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이야기

달빛천사 2018. 10. 11. 18:30


    10월5일 화면을 맞춰두었다가 딱 10시에 따닥했는데..

    세상에 10월11일 아침 10시(1회차) 후원예약하려 했더니 50매가 모두 매진이란다.

    할수없지 현장구매를 해야지..하며 8시반에 도착하여 10시 후원 입장권을 샀다.





    고궁은 9시에 문을 여는데, 9시에 입장했더니 한적하고 좋았다.

    여유있게 창덕궁을 구경하고...



    양탕국을 마시며 후원 입장을 기다렸다.



    누가 순식간에 50장을 예약했나 했더니, 어느 회사직원들이 단체로 왔다.




    후원도 구경하고...



    오늘 후원 10시(1회)를 간 까닭은 옥류천 주변 창의정에서 지난 봄에 심은 벼베기 행사가 있단다.
    (10시 후원입장객만 이 행사에 참여할수 있었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조선 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 풍년을 기원하면서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해 농사를 실천한 친경례(親耕禮) 의식의 의미를 되살린 것이라고 한다.




    풍년가를 부르며 벼베기 시연...(외국인도 있었다.)






    벼베고 난뒤의 잪으로 만들던 전통체험행사도 있었고...



    쌀로 만든 음식 시식회와 떡메치기도 있었는데...



    식혜와 인절미 두점도 얻어 먹고..^^



    오신 분들에게 쌀로 만든 쌀국수 2개씩 담긴 봉투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나중에 보니 기사에 깨알같이 찍혔네 ㅎㅎㅎ



    조금씩 물들어가는 연경당...

    2주쯤 뒤에 울긋불긋 물든 후원에 다시가보고 싶다.


    38998



빨간 단풍이 유난히 예뻤던 기억이 나요.
올 가을에는 한번쯤 다녀올 수 있을지...
행사가 있는 좋은 날 다녀오셨네요.

늘 부러운...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요.

여동생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사람이 언니래요
교회 애경조사가 많고 시댁,친정엄마도 챙겨야해서...
월~화 이사한 작은아들에게 기차로 다녀오고
수요일 중보기도 갔다가 엄마 링거맞쳐드리고
어제 목요일 저기 갔다가 친구 만나고 오고
오늘 남동생회사 창립기념일이라고 와서
엄마랑 점심먹고 드라이브 다녀오고..
가끔 이렇게 바뻐도 되나? 생각해요^^

거기 벼가 익는 건 보긴 했는데
추수는 미처 구경 못 했네요.
부지런하신 천사님 덕분에 생생한 추수풍경 구경 잘 했네요.

늘 감사.


지난달 갔었는데 해설사가 10월 추수한대서
창덕궁 홈피를 가끔 봤더니 11일이더라구요
인터넷예약은 1초만에 매진@@
일찍 가서 현장판매로 구경하고 왔답니다
한번쯤 참여해 보고 싶어지네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계란 꾸러미.
환경 오염도 없고. 재활용 걱정도 없고.
하은엄마
별건 아니었지만 1년에 1번이니 의미가 있죠?
사실 다른데서도 추수 모습을 보기 힘들고..
어릴때 기차여행때 꾸러미 삶은달걀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꺼예요^^
가을이군요.
추수도 하고...체험할 수 있어 좋았겠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이제는 가을이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와 멋지네요.
저렇게 벼를 심어 수확도 하고 멋진 이벤트예요.
달걀 싸는 것도 정취있어요.
임금님께서 농사에 관심이 많으셨다는
모내기,추수..상징적이지만 해마다 한답니다
추수한 곡식은 그대로 둔대요
후원에 많은 동물들의 먹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