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에 대한 생각/이런 저런 가벼운 생각들

하늘별 2010. 9. 25. 13:35

http://www.jejuolle.org/main/main.jsp

 

제주 올레길을 처음 만든 서명숙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제주올레 공식 홈피입니다.

올레에 관한 정보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맛집과 숙소도 정보가 있습니다.

 

1.맛집은 믿을만 합니다. - 제주인들이 검증해준 식당 값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맛은 수준급입니다.

 

2. 숙소들 가운데 65세가 넘은 할머니 해녀들이 운영하는 민박집이 있습니다.

그곳은 1박에 1만원이고 아침도 준다는데 그것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올레길을 시작하고 끝내기 좋은 곳에 숙소가 있습니다. 물론 좀 허름하지만 혼자서 가신다면 하룻밤 묵는데 큰 불편이 없을 듯합니다.

 

3.3달 전에 표를 구입하면 1만원권 항공권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환불은 안된다고......

저가 항공사를 찾아보세요^^

 

4. 전남 장흥 노력항에서는 1시간 40분 걸려서 가는 배가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3만원 이쪽 저쪽

성수기때는 3만원이 넘고 비성수기때는 3만원이 안넘습니다.

장흥항에서 오전 9시 이쪽 저쪽에서 출발을 합니다. 최소한 30분 전에는 도착하시는 편이 마음이 편하실 것입니다.

 

5.배에 차도 싣고 갈 수 있는데. 소형차 운반비가 5만8천원 정도 합니다(기억이 약간 흐리긴 하네요^^;;)

왕복이면 11만6천원이 되겠죠? 외제차는 더 비싸고 대형차도 더 비쌉니다.

차를 싣고 가시려면 일찍 예약하셔야 합니다.

 

6.장흥항에서 카페리로 다니시면 면세점이 없습니다. 따로 중문에 있는 컨벤션센터를 가셔야 합니다.

 

7.성산포항에는 제주수협에서 하는 수산물 판매처가 있습니다. 그곳 주민 말로는 괜찮은 물건이라고 합니다. 장흥 노력항에서 출발해서 제주 성산포항에 도착합니다. 오실때는 반대이고요^^

 

8.5일장이 이곳 저곳에서 열리는데 5일장에 대한 정보는 물어보셔야 할 것입니다. 장이 제법 크더라구요.

 

9. 올레길 걷기.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평소에 걷지 않던 분들은 무척 힘들겠지만 평소에 잘 걷고 운동을 하시던 분들은 다리가 뻐근하고 종아리가 땡기기는 하지만 걷는 길이 등산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날 걷다보면 멀쩡해져있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첫날은 좀 많이 걸으시고 둘째날은 좀 대충 걸으시고.....이런식으로 걷기를 택하시는 것이 무리하지 않는 방법일듯합니다. 긴팔과 모자는 필수이고, 좀 더울듯 싶으면..........올...양산도 강추입니다!

 

제주에 가시면 삼다수 생수 5백밀리가 250원 입니다. 그것 사셔서 얼려서 들고 나가시면 되고. 걷다보면 밭에 수도꼭지가 달려있는 곳을 만나시는데 그 물 그냥 받아서 드시면 됩니다. 제주도 물 어느곳이나 걍 삼다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날 저는 3올레길을 거꾸로 걸었는데... 흠........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자꾸 길을 잃게 되더군요. 역방향 표시는 주황색으로 나 있는데 정방향으로 걷는 것에 비해서 길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뭐.......수다 떠느라고 집중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3번이나 길을 잃고 멀리 걷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22킬로보다 더 걸었다눈............ 걍 정방향으로 걸으시는 것이 맘이 편하실듯... 자신 있으시면 역방향도 괜찮습니다. 힘이 남으시면 정방향으로 갔다가 역방향으로 다시 걸으시던가^^

 

한  2-3백 미터 길어야 5백미터 정도에 한번씩은 올레길 표시 리본이나 말형상을 한 간세나 올레길 표지판 들 가운데 하나는 나타납니다. 물론 길바닥에 페인트로 표시도 포함해서....... 그 이상 걸었는데 이 표시들 가운데 하나도 만나지 못하셨다면 그것은 올레길이 아니라 걍 제주길을 걸으시는 것입니다.

 

길바닥에 그려져 있는 페인트 화살표의 방향을 잘따라 가셔야 합니다.

이상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