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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어제는 날씨가 많이 덥던데 나무 그늘에서 하는 바자회도 좋구요.
수고로 의미있는 나눔이야말로 최고인거죠?
코로나로 조금 늦췄답니다
살짝 덥기 직전이었는데...
그래도 그늘이 많아 괜찮았어요
2019년이전으로 살짝 돌아간듯^^
한인교회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회복이 되어 갈 것 같습니다
참 힘드네요.
저도 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
아직 실내 식사는 엄두도 못낸답니다
어르신들조 야외에서 식사..
주일 저녁, 어제도 사온 반찬으로^^
가까이 있었으면 살것들도 있었을텐데....ㅎ~~
가깝고도 좀 먼것 같은, 같은 지역이라서~~
수고 많으셨어요.
오랜만에 사람도 많고...
가까운듯 아니지요?
차가 없으면 우리 교회가 외져서..
가까이 살면 사고싶은 것이 있네요.
조심스럽긴 하지만 화창한 날씨에 함께 모여 음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음이
더욱 감사해요.
의선교회 동네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복받은 분들이에요.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많은 수익금을 냈다네요
코로나이전에는 음식 외의 물품도
많았지만 이번에는 음식 위주였는데..
오랜만에 교회 같았어요^^
나는 반찬 몇가지와 사놓고 안입은 옷, 역시 안쓰고 모셔둔 소형믹서기 기증하고
무명으로 헌금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도 400여만원 나왔대요
가을 바자회 수익과 보태서 꼭 필요한 곳에 보내기로 했답니다.
조금 주문 받아 팔았는데...
이번에는 반찬도 늘리고..
당일 청년부에서 몇가지 음식해 팔고...
작은 교회, 작은 바자회였는데
600여만원의 수익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