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이야기

달빛천사 2012. 12. 21. 19:37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는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된다 .............김구






그녀와 눈오는 덕수궁을 다녀왔다.^^










고종황제가 다과를 들며, 음악을 감상하였던 정관헌



이러면 안될꺼야..그러면서 가져간 대추 동동 띄운 찐한 홍삼차도 마시고..^^





덕수궁 미술관에서 격동기의 파란만장한 역사와 운명을 함께 한 황실 인물들을 만나기도 하고...






날씬이와 풍성이..^^





한과와 커피의 묘한 조화..^^



진정한 성탄 선물은 

당신으로부터 받아서

우리가 이루고 나누어야 할

평화와 기쁨뿐임을

다시 알아듣게 하소서


당신 만난 기쁨으로

첫눈 내리듯 조용히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모든 이웃에게...


詩 이해인


눈내리는 고궁의 정취가 멋집니다.
오늘 많이 추웠을텐데...

춥다고 따듯한 차 한잔이 두잔이되고 세잔이 되고.
하루종일 차만 마시고 있네요.

그녀는 아마도 숙이씨? 암. ㅋㅋㅋ
ㅋㅋ*숙이씨...아닌뎅~
요즘 숙이 집안 일로 힘들고 바쁘답니다.
*화씨..인데욤^^

생각보다 안추웠어요^^
좋았어요
멋진 고궁 나들이였네요.
그리 춥지 않은 눈 오는 날.....

낭만이 사치가 되는 나이 탓일까요?
눈 위를 걸은 후유증이 이 저녁의 몸살로 이어지는 것이....
애들 방학이라고 두 딸네 집을 왔다 갔다 했더니
온 몸이 아우성입니다.
그동안의 피곤도 있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눈 내린 고궁을 걷고 싶다는.....
천사님이 참 부럽다는.....
어제 송년모임도 다녀왔는데...
집에 있으면 피곤함에 그냥 하루가 지나갈것 같아
친구에게 카톡..2시간후 만났답니다.^^

우리 같은 정신없는(^^) 중년들도 많았답니다.^^
눈 내리는 고궁
정말 운치 있었겠어요
저 정관헌에서..고종이 커피를 즐겨 마셨다죠?
무한도전에서 배웠어요...ㅎㅎ

근데 보기는 좋은데 저기 걸어다닐 생각하면..절레절레...ㅎㅎ
넵...가배차..^^
친구에게도 이야기 해주었지요
그래서 정관헌 바로 옆에서
커피 대신 홍삼차 마셨답니다.^^

뽀드득 뽀드득 좋았어요^^
올해는 눈이 풍년인가 보네요.
며칠 전에도 눈이 많이 왔었던 것 같은데요.
춥지는 않아요?
폭설은 아닌데 자주 오네요
다행히 아주 춥지는 않아요
몇시간 뒤에 제법 녹았더라구요
눈은 올때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눈 내린 덕수궁도 참 운치가 있군요.
눈도 좀 적당히 와야 하는데 여긴 한 번 내리면
기본이 5-10인치랍니다.....^^

흐릿하긴 하지만 지난번 잠간 올리셨다 내리신 life history에서
뵙던 사진들처럼 여전히 동안이세요.....^^
그렇겠지요?
클리브랜드 눈도 끔찍(^^)했는데
거긴 더할테니까요

흐릿하게 하는 이유는...
약간의 초상권도 있지만
흐릿하게 하면 덜 나이들어보인답니다.ㅎㅎ
눈 오는 고궁 ~~역시 서울은 다르다
저렇게 멋진 고궁에서 눈을 맞으니 ~~

아 그래도
눈 많이 내렸던 어제 ~~
실컷 눈 길을 걸어 보았음다
참말로 ~~즐겁게
막 눈이 앃이기 시작할때 갔답니다.
그래서 더 운치가 있었어요
덕수궁 산책하고, 미술관 구경하고 나오니
부지런하신 덕수궁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도 잘 쓸으셔서...^^
눈온 느낌이 덜했답니다.^^
눈이 오는날
고궁의 나들이
낭만이 절로 묻어납니다
멋진 천사님!!!! 화이팅!!!!
ㅎㅎㅎ
2시간전에 친구랑 연락해서
정말 갑자기 눈오는 덕수궁 나들이를 했어요
즐거운 날이었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토실토실하게 웃는 날
오늘도 천사의 미소로 활짝 웃으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
고궁에도 하얀 눈이 쌓였군요.
그 눈길을 걸으면서 듣는 감미로운 음악이 아주 좋으네요.

근데 풍성하긴~ ㅎ 두 날씬녀들이구만. ^^
따끈한 차도 직접 준비해서 가셨고..
마음이 풍성하신.. 알뜰살뜰 달빛천사님~ ㅎ

내가 간 발자욱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된다. 흠..
언제나 이렇게 맨 뒤에 자국을 남겨야징.ㅎㅎ


달빛천사님,
예수님 맞이 할 준비 잘 하고 있죠?
어느 해보다 즐겁고 은혜로운.. 복된 크리스마스 되기를~~!!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눈내리는 고궁 풍경을 느끼기 좋을만큼은 내렸어요

커피는 마실것 같아서
인삼 끓여서 대추 띄워 보온병에 담아 갔어요

아 맨뒤에 남겨야지? ㅎㅎㅎ

네 체리님도 사랑 가득한 성탄절 되셔요^^
눈온 덕수궁 풍경(^^)
(즐)감합니다.(^^)
네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이긴 하지만
그래서 더욱 더 운치있는듯 합니다..
작년 겨울에 "노서아가비"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고종께서 커피를 마시던 곳이
저 곳이었나봅니다....
저날은 생각보다 덜 추웠답니다.
눈오고 난뒤 점점 추워지네요

아마도..그곳이었을꺼예요
정관헌..^^
제눈에는 왜이리 아름답게 보이는지요.
대학생때 눈오던날 친구들이랑 고궁에 가서
사진찍던 특히 그날은 흑백사진을 찍기로 하고
가서 찍었었답니다.
대한황실....화려함이나 근엄함이 아닌 슬픔이 먼저 다가오는
말이네요.
하은엄마
눈오는 날은 흑백이 느껴지는 날이지요?
굿건한 소나무들로 초록도 조금 느껴지는...

고종이 승하하신 덕수궁이지요
아마 그래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