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2009. 10. 18. 12:42

 

 

 

 

 계단청소사업 어떻게 준비해야하나...Ver.2

 

 

 

 

모든 것은

저의 사견임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랫 글에는

외적인 여건들에 대한 것이었다면

이번 글에는

내적으로 준비해야할 들에 대해 얘기 해보겠습니다

모든 것에는

우선순위는 없습니다^^;;

눈치껏 이해해 주세요^^;;

 

 

1. 일에 대한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며

월급을 받는 일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청소

대부분 일을 맡기는 쪽에서

하기 싫어서

또한

어려워서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남이 하기싫으면

일을 하는 나도 기분좋을 수는 없겠죠^^;;

 

그러나

거기에 따른 수입이 있다면

노동의 댓가가 있다면

일하는 만큼의 보수를 받는다면

짜증이 아닌 기쁨이 될 것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논하기 이전에

다시말해서

보수가 좋아야 일할 맛이 난다는 얘기와

일을 잘해야 타당한 보수를 준다는 얘기와

어느 것이 먼저냐를 논하기 이전에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청소 일에 임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10년동안 일하면서

(정확히얘기하면 11년차입니다^^)

일하기 싫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계약된 부분이 아닌

다른 것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날이었겠죠^^;;

그런 경우가 가끔씩은 있습니다^^;;..

 

일한 만큼의 댓가가

많지는 않아도

제가 원하는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론이 넘 길었죠^^;;

그럼

어떤 마음가짐이어야하는가

 

 

이 일(청소)이 아니면

다른 것(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셔야합니다^^

 

죽기살기로 일하실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양다리 걸치듯

이것할까 저것할까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는

얻는게 별로 없을 겁니다

 

물론 처음엔

이 일(사업)을 결정하기 전까지는

당연히

고민하고 고민하셔야겠지요

그리고 한두달 정도는

적응일 될 지 어떨 지...

많은 생각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러한 결정이 된 이후에는

전심을 다해 일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노력한 만큼

일한 만큼의

댓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충분히^^...

 

 

 

2. 이전의 나를 잊으시고 마음을 비우세요

과거의 잊으세요

아니 버려주세요

이 일을 하기 전에

과거가 좋았던 안 좋았던

나를 빨리 비울수록 좋습니다

 

특히

가방끈 길고

대기업과 같은 곳에서

근무하셨던 분들

이 사업 시작하시려면

빨리 과거를 버려주세요

그리곤

새롭게 이 사업으로 당신을 채우세요

 

남이 볼까 부끄럽고

가족, 친구가 볼까 신경쓰이는

당신의 어정쩡한 모습을

고객이 보면 뭐라 말할까요?

 

 

 

3. 자신감을 가지세요

허풍이나 허세를 부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려면

이 일에 대해 많은 부분을 꽤뚫고 있어야겠지요^^

그러한 자긍심에서 나오는 자신감이야말로

고객을 당신 편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알고 있는 듯 행동하면

결국에 무시당합니다

고객들에게

" 아니 이정도면 내가 해도 이것보다는 더 깨끗하겠네요 "

소리를 듣게 된다면

당신의 허세가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지 불을 보듯 뻔합니다...

 

 

 

4. 고객을 감동시키세요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100만원을 주기로 하고 일을 시킬 때

120만원의 일을 하면

감동먹습니다

 

100만원 받기로 한 일을

120만원 받게 되면

머리가 땅에 닿도록 인사합니다

 

그러나

100만원 주기로 하고 일을 시키는데

80만원어치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고객께서

넘 억울해 하시겠죠^^...

당신도

100만원 받기로 한 일을

80만원 받고나서

좋아라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청소는 서비스업입니다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면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복장에 각별히 신경쓰세요

일할

특히 견적을 뽑으러 가게 될 때

또한 일하다가

작업복차림으로 견적을 뽑게 될 때

다양한 경우에

고객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하세요

 

계절에 따라

일할 때도 단정한 옷차림으로

누추해보이지 않게^^...

 

먼지 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고객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갖지않고

산뜻한 느낌을 받게끔

각별히 신경쓰세요^^

 

유니폼을 입고 일하시면 남 달라보이겠죠

일반 단색(폴로)티셔츠

회사로고가 들어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로고명찰집에가면

학생이름표 형식으로 된 것 있습니다

유니폼과 잘 어울릴만한 색상에

회사 이름을 새겨서

계절마다 옷마다 붙이시면 경제적입니다^^

 

 

하나 알려드릴께요^^

일하다가 갑자기 전화 받고

견적뽑으러 갈 경우를 대비해

항상 여분의 옷들을 준비해두세요^^...

회사의 로고가 있는 옷이면 더욱 좋겠죠

제일 편한 것은

조끼인 것 같습니다

어느 옷에 걸쳐도 무난한 듯^^;;...

계절에 따라

점퍼도 좋겠죠^^...

일하던 옷을 커버할 수 있기에^^;;...

나머지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양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혹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준비가 철저할수록

실수가 적어집니다^^

 

 

 

6. 자신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세요

 청소 방법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쌓으세요

요즘은

인터넷에 청소에 대한 지식들이 넘쳐납니다

검증되지 못한 것들도 있겠지만

내가 하는 방법과

또 다른 것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세요

여기서

방법만이 아닌

장비약품에 대한 지식도 중요합니다

해마다 새로운 것들이

업그레이드되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모든 지시과 방법은 내 것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충분히 숙지하고

익숙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두번씩은

날을 정해 실험(?)을 해보세요

모든 것은 습관이 되면 편합니다

억지로 끌려가듯 하게되면

몸도 마음도 피곤하겠죠^^;;

 

 

 

 7. 고객은 항상 옳습니다

고객이 항상 옳음을 인정하세요

 아니

그분들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파악해야합니다

 

말이 조금 어려웠나요?

 

계단청소를 맡긴 대부분의 고객은

청소 일이 단순하기 때문인지

자신이 알고 있어서 그런지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생각대로) 되어지길 원합니다

작업의 어려움이나

예상 외의 수고를 더 해야함을 고려하지않고

요구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좀 짜증도 납니다

 

그러나

고객은 항상 옳다고 인정하셔야 합니다

싫으면 그만둬야죠^^...

일을 하다보면

조금 손해보는 경우도 있고

예상외의 수입도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론 이치에 안맞는 듯한

고객의 의견도

존중해주면 일이 수월해집니다

대부분은

서로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처음에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점을 중시하는가

예의 주시하셔야 합니다

 

 

등가려울 때

주변 분에게 등 긁어 달라고 한 적 있나요?

 

나는 등 가운데가 가려운데

양옆이나 위쪽을 빡빡 긁는다고 시원할까요?

 

그러나

등 가운데를 긁어주고

더불어 주변까지 긁어준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이 시원하겠죠^^

 

고객의 마음을 빨리 캐치할수록

당신의 영역은 점점 넓어 갈 것입니다^^

 

고객을 대하는 방법 견적을 뽑는 방법 대해선 다음에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댓글에 따라서^^;;...

 

  

 

8. 고객과 인간적인 친분을 쌓으세요

여기서 고객이라면

건물주만을 말함이 아니고

빌딩이면 입주해 있는 사업체의 사람들과

빌라면 입주민들과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다정한 인사라도

나눌 수 있도록 하세요

 

참고로

빌딩의 규모가 크고

회사가 크면

건물주나 사장님과는

계약할 때 이외에는

(대부분 관리인과 담당자를 상대하겠죠^^)

만나기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해주고

기분을 해아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필요 이상의 농담절대 사절입니다

 

상대방이 나와 다른 이성일 때

특히 주의하세요

공연한 친절은

또다른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곳에는

아이들의 이름기억해두면 좋습니다

강아지이름

차량의 종류번호도 알고 있으면

아주 유용합니다

이유를 적을 필요는 없겠죠^^;;

 

 

 

9. 오버하지 마세요

여러가지 뜻이 있는 말인데요

일단

필요이상의 일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불필요한 일은 아니구요

정해진 일

계약내용에 명시된 이외의 일들은 되도록 삼가하세요

 

필요이상의 일은 가끔씩

관리차원에서

또는 A/S 의 차원에서 하시면 좋겠구요

그렇지않은 경우에는

저렴하게라도

보수를 받고 하세요

안그러면 습관이 되어

나중에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것도 자주^^;;...

 

실제 예를 들어볼까요

다가구 주택 같은 경우에는 이사가 잦은 편인데

이사를 하고 나면

꼭 수리할 부분이 생깁니다

수도꼭지나 싱크대, 변기등...

처음에는 의뢰가 오면

친분이 있는 관계라

선뜻 얼마달라하기 뭐한 경우가 있습니다

나사 몇개 조여주고

부품한두개 갈아주고

20~30분 일해주고

얼마달라기 좀 그렇겠죠^^...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해달라고 요구할 때

참 난감해집니다

다음 거래처로 넘어가야하는데

아직 일도 못끝내고 이렇게 붙들려있으니..ㅠ.ㅠ;;

 

그렇게 한번은 어쩔 수 없었다지만

다음에는

처음부터 어느 정도의 선을 그으시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그 집(빌딩)의 집사가 됩니다

 

물론 위에도 말했듯이

거래처 고객 관리차원에서 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부분은

각자가 알아서 하세요

다만 노파심에서 적어봤습니다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가끔씩은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를 보게 될 겁니다^^

 

오늘은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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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 알려드릴 수 없음이

많이 아쉽네요^^;;

 

대단한 것은 없지만

깊이 있는 정보와 노하우는

 

저와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과

더 많은 서로의 정보를 나누기 원합니다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넘 소중하겠죠^^;;

더구나 이론적인 것이 아닌

현장의 경험이 물씬물씬 배어있는 것이라면요^^;;..

 

 

모든 것이 그런 것 같아요

컬럼버스의 달걀처럼

알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모를 때는 불가능하게도

또한 엄청크게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출처 : 창업 계단청소
글쓴이 : 씨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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