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아프리카

달빛천사 2018. 2. 8. 21:30


    잔지바르 두번째날 '프리즌 아일랜드'에 다녀왔다.

    '프리즌 아일랜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노예무역이 성행하던 시절 죄수들을 가두던  섬이었다고 한다
    한 때는 황열병에 걸린 사람들을 격리한 적도 있다고 한다.



    잘해야 10명쯤 탈수있는 모터 달린 목선을 타고 20여분 가는데...

    물살이 심하지는 않아도 출렁거림이 있어, 뒤집히면 수영도 못하는 난?



    무사히 도착하였다.^^





    원래 이름이 창구섬으로 불리던 프리즌아일랜드는 잔지바르의 북서쪽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국 보호령 시절 감옥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같은 이유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감옥섬 앨커트래즈와 비교되기도 한다고....



    섬의 한쪽에는 감옥으로 사용되던 당시의 건물과 흔적이 아직 남아 있으며 지금은 카페와 상점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지금은 대형거북이 사육장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잔지바르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한다.



    등껍질에는 거북이마다 페인트로 거북이의 나이가 쓰여 있다.



    섬에 사는 거북이의 역사는 1919년 인도양 세이셸의 영국정부가 대형거북이 4마리를 이 섬에 선물하였다고 한다.

    이후 1955년 거북이가 200마리까지 번식하게 되었지만 사람들이 해외에 수출하고자 훔치기 시작하였고

    그 후 개체 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고 한다




    얘네들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그닥 더운 날씨도 아니었고, 에메렐드 물색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이었다.



    해변에 교회 이름도 꾸욱 새겨 놓고..

    저렇게 파랗기를 바라며...^^



    네~~ 쉰세대를 지나신 분이 대단하십니다ㅎㅎㅎ



    꿈도 야무지게 한 3시간 정도 있어야지..했는데, 2시간이면 충분했다^^

    자 돌아갑시다.^^


    38940



감옥섬을 관광지해서 카페도 있다니 놀라워요.
선교여행이셨나요?
잘 활용한거지요
풍경이 아름다웠거든요^^

보건사업 기초조사차 다녀왔어요^^
한겨울에 만난 여름풍경이
참 평화롭네요
지나간 역사도 다 잊을만큼~~
겨울에서 여름으로 다시 겨울로
시차적응 힘드신게 당연합니다
참 좋았어요
사실 비수기인지 음식파는데도 문을 안열어
조용한 편이어서 한가로웠답니다

더운 나라 탄자니아에서도
동계올림픽에 1명 참여했네요^^
물색깔이 정말 아름다워요.
교회를 사랑하는 달빛천사님의 마음이 보이네요. ^^
정말 물색도 아름답고 평온 했어요

작년 한해 너무 힘들어서...
지나갔으리라 믿어요^^
저토록 푸른 바다를 보니..
이토록 추운 겨울날들이 빨리 지나갔으면요..
참 아름답습니다..
달빛천사님..
함께 따뜻한 봄날을 기다립니다~
입춘이 지났으니 봄이 오겠지요
고맙습니다
작은 배들이 마치 거북이 모양처럼 생겼네요.
에머랄드빛 옅은 바다도 그렇고 평화로워요.
거북이들은 수명이 길어서 사람들보다 더 많은 변화를 안고 살아가겠지요?

작은 배여서 흔들림이 심해
살짝 무서웠답니다
그래도 물색은 이뻤어요
거북이 백살 넘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자연과 바닷가의 풍경이 참으로 평화로워 보이는데
괴물같은 건물의 으시시함이.
참 아픈 역사네요.
얼마나 답답하고 황당한 삶을 살아야 했을까..억울하게.
그것도 엄청난 숫자가.
고향을 얼마나 그리워 했을까...싶네요.
바닷물이 정말 이뻐요.
하은엄마
그러게요
노예들은 부모 잘못 만난 죄(?)일뿐인데...
죄수들도 상당수는 생활형 죄수도 있었을것 같구요
마지막 날 간 곳도 노예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봤답니다.
어디든 바다는 참 아름다워요.
호주도 죄수들의 영원한 감옥이었을텐데 지금은 파라다이스가 되었네요. 이섬도 더 발전하게 되겠죠?
선교를 통해 주님의 사랑만이 나타난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물에 들어가시지는 않나봐요..
두시간 휴식으로 돌아서기엔 너무 이쁜데...ㅋㅋ
탄자니아는 비교적 이슬람과 기독교가 공존
종교분쟁이 없는 편이라네요
근데 저 잔지바르섬은 독립을 원한대요
탄자니아 본토와 달리 거의 이슬람

물을 안좋아 하기도 앴지만
생각보다 덥지 않았거든요^^
안녕하세요... 풍경들이 시원스럽고 멋있어요~~ 행복하세요... (BF)
고맙습니다
사진들로 많은 것들이 느껴지네요......
아름답고 평화로운 바다풍경이 너무 대조적이예요.
훤칠하신 모델은 나이를 가늠할수없을만큼 에너지가 넘쳐보이세요.^^
아프리카 같지 않지요?
잔지바르는 노예들과 관련된
슬픈 역사를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저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과거에는
죄수들이 머물렀었군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용도가 변하네요
죄수들과 황열병환자들...
절망의 섬이었겠지요
지금은 아름다운 섬으로 변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