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제주도

달빛천사 2019. 1. 17. 15:14


    작년 연말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사라진다나 뭐라나...

    바쁨의 연속 가운데 갑자기 혼자 날라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제주도 서귀포KAL호텔과 항공권 왕복을 마일리지로 끊었다.

    2박3일 야무지게 보내고 와야지 열심히 찾아보고 교통수단도 알아보고..

    도착날과 마지막날은 가방 들고 다녀야하니 가방도 아주 가볍게...

    저 가방하나로 다녀왔다. 



    제주도가 다가오자 한라산이 구름위로 인사를 한다.^^

    일단 운전을 못하니 대중교통으로 다닐텐데, 주로 버스를 이용하되 4000천원 전후일때는 택시로...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처음 행선지로...



    제주 조천 스위스 마을...

    전국에 이런 마을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활성화는 안되고 좀 썰렁하였다.

    더군다나 겨울에 평일이다보니 더 사람이 없었다.







    딱히 먹을 만한곳이 없어서 허니브레드와 유자차...

    (단것을 안좋아하는데, 단것을 다 모아 놓은 것 같네^^)

    30여분쯤 구경하고 다과 여유를 부리고 버스를 타고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월정리로 갔다.




    에메랄드빛 바닷가가 평일에 겨울이라 생각보다 한적했다.




    역시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서 카푸치노를 시켜놓고 책도 좀 보고...^^



    우리 교회가 교회되게...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닷가 모래에 도장..^^



    우리 세 강씨 남자들 위해서도 도장..^^

    남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라면 더 여유를 부리고 싶지만, 혼자라 밤은 위험해..

    101번 제주도 동쪽을 도는 버스를 타고 1시간반쯤 버스를 타고 서귀포로 왔다.

    음악도 핸드폰으로 들으며 제주도 풍경도 보고, 그다지 지루하지 않았다.



    39022


    근데 이날(월요일)..한국은 16년만에 최악의 미세먼지였다는데...제주도는 다른 나라?^^


미세먼지 피해서 잘 다녀오셨네요
혼자서 용감하게 버스타고~~
잘 봐두었다가 나의 일탈에 참고할게요
그러게요
월요일 미세먼지가 엄청 났다고 그러던데
날씨가 좋았답니다.^^
나에게도 마일리지 없어진다고 문자 왔지만 나홀로 여행은 꿈도 못 꿔!!!
역시 달빛천사님은 달라요
여행도 마니 해봐서 용기도 생길듯
몇번을 가도 또 가고 싶은 곳이 제주도라예~~~~
맘껏 여행 즐기세요
저도 자신이 없었답니다 친구랑이라면 몰라도..
근데 마일리지 없어진다기에 용기를 내봤어요
미리 갈곳 찾아보고 버스노선과 시간도 알아보고
대체적으로 꼼꼼히 준비해서 갔답니다
때로는 계획대로 안되기도 했지만(버스 시간)
90%는 계획대로 된편이었답니다
우와 용감 하셔라
혼자서 제주도까지,대단 하시네요
우리도 마일리지 소멸 될꺼 있는뎅
벼르기만 하고 있어요

걷기만 좀 되면
정말 나 혼자라도 어디른가 훌쩍 떠났다 오고 싶어요
부산이래도
저도 처음이라 좀 걱정은 됬는데
해보니 되더라구요^^
원래도 남편 따라가 혼자 잘 다녀서
밤에만 안다니니까 별거 아니더라구요^^
역시 용감하시네요.
바다를 워낙 좋아해서 20대때 혼자서 당일로 강릉 경포대를 몇 번 가긴 했어도
혼자 숙박하는 여행은 해보지 못했는데
달빛천사님 보고 용기를 내어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속에 교회와 가족이 많이 들어와 있군요.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저도 날마다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것 중의 하나에요.
저도 혼자 숙박여행은 처음이예요
호텔아니면 좀 겁났을것 같아요^^

하나님이 중심되는 교회
이 나라도 우리 가정도..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봐야지요
혼자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너무 좋으셨겠어요.
저의 꿈이랍니다.
혼자서 하는 여행. ㅎㅎㅎ
제주도 대학 수학여행으로 가보고 아직이니까 저도
제주도 가보고 싶네요.
혼자는...에휴...아직이지만. ㅎㅎ
하은엄마
제주도는 가끔 가긴했어요
많이 변하긴 했지만 언제가도 좋네요
2박3일도 큰 도전이었는데
1주일쯤 푸욱 쉬고 오고 싶었답니다^^

진짜 용감한 여행이네요.
혼자하는 제주도 여행.
멋져요.

저도 나중에 어디든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그러게요
사실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막상 도전해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저도 이 날 제주에 있었는데..
월정리도 갔었구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여전히 아름다운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아 그러셨군요^^
혼자 버스타고 제주도 북동쪽을 살짝 보고
서귀포로 내려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