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제주도

달빛천사 2021. 1. 8. 17:12

이날 흐리고 추워 오전에 가까운 '산굼부리'에 갔다.
제주도 오름중 유일하게 입장료가 있다고..('산굼부리'가 사유지여서라고..)
신혼여행때와 10년전쯤 가족여행때 가봤는데도 처음간듯 낯설다

 

아이고 어쩌자고 철모르고..갑자기 추워 얼었네

 

굼부리..는 '분화구'란 뜻이라고..
백록담보다 더 크고 깊은 산굼부리 분화구는 바닥이 입구 주차장보다 100여m나 더 아래에 있다고..
지름 650m, 둘레 2㎞, 깊이 132m의 분화구를 갖고 있다

 

오후 날씨가 좀 좋아지는 듯하여 다분히 즉흥적으로 5올레길을 걷기로..
중간산지역은 잔뜩 흐렸었는데 남쪽으로 내려가니 좋은 날씨로 변하고..

 

남원포구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인스타에 해시태그올려 콜라도 무료로 받고...^^

 

차는 넓은 식당에 주차해두고... 4올레길 끝자락에서 출발했다

 

바닷가길은 선블록도 안바르고 맨얼굴에 햇빛이 좀 부담스러워도 편해 좋았다

 

저곳 풍경이 한반도 같다고...(인터넷에서 봤다)

 

에고 추워라...평생 1번을 위해 고생하네

 

큰엉입구가 가까와지면서..바위산길이 좀 부담스워지기 시작...

 

마침 소박학 찻집이 짜잔...

 

커피와 팥 라떼와 찰떡구이..의외로 맛도 좋아 기분이 up^^

 

위미리 동백군락지도 지나고...

사진들이 선명해서 너무 좋네요
특히나 오징어 사진 ^ ^
제주도도 섬이니까 당연한 건데 어째 속초나 동해에서 볼 오징어라고 생각을 했나 봅니다.
작년 여름 한국에 가면 제주도 여행가자 했는데....
올 해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하은엄마
우리 있을때 제주도 확진자가 200명 넘어
제주도 의료 한계가 와 위험하다했는데
오늘보니 470여명이나 되더라구요ㅠㅠ
청정지역이라고 했는데...
하루빨리 안전한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달빛천사님 제주 한 달 살기 보면서
저희부부도 꿈을 키워 봅니다.
제주도!
정말 멋진 풍광이 끝이 없네요.
저희도 올해는 꼭! 여행을 가야지 결심하는데
코로나가 끝이 나야 여러가지 규제들이 풀릴텐데
이곳은 백신을 맞기 시작했음에도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서 계획을 폈다접업다 합니다. ㅠㅠㅠ
에효 그러게말입니다
올해도 1달쉬는데..
일단 연말 뉴질랜드로 가결정해놓도
코로나가 계속 이어질 경우
동해안 고성부터 4~5군데 여행할까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