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남미

달빛천사 2016. 11. 25. 12:00


        잉카 문명의 중심지 쿠스코는 타완팅수우유(Tawantinsuyu, 잉카 제국의 정식 명칭)의 수도이며, 문화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스페인이 침략 이후, 수많은 잉카의 건축물, 사원, 궁전을 파괴하고 남은 벽을, 신도시 건설의 기초로 사용했다고 한다.




       쿠스코의 중심지에는 다른 페루 도시처럼 아르마스 광장이 있다.

       스페인 침략영향으로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은 남미라기보다 스페인이나 유럽의 느낌이 많이 났다.






       쿠스코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Pukamuqu 산자락에 오르니 여기에도 예수님상이 있다.

       근데 강쥐야 예수님 지키는중이니?^^



       가이드 말로는 파키스탄 난민이 돌아가면서 고맙다고 예수상을 세워졌다고...

       사실을 찾아보려해도 기록이 없어서....





       쿠스코 대성당

       대성당이 있던 자리는 원래 잉카의 신전이 세워져 있던 자리로 스페인 침략자들이 이를 부수고 지은 것이다

       건설하는데만 100년이 걸린 남미에서 손꼽히는 건축물중 하나라고 한다.

       은 300톤을 이용해 만들어진 주 제단을 비롯해 아름다운 돌 세공품과 솜씨 있는 금속 세공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대성당내 절대 사진촬영 금지라 퍼온 사진...

       왼쪽 역시 갈색피부 예수님

       오른쪽은 페루 전통식인 꾸이(토끼 비슷한 기니피그 구이)가 올려진 '최후의 만찬'

       밥안먹고 관람객을 바라보고 있는 유다는 스페인 정복자인 피사로를 모델로 했다고...^^






       산토 도밍고 교회& 코리칸차

       산토 도밍고 교회 역시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잉카문명 당시 태양의 신전 코리칸차가 파괴된 자리에 세워졌다.

       코리칸차 신전을 가득 채우고 있던 황금 장식은 모두 녹여져 막대 형태로 스페인에 실려 갔다고 한다.



       이 신전을 부수고 만들어진 산토 도밍고 교회는 1650년에 일어난 쿠스코 대지진으로 다 무너졌다.

       하지만 토대가 된 석벽만은 멀쩡하게 남아있어 뛰어난 잉카인의 석조 건축술은 짐작할 수 있다.



       로레토 골목

        잉카시대의 석벽 기술이 그대로 남아있는 골목이다.



       페루의 스타벅스...가 낯설다.^^




       마침 쿠스코에 나와있는 여행사 대표와 한국지사 총괄매지너와 저녁양속을 했다.

       쿠스코에서만 먹을 수 있을듯한 라마,소고기,양고기....

       난 고기류를 안좋아해서 소고기만 먹었지만, 맛있었다.^^ 

       우리가 계산하려했는데, 발빠른 대표님이...고맙습니다.^^


      http://www.algomastravel.co.kr/index.php -> 알고마스 여행제작소

       (알고마스 ALGO MAS? 더 필요한거 없으세요? 라는 스페인어란다.)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의 야경도 아름다웠다.


38846

남미의 쿠스코
한장 한장 낯설은 풍경들이 새롭습니다
언덕배기 양들의 모습도 우리네 양과 좀 다른 모습이고
이곳에서는 라마도 먹는가 보군요
야경도 멋지고 잘 둘러 보았습니다
사실 동물들 대부분 먹겠지요?^^
전 고기류를 거의 안먹는 편이라서..^^
맑은 눈동자의 라마나 알파카를 먹는다는데...ㅜㅜ
스타벅스와 KFC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자본주의 상징의 상가들 말이예요.
아주 낯익은 풍경들이 새롭네요.
오래된 도시에 특이하지요?
그래도 왜관이 돌출된 느낌이 아니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