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호주

달빛천사 2017. 5. 24. 22:00


    원래 크래들 마운틴에서 낮에 출발예정으로 예약되어 있었는데, 미리 9시 출발로 바꾸었다.

    론체스톤에서 저녁 비행기로 브리즈번에 가야하는데, 론체스톤을 구경하기 위해 극성을...^^

    호바트에서도 'Tasty Korea'라는 한국식당이 있어 갔었는데, 론체스톤에도 있었다.

    알고보니 론체스톤이 본점이고 호바트가 분점이란다.

    똑같은 메뉴를 먹어봤더니, 레시피가 같아 똑같았다.^^


    아르바이트 학생이 한국인이었는데, 시드니에 워킹홀리데이 왔다가 호주가 좋아서

    영주권이 잘나오는 태즈매니아로 와서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있단다.

    론체스톤에는 호주에서 유일한 '해양 전문대학'이 있는데 그곳에 다닌다고...

    가방을 맡기고 론체스톤 구경을 나섰다.



    아트갤러리에서 커피도 마시고...^^



    론체스톤은 태즈매니아 섬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 시드니, 호바트에 이어 호주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도시이다.
    론체스톤은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디자인 시티'라고도 불리운다고... 




    우리나라는 세계 여러나라에 빚진 나라이다.



    우리나라만큼 와이파이 잘되고 빠른 곳이 없다.

    호주에서도 호텔조차 와이파이도 잘 안되기도 했는데...

    길거리 공중전화박스에서 이런 표시가 가끔 눈에 띄었다.

    이곳에서 30분 무료 와이파이가 된다기에 해봤더니 정말 된다!

    물론 역시 속도는 답답이지만..^^




     타마르(Tamar)강변




    강변의 집들...비싼 집이겠지^^



    론체스톤은 그다지 큰 도시가 아니어  걸어서 대충 구경할 수 있다.



    이 고풍스러운 건물은 1889년 지어진 우체국이다



    1903년 저 시계탑이 더해져 론체스톤의 명물이 되었다고 한다.




    우체국이지만,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파는 잡화점 비슷하다.^^



    이곳에서 기념엽서를 사서 한국으로 보냈다.(호주달러로 2불 20센트-2000여원정도)



    엽서가 비행기 착륙직전 찍은 사진과 비슷하다.^^



    이곳은 Old umbrella shop 

    이곳은 100년정도 된 우산가게란다

     


    건물 자체는 1860년 지어진 건물이라는데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이렇게 100년된 우산들도 진열되어 있다.



    조지아 식 벽돌과 돌로 지은 창고 Macquarie House



    성공회 교회(호주는 성공회 비율이 20~25%정도라고 한다)



    태즈매니아 디자인 센터





    시립공원에 가을이 무르 익어가고 있었다.



    자동차 박물관



    KIA가 반가워서 한장...^^



    호주에 유대교는 1%도 안된다던데...




    대충 다 봤으니 이제 복습^^

    Free 타이거 버스를 탔다.(알고보니 그날 마지막 버스였다)




    시내 주요 포인트를 다 정차하였다.



    론체스톤의 랜드마크인 우체국 근처에서 내려 한국식당으로....

    다시 꼭 가고 싶은 태즈매니아...안녕~


    38880


    https://www.hihojoo.com/ -> 하이호주


우체국 건물이 정말 고풍스럽네요
호주에서 먹어보는 한식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음식으로 인한 불편함 별로 없었겠어요
해산물이 풍부해서 좋았답니다
게다가 태즈매니아에도 우리 라면도 팔고
과일도 풍성해서 좋았어요

저 우체국에서 보낸 엽서가
2주만에 오늘 도착했답니다^^
다음 여행지로 호주를 생각해봐야 할 정도로 멋지네요.
자연이 주는 기쁨도 듬뿍 누릴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저의 요번 유렵여행은 나중엔 그저그렇더라구요.
수많은 건물들과 성당들의 향연보다는 자연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요.
호주!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한적한 미국생활에 익숙해서
유럽은 복잡하고 적당히 지저분해서 잘 적응이 안됬을것 같아요^^
남동생이 작년 스페인 다녀와서 하는 말이
그 성당이 그 성당 같은데 왠 성당은 그렇게 많이 가냐고..^^

멜버른에서 론체스톤 가는 크루즈가 있답니다.
멜버른 구경하고 그거 타고 태즈매니아 가는 것...
왕추천합니다.^^
이곳에서도 어쩌다 작은 시골마을 묘지에 들러도
2-3기 정도의 한국전 전사자 묘가 있답니다.
별이 그려진 국방부 동판이 묘비석 대신 묘를 장식하고 있구요.
우리는 여러 나라에 빚진 것 맞습니다.
속히 북의 김왕조가 끝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게요
워싱턴에서도 터어키에서도 봤는데
호주 그것도 섬에서도 봤답니다

이 작은 나라가 70년 분단국가이니...
언젠가 평화 통일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