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캐나다

달빛천사 2019. 10. 25. 16:00


    앨버커키로 돌아가는 길이 멀다

    이날도 제법 운전했는데, 4~5시간을 더 운전해가는건 무리라서 중간에 쉬어가기로...




    정말 끝없이 끝없이 올라가는 길...

    Cloudcroft는 뉴 멕시코 주 오 테로 카운티에있는 마을로 링컨 국유림 내에 있다.

    인구는 2010 년 인구 조사에서 674 명이었다고 한다.

    높은 고도 (2,644m)때문에 비교적 온화한 여름이어서 서부 텍사스와 뉴 멕시코에서 인기있는 관광 명소라고 한다



    '구름속의 대지'란 뜻의 이 마을은 110년이 넘는 오래된 마을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했다.

    우리가 묵었던 Summit inn도 오래된 inn이라고...




    작은 마을이었는데 고풍스러운 성당과 교회들이 많았다.





    참 좋은 말이네

    행복을 생각하면 행복해지겠지...




    앨파소에서 들린 한국식당 아주머니도, 우리가 묵은 호텔할아버님도 저곳을 추천하여 가봤다.



    칠리 햄버거



    버섯 햄버거...

    짜지않고 담백하고 맛있었다.


    다만, 계산할때 계산대에 20, 25,30 팁을 결정하라는 사인이 별루...

    그동안 보통 20%정도 팁을 줬는데(한국식당은 좀더 주고), 뒤통수가 따가웠을려나?

    요즘 미국은 카드결제하면 대부분 몇가지중에서 정하는...그런단다.

    30% 팁에 텍스까지 더하면, 미국은 참 살기 힘든 나라구만^^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데 발이 무거워서 보니 해발이...거의 백두산 높이



    오메나 커피 한잔 마실려했더니 봉지 터지기 직전이네@@



    미국여행중 대체적으로 초가을 날씨 정도였는데, 해발이 높아서인지 이곳은 늦가을 느낌이었다.



    박물관 좋아하시는 남편때문에 동네 박물관을 갔더니 며칠 문을 닫는다네^^



    여행은 끝이 기다려지면서도 끝일때는 늘 아쉽다^^




    우리는 둘다 여행하면서 쇼핑을 안하는 편이다.

    이곳 주변이 피스타치오 농장주변이라, 피스타치오 좀 사고...



    앨버커키를 향해 또 오래 운전을 했다.

    새벽 5시반 비행기라 차 반납하고 공항에 있을까도 생각했지만...

    일찍 호텔에 도착하여, 초저녁부터 4시간쯤 자고 12시에 일어나 짐도 싸고 정리하여 공항으로...



    10여일 정도인데 참 많이도 운전했네

    957마일이니 환산해보면 1,540km정도, 사이사이 다닌거 생각하면 1,600km쯤 다닌거 같다.

    사실 사이사이 올드타운이라던가, 간곳이 많은데 다 정리가 어려워서 중요한 곳만 블로그에 정리했다.


    달라스까지 1시간반, 달라스에서 3시간, 달라스에서 인천까지 13시간반...

    앞으로 경유해 미국 가는 건 못할것 같다.^^


글 읽는것만으로도 숨차네요
운전하며 여행하는 일은 더 힘들텐데
시차 적응하기도 힘들고
무사히 건강하게 잘 다녀 오셨습니다
여행후기 읽는 재미도 괜찮아요
편안하게 구경하니까요 ㅎ~~
ㅎㅎㅎ
로즈웰갈때. 엘파소 갈때, 다시 앨버커키갈때
그 3일이 좀 3~4시간 운전했고, 그외에는 1~2시간 정도?
뉴멕시코는 정말 길에 차가 참 없더라구요
사실 제가 계획할때는 엘파소, 클라우드크로프트 안들릴려고 했는데
어짜피 기는 길이기도 해서 남편이 들리자고 해서...
돌아와 시차적응이고 뭐고 계속 바쁘네요^^
대체로 계산서 가져오면 지불해야 할 가격 쓰인 곳 밑에
팁 하고 적혀 있고 그 옆에 ( )가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때때로 계산서 가장 밑에 참고하라고 팁15%주려면 얼마, 20%주려면 얼마 25% 주려면 얼마
라고 계산해서 표시가 되어 있어서 그 중에서 하나 골라서 빈간에 넣어서 계산하는데
팁은 그래도 주는 사람 맘대로 주는 편이구요.
그런데 20%부터 시작하다니 이 동네는 좀 심하기는 하네요.
이것저것 마음에 안 들면 안주셔도...
저도 주로 그런거만 봤는데
계산하는곳에서 모니터에 20 25 30
클릭하라더라구요
뭐 20만 줬어요
햄버거집인데 좀 심한거 같아서
미국에서 식사를 카드로 하고 나오는데 직원이 주차장 까지 따라나와서
무슨 일있나 깜짝 놀랐었답니다.
저희가 팁을 안 줬다면서 얼마를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계산서에 팁이 포함되어 있는 줄 알았거든요.
헝가리는 한국 식당, 일본 식당, 그리고 좀 큰 식당들은 다 아예 팁을 10% 포함해서
영수증을 주거든요.
그래서 현찰로 팁을 주었는데 꽤 큰 액수였답니다.
그날 식사비가 좀 많이 나왔거든요.
남편이 당황해서는....
헝가리는 모르고 팁을 안 주고 나가도 따라나오지는 않거든요.
마치 음식값 안내고 나온 사람 같은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하은엄마
우리는 액수나 서비스에 따라
15~20%를 주었는데
적게주었나 싶더라구요
아무튼 팁..불편하더라구요
제눈에 익숙한 모습들이네요. ㅎㅎ
미국의 팁문화에 젖어 살다가 한국에 갔더니 일반음식값이 싸고(비싼 것은 비싸지만) 간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밥먹으면서 머리속으로 따로 계산하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

미국서부여행을 잘 마치셨네요.
달빛천사님 여행기를 읽으니까 내년 여행지를 미국서부로 달려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여행 내내 식당가면 텍스에 팁까지
머리에서 계산하게 되더라구요

서울은 음식값 비싼데도 많지만
일산쪽은 대체적으로 저럼한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