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동

달빛천사 2016. 3. 28. 16:42


    사람들은 "나 두바이 다녀왔다"..말할때 두바이가 나라 이름인 줄 아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두바이는 '아랍에밀레이트'의 7개의 토호국(도시국가)중 하나이다.

    아랍에밀레이트는 "아부다비·두바이·샤르자·라스 알 카이마·아즈만·움 알 카이와인·푸자이라" 등 7개의 토후국으로 되어 있다
    7개의 각 토후국은 각 국가 국왕이 지배하며, 중앙 정부는 7개국 국왕으로 구성된 연방최고회의에서 선출된 대통령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관례상 수도 아부다비 국왕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며, 최대도시 두바이 국왕은 부통령으로 지명된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며 영토는 2번째로 크다

    그 두바이에 다녀왔다.



    아랍에밀레이트 항공으로 가면 새벽에 도착하는데...

    도착하자마자 두바이를 경유하는 신혼여행객들이 즐기는 이른 시티투어를 신청했다.



    바스타키야

    이곳은 전통 건물 유적지로 지금은 대부분 문화 시설과 호텔, 카페와 미술관 등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옛날 주거지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저 벽 위에 위치한 윈드 타워는 바람을 모아 주택가에 흘려 보내었던 일종의 에어컨이었다고...



    헉..낙타버거...메르스여파에도 장사가 되는 걸까?



    아브라(수상택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오가는 전통 목선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400원 정도 한다.



    현지인들의 교통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관광용으로쓰이고 있었다.



    셰이크 모하메드 궁전

    셰이크는 아랍권 부족국가의 통치자를 뜻하며 현재 총 4개의 궁전이 있는데, 이곳은 현 두바이의 왕의 궁전이다.

    현재 두바이 왕의 정확한 이름은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이 자동차는 현 두바이왕의 차로 번호를 보면 1번이다.(저 안쪽 경찰차 앞까지만 다가 갈 수 있다)



    궁전 주변에 조성된 숲 사이로 화려한 공작새들을 볼 수 있다

    인도의 수상이 인도의 국조인 공작새를 선물한 것이 계기로 지금은 150여마리나 되었다고...



    쥬메이라 비치

    7성급 호텔(실제는 5성급 호텔이다)인 버즈알아랍호텔이 보이는 바닷가이다.

    저 호텔은 돛단배를 형상화한 호텔로 1박 숙박료가 1천 달러~1만5천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다.

    이 호텔은 투숙객과 레스토랑 이용객이 아니면 출입자체가 안되는곳으로도 유명하다.


    (자료 사진)


    호텔 양쪽에 둥근 원반 같은 곳은 타이거우즈가 공을 날린 곳으로 유명해진 헬기장으로

    공항에서 헬기로 호텔로 모셔오는데 한번 사용료가 수백만원이란다.^^



    (자료 사진)


    팜 쥬메이라

    두바이 해안에서 8㎞ 떨어진 바다 위에는 인공섬들이 있다.

    팜 주메이라, 팜 제벨알리, 팜 데이라 등 3개의 인공 섬으로 이뤄진 야자수 모양의 팜 아일랜드(Palm Island)가 그것이다

    두바이는 외국인의 집 사유가 원칙적으로 불가지만, 이곳은 가능하다고...

    한 채에 100억이 넘는 팜 쥬메이라의 초호화 빌라들은 데이비드 베컴, 마돈나, 타이거 우즈 등 유명인사들이 매입했다고...

    가수 비도 이곳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대형 수족관으로 유명한 '아틀란티스 호텔'



    마디낫 수크

    두바이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시장이다.



    물담배 시샤..^^



    오전이라 문연 곳도 많지 않고, 쇼핑도 즐기는 편이 아니라 쉬어 가기로...




    마디낫 수크 주변은 두바이의 베니스라고..



    화장실 표시도 여자는 그들의 의상으로 표기..^^



    몰라도 되지만 쉬어가는 의미로 이슬람 여자 복장들을 알아 보았다

    두바이는 국제도시라 이슬람 복장이 많이 않을 줄 알았는데,의외로 눈만 내놓는 니캅 복장의 여인들이 많았다.



    두바이몰

    규모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넓고 큰 쇼핑 센터로 1600여개의 점퍼가 입점해 있다.

    덕분에 아랍에밀레이트몰 상권이 많이 죽었다고....

    위의 사진은 조만간 두바이에 공룡박물관이 생긴다는데... 

    저것은 디플로도쿠스롱구스로 대체로 전시품의 30%만이 진짜뼈로 이루어져 있단다



    버즈 칼리파

    이 건물은 162층, 828m.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두바이의 상징과도 같은 건물이다. 

    국내 기업 삼성물산이 건설사로 참여해서 한 번 더 관심이 가는 곳이다.

    어찌나 높은지 한컷에 다 넣어 찍기 어려울 정도였다.


    38770


사막위의 부자나라...왕족이면 가지지 못할 게 없는 나라...
여행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간간히 소개되는 아랍에미레이트의 도시 두바이죠?
호텔의 건너편에 주재원 아파트가 있어 밤이면 화려한 분수쇼를 구경했던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구요.
삼성물산...물론 그 건물은 아니지만 한얼이도 두번쯤인가 출장을 갔었는데...

덕분에 사진으로 보는 여행도 즐거워요. 항상 기대되고...

그러게요
두바이 왕족들을 위한 나라 같았어요
물론 인근 가난한 국가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희망의도시 같지만...
요즘 여행객들이 두바리를 경유지로 많이 경유하면서
반나절투어하고 간다고 하네요
인공도시 두바이 ... 돈의 위력이 대단 합니다
날씨는 다닐만 하시던가요?
정말 멋진 여행을 하셨네요
가보지 못한 나라 덕분애 즐감합니다~^^

정말 작은 땅인데, 기름때문에....
날씨는 25~27도 정도였어요
그닥 덥지 않아 다니기 좋았답니다.
멀리 다녀오셨네요.
두바이의 건물들의 규모가 정말 대단하네요.
남편 학회 따라 다녀왔답니다
국제도시답게 건물들이 화려하고
또 여전히 새로 짓고 있더라구요
안 믿는 사람들 표현으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멋진 남편 만나 여행 원없이 하고 ,
아들 잘 키워 여생? 이 보장 되었으니...^^

사우디 아라비아와 두바이는 한번 가보고 싶은데 ...
이제 제겐 물건너간 희망사항이 된듯 합니다.

천사님 덕분에 가만히 앉아 구경 잘했어요.
아랍권 여인들의 복장 ... 나도 궁금 했어요.
10년전 터키에 갔을때도 여자들 복장이 골고루 더군요.

거기서 니캅을 보고 참 덥겠다 싶었는데
늘 그러지만...
1월부터 비행기표 검색해 싸게 구하고
책도 빌려보며 자료조사해서 다녀왔답니다
반 배낭여행수준이어서 피곤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보람있었답니다

니캅이 의외로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고
시원하다는데 답답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