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이야기

달빛천사 2005. 3. 29. 08:42



    벨기에의 200센트 지폐에 담겨진 이 남자..

     

     


     

    11년전 뭇여성의 마음을 흔들리게한(^^) 그남자다

    한국에 재즈를 소개했다는 우스개소리까지 듣는

    그의 멋진 악기 연주(완벽에 가까운 연기였지만..)

     


     

    1992년 클린턴이 아칸소주지사 시절 TV토크쇼에 출연해

    냉정한 유권자의 마음을 무너뜨린 이 악기.

         

        세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이 악기

        야릇한 이름땜에 가장 섹시한(^^) 악기가 된 색소폰이다

        벨기에 금관악기 악기제조업자의 아들인 Adolphe Sax

        젊은 나이에 수준급의 클라리넷 연주자가 되었지만

        클라리넷음역의 한계에 불만이었다.

        그래서 그는 리드는 클라리넷,악기 모양은 오보에,

        그리고 재질은 금관악기를 닮은 색소폰을 만들었다 한다

        지금은 군악대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악기로
        또 록,팝,클래식등 전음악에 두루 쓰이고 있다

        그의 이름을 따 지어진 악기라 색소폰..^^

         

        큰아들은 클라리넷을,작은 아들은 플룻을

        취미 정도로 불지만...

        멋지게 색소폰도 불 줄 아는 남자였음 좋겠다.^^

         

        가장 섹시한 악기^^
        차인표가 불었던(?) 그 곡 들어 보시지요


        Mysty...

색소폰..이름때문에.. 정말 그렇군요..^^

매력적인 악기지요.
특히 고요한 밤에 들으면...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지요..^^

특히 클린턴이 부는 색소폰은 넘 멋져요.

■눈꽃님
미국서 제일 부러웠던 것 중 하나가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악기 하나쯤은 여유롭게
불 줄 아는 게 좋았답니다.
공부가 다가 아닌 아이들이어서...
우리 애들 너무 불쌍하지요?
멋과 낭만을 즐기기에 아깝다 생각이 드니..
와인 한잔 앞에 놓고 들으면...^^
점심 챙겨 드세요.
저는 된장 찌개 끓이고
콩나물 팍팍 무쳐서
맛있게 아점으로 먹었어요..ㅎ
섹시한 음악 잘 들었소^^
울 아들 대학가면 한번 도전해보라 하리다.ㅎ
■솔리드님
ㅎㅎ그렇지요?
근데 전 성찬식 포도주에도 순간 취해서
피아노 페달리 덜덜 떨리니..^^
엄마들 모임이 있어 보리밥 먹고 왔답니다.^^

■연꽃웃음님
그 아들은 어울리가 잘할거 같아요
이미 악기 부는 모습을 보니..^^
이 곡은 더 분위기가 그렇지요?
대니 정의 색소폰은 힘이 있던데..^^
아 !
너무도 배워 보고 싶었던 색소폰....
퉁소, 피리, 클라리넷.....이런 것은 아주 조금은 한답니다. 심심풀이로...

어느날 손님을 모시고 어떤 회식 장소에 갔었는데
한 손님이 저 모르게 버스 트렁크에 색소폰을 실었었나봐요.

그 악기를 꺼내어 부는데.
속된 표현으로 죽여 주데요......ㅎㅎ, 그래서 흠뻑 뻐졌는데
언제 배우게 될런지..........이그야 !

좋은 시간 되시길 빌어요....^^
연주회 아쉬워라...
내일까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답니다.
큰아이 병원가는 것도, 작은아이 시상식 있는 것도 모두 함께 할 수 없으니...
내일로부터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제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반 강제라는 생각때문에 더 지루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몇 %쯤은 긍정적인 것도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겠네요.
나중에 맛있는 것 사드릴게요.

연주회는 좋았나요?

ㅎㅎ
아이들 악기 여러가지ㅣ 다룸 좋지요.
우리 딸 악대부에 들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우리 집 바로 위층 아저씨... ... 그 아저씨 때문에
우리 가족은 섹소폰이라면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어
댄답니다.
그 아저씨, 늘 같은 레파토리로 심심하면 한번씩 연주를
하는데... 한 번 시작하면 일주일 정도씩 가지요.
문제는 아직 아파트 주민들이 잠이 깨기도 전의 이른 아침,
아니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인 밤 열한시 쯤... ...
정말 사람 질리게 만들지요. 실력도 그저 그런 이른 새벽.
아니면 늦은 밤의 섹소폰 연주는 정말 공해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늘 악기를 다루는 터(하지만 공동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시간을 꼭 지키지요)라 뭐라 말도
할 수없고... ...

하지만, 가끔 관악부 남성단이 연주하는
찬송가는 환상이지요^^
■앵초님
심심풀이 정도로 악기 그정도면 잘하시네요^^
저도 피아노,기타,단소,대금 조금 하지만...^^

■순옥씨
잘 다녀왔답니다.
사실 다들 아마추어라 잘은 못해요^^
그래도 그 노력이 대단해 보였답니다.
■저녁 노을님
두아들도 미국서는 마칭밴드도 하고 그랬는데..
한국에 돌아와서는 현실적으로 힘들다보니..
이제 슬슬 잊혀가고 있답니다.^^

■달파란님
맞어요 우리나라는 악기..문제예요
나 즐겁자고 남에게 피해가 가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안어울리게 드럼을 배우고 싶었는데..^^
배운다고 한들 어디서 쳐 보겠어요^^
잘 지내셨죠..
그래도 님은 악기를 다룰줄아시니 부러워요..
전 할줄아는 악기가..

큰애는 바이올린을 했었는데 ,미국와서
이 학교는 밴드부에 바이올린이 없어 플룻하고 있답니다.
연주회까지 하니 갑동적이었답니다.

전 남자들이 악기 하나쯤 다룰줄아는 모습은 멋져보이데요~
■물안개님
미국은 유난히 관악기 밴드들이 많은 거 같아요
미국 아이들은 목적보다 즐기기 위해
어릴때부터 악기 하나쯤은 다 부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 연주회때는 어설픈데 하이스쿨 연주회가니
쌓인 실력으로 감동을 주더라구요
우리 아이 학교는 밴드를 잘 합니다. 물론 작은 우리 동네에서 말이지요...
덕분에 울 딸내미는 클라리넷과 더불어 섹소폰을 잘 하는 편입니다.
어제는 '기대'라는 곡을 섹소폰으로 연주했는데(교회 영어예배에서 헌금송)
엄마는 참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