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이야기

달빛천사 2017. 11. 23. 13:53





















2017년 가을을 떠나 보내다...

-창덕궁 후원에서-


38928


수능한파라고 하는데 변경된 날도 예외는 아니네요.
조금있으면 쏟아져 나올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어요.

가을 단풍을 가까이서 들여다볼 기회가 없었네요.
은행나무 가로수를 보는 것으로, 차로 이동하는 것으로 눈요기했을뿐...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예쁜 단풍들...

그러게요
언제쯤 시험에서 자유로울지...

어제 인터넷예약으로 한자리가 있어
얼른 예약하고 다녀왔답니다

보는 것 만으로 흐뭇한
가면 황홀한
창덕궁

다시 또 가고 싶습니다.

이제 겨울이네요.

첫 눈 보셨지요?
밤 눈도 내리네요.

단풍은 다 떨어졌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많이 남아있어 좋았답니다

우리나라 넓어요
오전에 대전 아들이 눈사진 보내왔는데
전 아직 첫눈 못봤어요^^

여긴 지금도 펑펑 내려요.
창문 열어 보세요.ㅠ

오모
자세히 보니 눈이 오기 시작해요
쌓일려나 모르지만~^^
쌓일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처마와 담장의 선이 단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역시 우리 것들이 더 좋습니다. 가을 풍경도 그렇구요.
시골에 전통 한옥집 한 채 짓는 것이 꿈이었는데
타향에 살아도 언젠가는 하고 싶기도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특히 후원은 예약제라 한적하고
더 잘 보존된듯해 좋답니다
10월말~11월중순은 예약이 어려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요
한국은 많이 춥지요?
여긴 오늘 날씨 좋네요.
많이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날입니다.
아직 강추위는 아니구요
그냥 좀 춥다 정도랍니다
아직은 11월이니까요^^
한국은 첫눈이 왔는데도 아직 가을 끝자락인가 봅니다.
이곳은 첫눈은 안왔는데 이미 겨울이거든요.
오후 3시가 넘으니 캄캄하네요.
아침에 0.5도라며 사인이 들어 오더라구요.
하은엄마
지지난주 반짝 춥더니 다시 풀려서
요즘은 겨울같지 않네요
겨울이 요즘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고궁에서 가을을 보내셨군요
겨울문턱에서 오색으로 물들었던 모습을 이제는 가슴에 담아야겠네요
어느새 가을도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 가네요
그러게요
1년이 다 지나간 느낌이예요^^
내년 봄꽃필때 또 가봐야지요^^
아~~ 그립고 멋진 곳이네요.
한국의 가을 끝자락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한국은 벌써 겨울이 왔더라구요.
맞아요
저날 지나고 겨울이 되었답니다
다행히 아직은 강추위는 아니고
다니기 좋을만하답니다
2017년 가을을 떠나 보내다...
창덕궁 후원에서...
아련한 기억들을 들추어주는 사진들 좋네요..
다음년도 가을이 오기전 꼭. 들러야 겠네요..
좋은 사진들 잘보았습니다.

고즈넉한 고궁에 가면 평안해지지요
후원은 예약제로 하다보니 더 조용하지요
이제 눈에 쌓인 고궁에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