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이야기

달빛천사 2021. 10. 12. 15:02

느즈막하게 일어나(남자들만), 아침먹고 쉬다가 10시반쯤 출발
원주에서 점심 먹고, 작은 아들은 버스로 대전으로 가고...

 

우리 오는 줄 알고 날씨가 맑아졌네^^

 

우린 교회에 들렸다
어제부터 시작된 교회 40주년 성경필사 우리 가족분을 받아 오느라..

 

저녁은 밀페유하려다가 샤브샤브로...
샐러드와 어제 남은 닭강정

 

집에왔더니 세끼를 챙겨먹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이였는지 다시 실감하네

주는대로 먹을때가 편했다

(17살부터 혼자 산, 짠한 작은 아들 카톡)

언제나 처럼 편안하고 참 좋네요.
차분하니 잔잔한 시간의 흐름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ㅎㅎ
혼자 세끼 챙겨 먹으려면 귀찮죠.
그래서 저희 큰 딸은 포장해서 밤 늦게 먹어서 살이 엄청 쪘거든요.
요즘은 냉동해서 바리바리 싸주면 하나씩 녹여서 먹는 다고 하는데
그래도 매끼 못 챙기더라고요.
그런데 살이 빠져야 하는데 반대로 쪄요. ㅠㅠ
다행히 작은 아들은 건강을 많이 신경써요
잘 챙겨먹는 편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래도 떨어져 산지 오래라 짠하지요
코로나로 자두 오는 편이라 다행(?)
연휴기간 가족여행을 하셨으니 뜻깊은 시간이 되었네요.
아직 아들들 결혼전이기도 하고 가족여행 자주 할 수 있다는 게 늘 부러운 일이네요.
맛있는 것들도 먹고...여자들도 여행에서 제일 좋은 건 밥당번 해결되는 것 같아요.
특별할 것도 없는데 매 번 식사 준비하는 건 숙제라는 생각 들어요.

이젠 완연한 가을이에요.
하늘이 그렇고, 비 역시도 가을비!

그러게요
결혼하면 각자 살기 바쁘겠지요
마음이 있어도 눈치 보일것이고..
그때는 떠나 보내고 부부가 잘보내야..
코로나때문인지 날씨는 좋네요
역시! 여행은 한국이야! 했네요.
짧은 거리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나니까
여행 할 맛이 날 것 같아요.
이곳은 어디 갈까? 하다가 지쳐버려서 포기하게 돼요. ㅠㅠㅠ

작은 아드님의 명언 실감나요. ㅎㅎㅎ
먹거리는 한국이 최고지요^^
다양하게 개발하고..
코로나로 더 다양해진 느낌

작은 아들은 비교적 잘 챙겨먹는데
가족여행 다녀왔다가면
그런 생각 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