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시나브로 깊어지는 주눅 ...

조기를 말리면서 겨우사리준비는 끝을 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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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먹거리.

2020. 12. 21.

( 조기 말리기 )

 

조기 한박스를 들입니다 

짭조름한 소금물에 하루저녁 담그어 녹인 다음에

비늘긁고 내장빼고 말갛게 씻어 칼집을 넣어 다시 절였다가 

이튿날 햇살에 대롱 대롱 매달았습니다

 

두밤을 옥상에서 재우곤 걷어들여

손에 찔리지 않게 만져서 급냉으로 얼립니다

찬이 없다 생각될때 꺼내어 구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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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치 무치기 )

 

한치 들여다 말갛게 씻어 소금에 이틀저녁을 재웠습니다

착착 채를 썰어서 바락 바락 주물러

찝찔한 소금물에 한번 씻어 물을 삐고 무침니다 

 

저민마늘  채친 풋마늘에 채친 파  잣  고추가루 

검은 깨소금  하얀 깨소금 참기름 듬뿍넣어 무칩니다

한치라서 연하고 보드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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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위 잼 )

 

껍질을 제거한 키위 1.2kg을 400g 설탕에 섞습니다

두어시간 후 졸입니다 

불을 줄이고 시날 고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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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 전 달래 전 )

 

두포기 봄동으로 전을 부칩니다

우리밀가루에 카레가루를 섞고 계란 두개를 터트려 섞고 

한잎 한잎 부쳐 남은것은 냉동하고 ...

머리큰 달래는 짓이기고 부추를 조금 섞어 부칩니다

몇조각은 역시나 냉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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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간장 만들기 )

 

진간장 4.5L에 다시마 42g을 넣어 석달을 두었다가 사용

아주 맛난 간장이 된다네요 

300여 가지 조리시에 사용할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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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짓날을 깃점으로 밤이 조금씩 짧아 지겠지요 

지루하게도 긴 겨울밤이었습니다

 

이제 섣달도 하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멋지게 마무리 잘들 하시고 

남은 시간들 행복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