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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 2010. 9. 24. 15:29

 4올레길 초장에 있는 해비치호텔의 커피숍에서 본 정원, 도착한날 숙소에서 표선에 있는 올레길을 걷고 커피를 오래도록 마시며 바라본 풍경이었습니다. 정원이 이쁘다...... 조경이 근사하다......이럼서 보았는데, 알고보니 현대그룹 것이라군요. 종려나무라고 불리는 나무들, 제주도스러운 나무들이라서 한 장!

 숙소로 지냈던 곳입니다. 1박에 3만원 4박에 10만원 내고 지냈는데....다시는 가지 말자......일케 결론을 보았습니다. 고망난돌이란곳인데, 공동부엌을 사용해야 하는 것 까지는 괜찮았는데, 헉.......방이 어찌나 습습하던지........ 자다가 깼습니다. 덥고 습해서...

정원은 참 예쁘게 가꾸었더라구요. 로즈마리가 커다란 나무로 자라있고.....방에 누워서 밤하늘의 은하수도 보이고...

올레길 여기저기에서 많이 만났던 꽃, 전에는 이름을 알던 것이었는데 모르겠더군요. 난꽃처럼 아주 예쁜 하얀 꽃 

 3올레길 끝무렵에 있는 개인 목장. 바다와 목장이 어우러진 풍광은 정말이지.............환상입니다! 저 목장 입구에 커다란 개들이...

 제가 무척 좋아하는 꽃, 달개비라고 부르는 꽃, 새파란 여름하늘을 새끼손톱만큼만 똑 떼어다가 꽃잎으로 삼은 들풀, 욕심이 없어보이지만 그 투명하고 밝은 빛깔이 좋아서 참 좋아하는 꽃인데 올레길에 많이도 피었더라구요.

                   씨 뿌리려고 잘 갈아둔 밭, 밭을 둘러싼 돌담, 멀리 보이는 나무들......... 제주스러운 풍경입니다.

 사진이 살짝 흔들렸는데, 나무들 사이에 주황색과 파란색 끈이 보이시는지요? 올레길 표시입니다.구부러진 길에 그늘.....길이 예뻐서 ....

제주에 가시면 꼭 가보셔야 하는 갤러리, 참 좋아하는 사진작가입니다. 3올레에 있습니다.

갤러리 안 전시된 제주의 가을풍경, 오래도록 보다 왔습니다. 한 사람이 영 의자에서 일어설 생각을 안해서 그냥 찍어왔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살짝 새싹이 올라왔더라구요. 당근인듯한 새싹들....

숙소에 살고있던 한8마리쯤 되는 고양이중 한마리. 자꾸만 우리 숙소 앞으로 와서 방충망을 긁더군요.

저는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새끼 고양이 녀석들이 자꾸만 기웃거리기에 찍어보았는데.

다음날 보니 헐.....쥐 한마리를 잡았더라구요.자슥들...... 먹어치우던지....그냥 죽어있는 쥐새끼....

제주국립박물관에서 찍어온 포스터.10월에 제주올레축제한다고 알리는 내용입니다. 5일간 1-5올레완주하기 90킬로던가요?

올레표시들 중 하나. 간세라고 불리는 말형상의 표시입니다. 걷다보면 가끔 만나게 되는 반가운 이정표

제주시내의 가로수입니다. 나무 한그루가 하늘을 충분히 덮고 있더군요.

제주도가 아니라면 나무한그루가 이렇게 하늘을 덮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장

2올레길 표시. 오조리 마을에서 바라보는 성산 일출봉과 그 주변 풍경은 참 근사하더군요. 오조리 마을길도 어찌나 이쁘던지...

 

오조리 마을 어딘가에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

2올레길 어딘가에서 만난 곡선으로 휘어진 길과 곱게 갈린 밭 그리고 나무와 하늘의 구름....

성산일출봉의 또다른 모습. 성산포 항에서 보이는 일출봉입니다. 여기에서 배를 타고 내리죠.

성산항에 도착한 오렌지호, 1시간 40분걸리더군요.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성산포항까지.

차도 싣고 다닐 수 있고요. 멀미는 그닥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 9시30분에 장흥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배가 있더라구요.

 광주 부근이면 새벽에 출발하셔도 되지만 그보다 더 북쪽에 사시는 분들은 전날 운전하고

보성이나 벌교 등등에서 하룻밤 주무시고 구경하시고 그리고 배를 타시는 것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