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독일

달빛천사 2016. 3. 29. 15:13


     벤츠와 BMW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 뮌헨은 영업용 택시도 벤츠는 기본


     

      나야 차를 잘 모르지만, 2억대의 벤츠 S클래스의 영업용 택시도 보였다.^^



      이날 유로 자전거나라 뮌헨 시티투어를 했다.

      뮌헨은 유럽 최대 인구를 보유한 독일에서도 세 번째로 큰 도시라고 한다.

      뮌헨(München)은 가톨릭 수도사들이 세운 도시다

      그래서 도시의 이름 뮌헨도 '수도승들의 공간'이라는 뜻의 'Munichen'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뮌헨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는 마리엔 광장에 들어서면 웅장한 건물인 신시청사를 볼 수 있다

      오래된 건물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1909년 완공되었다고 한다



      특히 신시청사의 시계탑은 뮌헨의 인기있는 장소라고 한다.



     매일 11시와 12시 종탑에서 이렇게 풍선이 날고 사람들이 몰려 든다.(여름에는 저녁 5시에도 몰려 든다)



       11시,12시가 되면 인형이 나와 왈츠를 추면서 사라지는 놀이 때문이다.(글로켄슈필)

       모두 32명의 인형이 출연해, 뮌헨 지역의 전설에 나오는 내용을 재현한다

       윗부분은 16세기 중엽 이 곳에서 열린 빌헬름 5세의 결혼식 피로연을 묘사한 인형의 춤이, 
       아랫부분에는 16세기 초 뮌헨의 인구 3분의 1이 목숨을 잃은 페스트가 종식된 것을 기념하는 인형의 춤판이 벌어진다

       체코에서도 비슷한 인형의 춤을 봤는데...^^



      구시청사
      신시청사보다 새건물 같지만 전쟁으로 보수해서이고 현재 구시청사에는 뮌헨 시장과 의회의장의 특별 집무실이 있고,

      회의장 또는 연회장으로 사용되는 공간이 있으며, 일부 공간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프라우엔 성당

       뮌헨 주교좌 성당이며, 쌍둥이 종탑(사실은 2종탑의 높이가 약간 다르다)을 가진 남부 독일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악마의 발자국으로 알려진 이 흔적은, 성당이 완성되었을 때인 15세기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설에 따르면, 예르크 강호퍼(Jorg Ganghofer: ~1498)가 성당을 지을 때 그는 악마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 
      악마는 건축에 도움을 주는 대신 완공 후 첫 번째로 건물에 들어오는 사람의 영혼을 뺏기로 계약을 맺는다.

      악마의 도움으로 성당이 완성되었고, 악마는 사람의 영혼을 뺏어가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강호퍼는 성당에 창문이 하나도 나 있지 않기 때문에 약속을 지킬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화가 난 악마는 성당 바닥을 박차고 사라졌다고 한다. 

      이때 남긴 발자국이 현재에도 남아 전한다는 것이다.


      <자료 사진> 


      레지덴츠는 독일이 자랑하는 보물창고라고 한다.

      레지덴츠는 옛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였던 비텔스바흐(Wittelsbach)가문의 본궁이다

      특히저 자료사진인 르네상스식의 넓은 홀, 안티콰리움은 화려함에 보는 이들이 탄성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다.

      하룻 밤 1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400만원을 내면 개인에게도 연회장으로 임대하기도 한다고...


      

      그 옆에 저 국립극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연극, 오페라, 발레 공연이 행해지고 있다. 
      뮌헨 국립극장은 루드비히 2세 통치 시기 바그너의 여러 오페라들이 초연된 곳으로 유명하다.


     오데온광장(Odeons Platz) 
     1791년경부터 조성된 오데온 광장은 세계대전사와 관련이 깊은 곳이다.
     간단히 말하면 1차세계대전당시 독일이 소련을 대상으로한 선전포고가 여기서 이루어졌고
     1차 세계대전후 1923년  뮌헨봉기때 히틀러가 경찰이 쏜 총에 죽을뻔 했던곳이다



      뮌헨 하면 가장 먼저 '맥주'를 떠올리게 된다.

      뮌헨은 역사를 자랑하는 '호프브로이' '뢰벤브로이' 등 6개의 맥주회사가 소재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이드가 점심에 꼭 맥주를 마셔보라고 했는데, 보리밭도 못가는 덕분에 결국 뮌헨 맥주를 못마셔봤다.^^



      독일식 족발 '학센'을 먹어보라고 했는데, 육류를 안즐기는데다가 냄새에 민감하다보니...ㅜㅜ



     뮌헨이 자랑하는 깨끗한 재래시장(?)에서도 섣불리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기 어려워서...^^


 

     구글맵님의 도움을 받아 인근 맥 도날드로...물론 휘시버거...^^



      백조의 도시 퓌센이 가깝다보니 백조 인형들도 눈에 띄고...




      봄을 알리는 꽃모종들이 많이 등장해 있었다.



     식사후 그렇게 재래시장도 구경하고....




      갤러리라아 몰도 구경하는데, 비슷한 사람인줄 알았더니 맞네...^^

      인물은 인물이다...장동건^^



      독일 개선문 근처 뮌헨대학교 일대에 형성된 슈바빙

      불꽃처럼 살다간 전혜린으로 유명해진 뮌헨대학교 일대에 형성된 슈바빙은 우리로 따지면 대학로 격이다



      외국의 많은 대학들이 그렇듯이 뮌헨 대한도 우리나라 처럼 한곳에 있지않고 띄엄띄엄 있다.



      1943년 2월 17일 뮌헨대 학생이던 한스 숄과 소피 숄 남매는 뮌헨대학교 광장에서 백장미의 반나치 유인물을 뿌렸다.

      결국 남매는 2월 22일에 처형되었다고 한다.


     

      대학가 바닥에는 이렇게 그때의 반나치 전단지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바닥에 붙어있었다.



      대학내 벽의 기념동판에도 백장미가...



      개선문광장 입구 마지막 골목 시작부터 돌아나가는 길 끝까지 원만한 곡선을 따라 황금 블럭이 깔려있다
      전후 독일인들은 그들이 히틀러에 대한 거수를 피해 멀리 돌아간 저 골목, 무수한 발자국 블럭 위에 황금을 깔아서

      영원히 그 발자국을 기억하기로 했다고 한다.



      성 미하엘 성당
      북유럽 최대 규모의 예수회 교회로 500년 역사의 웅장한 바로크 형식의 성당이다. 



      이 성당에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의 주인공 루드비히 2세가 잠들어 있다.



      유럽인들은 해만 나면 이렇게 나와 해를 즐긴다고 한다.



      어느 까페의 재밌는 풍경..ㅎㅎㅎ

      해를 향하여 의자를 배치하여 다들 해맞이를 하고 있었다.^^



      Korea Now! 무슨 전시일까 궁금...



      뮌헨은 피나코텍(Pinakothek)으로 불리는 미술관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알테 피나코텍(고미술관에는 중세부터 낭만주의시대까지),

      노이에 피나코텍,(신미술관에는 낭만주의에서 인상주의와 유겐트슈틸까지)

      피나코텍 데어 모데르네(현대미술관에는 20세기 표현주의부터 미니멀 아트까지)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가 간 곳은 노이에 피나코텍



      독일의 유명 화가들과 구스타프 클림트, 반 고흐, 마네, 모네, 고야등의 뛰어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반 고흐는 10년 남짓 그림을 그리는 동안 총 11점의 해바라기를 그렸다고 한다.(정확하지 않다) 
      그 중 1888년 작 1점은 2차대전 때 소실되었다는데,
이곳에도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었다.



      일행중 어떤 분이 이 그림을 보고, 자기는 이 그림을 다른 미술관에서 보셨다고...^^

      하긴 모네는'수련'을 200여점이나 그렸다고 하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저 동상은 마이클잭슨은 아닌거 같은데, 마이클젝슨 추모비로?^^

      가이드님 말로는 저 음식점에서 붙인거라는데...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심 공원인 이 영국 정원은 뉴욕의 Central Park 보다 크다고....

      (프랑스식 정원은 자연을 기하학적으로 디자인하는 반면, 영국식 정원은 자연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틈새공략 자물쇠...^^



     공원을 통과해서 흐르는 이자르강 차가운 급류에서 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구경할 수 있다.

 


      가이드님과 일행들과 헤어져 우리는 늦은 밤 프랑크푸르트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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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도시 인구 순위

      1. 베를린(Berlin)

      2. 함부르크(Hanburg)

      3. 뮌헨(München)

      4. 쾰른(Köln)

      5.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울남편이 꼭 다시가고 싶다는 뮌헨이네요.
달빛천사님의 자세한 설명에 저도 가고싶어졌어요.
뮌헨은 낭만도 있어 보이고 세련된 느낌?
미술관과 박물관도 많아 하루에 보기 아까웠답니다
고성과 성당등 역사의 발자취를 답사는 기분일 것 같아요.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들을 직접 걷고 또 걸으면서 느끼는 마음이 전해져요.
백문이불여일견인거죠?
노란 민들레랑 장동건...숨은그림찾기 ㅎㅎ

그랬답니다.
차타고 쉬잉 가는 것보다
걸으며 보이는 것들이 많아 좋았답니다.

ㅎㅎㅎ장동건...재미 있었답니다.^^
좋은정보들 참고 해 놓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곳에 와서 다시보면 좋겠어요 ㅎ~^^
가기전 공부하고...
다녀와 복습하고...
많이 도움이되더라구요
남편은 그날 그날 복습하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