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이야기

달빛천사 2022. 6. 21. 17:39

코로나가 3년여 이어지다보니, 교회에도 만남이 어색해졌다

아직 식사도 재개되지 않다보니 더 그렇다.

지난 주일 친교부가 주최되어  '전교인 친교의 날'을 준비하였다

 

은퇴하신 권사님이 밥차를  후원해 주셨다

(자신에게는 알뜰하시면서 베풀기 좋아하는 존경할 권사님이다)

 

가짓수가 많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걸로만 가져와도 가득이네^^

 

예뜰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곳곳에 흩어져서 점심을 먹고...

 

예뜰 중앙으로 다들 모였다

 

예뜰 느티나무에 선물이 가득...^^

 

여기저기 돗자리를 깔고...

다리가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등나무 아래에 앉으시고...

 

게임중에 레몬 먹기@@

 

권사님들 게임...얼음위에 오래 있기 ㅎㅎㅎ

난 일찌감치 도망..

 

대단해요

50대 집사님들이 팔굽혀 펴기, 윗몸일으키기를 얼마나 잘하시는지...

 

목장별로 응원의 박수

 

여러가지 게임끝에 1700점: 1700점

화평의 동점으로 끝을....^^

 

행운권 추첨^^

뜻밖에도 난 요즘 금수박이라는 수박을 받았다 ㅋㅋ

 

오랜만에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일 오후였다.

 

저희도 올해부터 바자회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이전에 h mart 가 없었을 때 우리 성당의 바자회는 한인 사회의 축제였어요.
코로나때문에 중단되었던 활동들이 이제 시작되었고 점심 봉사도 시작되었어요.
우리 바자회도 동네 잔치였는데...
코노라로 3년여 모이는게 어려워...
교회주변에 독거 어르신들이 많아
점심 식사를 기다리실텐데..
그래서 더 조심스러워요
아직은 전교우 점심은 안하고 있답니다
사진으로도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요즘은 소통하는 일이 쉽지 않아요.
예뜰은 항상 기쁨과 행복, 부러움이 넘치는 곳이지요.

3년여 사이에 등록하신 분들은
더더욱 서먹하기도 하고...
온라인예배에 익숙하신 분도
주일에는 비교적 많이 오셔서
즐거운 잔치가 되었답니다
우리 교구 친교의 날이 지난 토요일에 있었어요.
250명 쯤 오셨는지....
점심은 항상 뷔페였는데 값도 비싸고 해서 도시락으로 하니
간편하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점심식사후 시간에는 피곤해서 그냥 빠져 나왔지요.
구역원은 놔두고.....ㅎ~~

우리교회는 식당이 오픈되서 식사가 재개되었어요.
2년여만에 식당에서 점심을 하니 얼마나 좋던지....
행사도 예전처럼 열게 되니 교회가 살아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린 150명분 뷔페밥차였어요
빈그릇 다 가져가니 편하더라구요
밥만 먹고 가신 분도 많아서
100여명이 안되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교회 북적거림
좋더라구요
점심은 아직 재개되지 않았어요
전교인 친교의 날.
와아~~~ 좋네요.
멋진 권사님이 밥차도 보내주시고.
밥차가 제일 부럽습니다.
헝가리는 .... 김밥 한 줄이 만원에 순대 한 접시가 5만원이 넘으니....
역시 교회는 이렇게 모여서 함께 하하 호호 웃어야 되요. ㅎㅎ
자신에게는 알뜰하신데
베풀기 좋아하시는 권사님이랍니다
권사회에서 은퇴때 드린 감사전별금
더 더해서 큰 액수로 권사회에
기부해주셨거든요
예배중 간단한 은퇴순서도 사양하시고...

정말 오랜만에 교회에서 북적거림이
행복한 주일이었답니다

본받을 만한 멋진 권사님 덕분에 오랜만에 교우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 가지셨네요.

우리는 일 년에 한 번 드렸던 야외예배와 친교를 못하고 있어요.
5월 말에 큰 결심하고 하려고 했는데
아이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때라서 한국나가시는 교우도 많고
날씨도 뜨거워져서 가을로 미뤄졌답니다.
친교음식도 올해들어서 간식으로나마 하는데 아마도 코로나가 끝나도
예전처럼 밥위주의 친교는 하지 않을것 같아요.
커피와 다과로 했더니 저부터도 좋더라구요. ^^
요즘 한국 30도 덥거든요
더위로 그늘막도 치긴 했는데
감사하게도 저날 종일 흐리면서
24~25도였답니다
그래서 더 즐거웠답니다
교회 식사는 아직 상황을 보고있고
필요인원(교역자, 봉사자, 어르신)만
김밥으로 대체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