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이야기

달빛천사 2018. 9. 28. 11:30


    추석 연휴가 길다.

    남은 갈비와 갓김치로 아침을 간단히 먹고...

    환절기라 입맛없으신 엄마를 모시고 행주산성 나들이...



    작년 추석에 다녀온곳이다.^^

    강전망이 보이는 곳이라 시원해 보이는 곳이다.




    루프가든까지는 엄마에게 무리라 나만 올라가보고...



    창가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너무 좋아 하신다.



    콰트로화덕피자를 주문해봤는데, 엄마가 먹어본 어떤 피자보다 맛있으시단다.

    화덕에 구워 기름기 쫘악 빠지고 도우도 바삭바삭해서 그럴줄 알았지^^

    두쪽 맛있게 드시고 배부르시다고 더이상 다른 건 못먹겠다시더니

    아포가토가 나오니 아이스크림 사랑 엄마는 아이스크림만 드시고...^^



    멀지 않은 곳에 100년이 넘은 행주성당에 잠깐 들렸다.



    서울, 경기북부지역에서 3번째로 오래된 성당이라고 한다.

    불타 없어진 한옥성당을 3년전 복원해 놓았다.



    보수적인 신앙이라 절이나 성당에 들어가는 걸 꺼려하시는 엄마지만 살짝 들어가보시고...^^



    요즘 날씨가 집에 있기 아까운 좋은 날씨다.

    시부모님도 엄마도 요즘 날씨처럼 이어지시길...



    집에와 추석연휴 피곤함을 낮잠으로 지우고...^^



    수요예배 다녀오는 것으로 긴연휴 마무리~^^


    38992



여전히 부지런하신 효녀 천사님~^^
날씨가 넘 좋아요~^*^
대학생때 행주산성 갔던 기억이‥ㅋ
다시 가보고 싶네요~
한옥성당도 참 예쁘네요*^^*
부지런도 못하고, 효녀까지도 아니구요^^
그래게요 요즘 날씨가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과 행주산성 가보세요^^
행주산성 가본지 오래되서~~
많이 변했겠네요
갈수록 변해가는 곳들...
어머니가 늘 든든하시겠어요
나날히 음식점이 늘고 있죠?^^
그러게요 엄마와 딸 관계가 바뀌어 가는 느낌
그래도 오래오래 지금만큼만 건강하시길...
엄니께 참 잘하는 효녀 딸
보기 좋습니다
그냥 조금 흉내만 낼뿐이예요^^
정말 효녀예요.
가까이서 일일이 챙기면서 나들이를 동참하는 모습들...
우리 친정엄마는 병원과 약을 제일 좋아하셔서 걱정이에요.
아마도 혼자 사시면서 의지하는 게 그거였던 것 같아요.

가까이 살면서 외롭지 않게 해드리고 싶어서 결정했는데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돼요.

잘하신거 같아요
나이드실수록 혼밥이라든가 혼자있는거
그게 싫으신거 같더라구요
가까이서 자주 만나면 엄마 좋아하실꺼예요
백세 시대라 하지만 그저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 지요.
감사하네요 함께 나들이 다니실수 있으셔서요.
우리나라에도 성지 순례길 44km가 교황청에서 승인이 되었다는데....
한옥 성당이 운치가 있네요.
하은엄마
그렇지요
80 넘으시니 1년이 아쉬워요ㅠㅠ
100년 넘은 저 성당은 2016년 1월 25일 교황청 내사원으로부터
전대사 성모 순례지 성당으로 지정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