23박24일동안 러시아를 여행하면서 모스크바에 들러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난 뒤 하루를 묵었는제, 이 호텔 전체를 김정일과 수행원이 묵었다고 한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 2004년 이명박 서울시장이었을때 러시아 방문때도 묵었던 호텔이라고...)

김정일 수행원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다분히 신변보호 이유가 아니었을지...

러시아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고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불쌍하게(?) 여긴다고...  

공산국가였던 러시아 조차도 3대도 아닌 2대 세습도 절대 없었다고 한다.

이집트의 민주화등 세계가 변하고 있는데, 변하지 않는 북한이 언제쯤 긍정적인 변화를 하게될지...

 

 

러시아를 떠나는 아침, 비가 촉촉히 내리기 시작했다.

공항으로 가는 1시간여의 길, 가이드는 백만송이 장미, 백학등의 노래들을 들려주며 감성을 건드렸다.

1990년 6월 24일 구 소련의 모스크바 올림픽 경기장에는모스크바 올림픽 이후 10년 만에 성화가 타 올랐다.

그리고 한국 3세인 러시아의 영웅 빅토르 최에 대한 설명과 노래...
빅토르 최는 모스크바 경기장에는 역대 최다 관중인 10만 관중이 몰려 들었었다고 한다
그리고 두달뒤인 1990년 8월 15일 그는 사망했는데, 그의 죽음은 많은 의혹을 남기게 된다
표면상으로 그의 사망원인은 교통사고 이지만, KGB가 죽였다는 말이 지배적이라고...

"오늘 나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다" - 빅토르 최

 

 

모스크바 공항에도 삼성과 LG의 물결이었다.

 

 

러시아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길은 멀기도 하다.

핀란드를 거쳐서 돌아오기때문에...

 

 

러시아 안녕~ 다시 올 일이 없겠지?

 

 

섬이 많다는 핀란드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핀에어가 한국에 생기며 생긴 변화인가보다. 한글들...

 

 

모스크바에서 헬싱키를 거쳐 돌아오는 길...

"아이고 되다~"를 반복하셨던 어르신들도, 인천 공항에 닿으면 그 가방들고 또 다시 떠나고 싶다고..

그만큼 힘들지만 삶의 자극이 되고 충전이 되는게 여행인 것 같다.

여행이란, 여행을 통해 나를 변화 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여행이 아닐까?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도, 건강이 있음도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빅토르 최의 '혈액형'

여행기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이제사 왔네요^^
저 아래 맨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 읽어보고
간접여행 느긋하게 하면서 소감올릴게요.

음~~ 우선은 역시나 사진들이 정말 좋다는 말씀,
드리고...^^
안그래도 조용하셔서 걱정(?)했어요
수험생은 잘 지내지요?^^
덥구 습하고 힘든시기일 것 같아요

달파란님이 제 블로그나 사진
1등 독자이십니다.^^
대장정의 마지막이시군요
러시아 모스크바에 갔었던적이 있는데 매연이 어찌나 많던지요
후진국이구나 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상으로 귀국하시고 다시 가방꾸릴 준비하시는거 아네요^^
예원엄마 잘 지내지요?^^
더위 좀 지나면 데레사님이랑 꼭봐요
에효 저도 러시아는 유적지등 볼것은 많았는데
개방과 자유화로 많은 발전을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두루두루 생활하기에는 쫌 그랬어요.
감기도 생기고 다녀와 결막염도 나타나고...
러시아에서 생긴것 같아요
그래서 여행기가 늦어져 스킵된 부분도 많을듯...^^

가방꾸리기..네 네 그래요^^
일단 더위를 조금 보내고 8월에...^^
남편한테두...언니 블로그 보라구 강요중여요.
북유럽 가고 싶다고 해서...예습시키려구요.
그런데...언니 최근 글 중 "너도 떠나보면...~" 댓글을 쓸 수 없네요.
무식해서...못찾는건지...
저도 그 책을 읽었는데.... 별 감흥 없이 뛰어넘은 글귀였나봐요.
언니 사진이랑...다시금 읽으니... 참~좋네요.

진희언니는 약국에 갇혀서 여행을 많이 못하니까...
여행기를 많이 사서 봐요.
그리고 동생들 모두 돌아보죠.
저는 언니 덕에 여행기를 무지 않이 읽고 있답니다.
이제는 혜연언니 덕에... 더 즐감하게 됐네요. 감사~~~
ㅎㅎㅎ그래 꼭 가보렴
노르웨이,스웨덴만 가보든가 아님 둘중 한나라만...
여러나라 가는거 비추천.

응 스웨덴 올드시티 사진들 보다가 생각나서
올린 글이고 댓글란은 막아놓았어.
나두 여행갈때 관련 여행에세이 같은 거 사보는데
이번에는 너무 너무 바쁘게 떠나서 그냥 떠났거든
역시 러시아는 모스크바네요.
사진으로 보이는 모스크바는 다른 유럽의 민주국가들과는 달리
위압적인 느낌이 풍겨나네요.
이젠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세계 각국에 뻗어져 나가있는 것도 참 자랑스럽고.......
환경적으로 참 부족함이 많았던가 봅니다.......

저도 이곳에서 볼쇼이 서커스를 본 적이 있는데
그건 생각보다 자유롭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여행도 참 잘했는데......
러시아 정교회와 로마 카톨릭의 차이점까지 알게 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수도권이 비피해가 참 많던데.....^^;;
괜찮으신 거지요?
맞아요
위압적인 느낌이 많았답니다.
쇠락한 부분과 함께...

불쇼이 서커스는
우리가 익숙한 서커스와 조금 다르더라구요^^

아직도 종교들의(기독교 계열) 차이점이
정확하게 이해가 안된 부분들이 많아요
정교회 계열, 카톨릭, 성공회와 기독교,...^^

이곳은 괜찮은 편인데...
나라가 온통 물벼락, 물난리입니다.ㅡ.ㅡ
환상적인 여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