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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 2010. 11. 20. 11:20

조폭찌라시라고 불리는 대표 찌라시 조선이 삼국처자들을 대상으로 엄청난 악의를 가진 소설을 퍼부었다.

그들에게 돈을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결코 없기에 어찌 어찌하여 그 내용을 읽었다. 그리고 그들이 잡지 표지에 '노무현을 아버지라 부르고' 이런 굵은 글씨가 담긴 부근도 읽었다.

 

 

푸하하, 편집에 있어서 마사지 솜씨는 대한민국 아니 세계 제일을 자랑하는 좃선의 편집 솜씨는 아주 대단했다

노무현을 아버지라 부르고..... 그 속에 담긴 속뜻은,  '아이고. 큰일 났어요.  20-30대  철없는 지지배들이(아마 그것이 본뜻일 것이다) 북한에서 어버이 수령이라고 김일성을 부른 것 처럼 노무현을 그렇게 부른데요!!!!!!!!!!!! 어르신들!!!!!! 떼끼해주세요!!!!!!!!!!!!" 뭐 이런 짓을 아주 그럴듯하게  표현 한 것으로 보이니 말이다.

 

삼국에 들어갈 처지가 못되는 나이라서 삼국을 알지 못하지만. 삼국처자들이 정치인 아이돌로 꼽은 첫번째 정치 아이돌 이해찬 총리 팬카페 '대장 부엉이'에서는 기웃거리고 구경을 할 수 있었던  터라. 삼국 처자들의 발랄함과 기발함 그 놀라운 행동력에는 감탄을 하고 있었던 지라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들

사실 그들은 아버지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아부지'라고 부른다.  아버지의 딱딱한 단어가 아니라 어리광이 좀 섞인듯도한 친근한 단어 아부지, 그리고 '아빠미소' 라는 단어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반공교육에 찌들은 세대에게 노무현 대통령은 아부지라고 부르는 것을 처음 대하면 화들짝 놀라는 것은 사실이다. 나도 깜짝 놀라면서 헉...이것은 무엇이야? 그랬으니까. 그러나 이내 그들의 발랄하고 친근한 화법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해보니. 그들에게 노무현 대통령님은 충분히 자신들의 아버지보다 세월을 더사시기도 했기에 그들에게 아버지처럼 느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386세대들에게 아버지는 어려움과 두려움 때로는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2-30대 젊은 처자들에게 아버지는 "아빠, 아부지'라고 불리우는 좀 친절하고 따뜻하고 그래서 자신들의 영원한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아주 친근한 존재인 것이다. 아부지 팔짱을 끼고 연극도 보러가고 영화도 보러가고 외식도 하러 가고. 자신의 애인이라고 당당하게 친구들에게 소개도 하는 존재인 아부지. 아빠' 그렇게 느껴지는 존재였다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란 분은.

 

그래서 그들은 스스럼 없이 그렇게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과 관련있는 사람들은 모두다 엄청 친근감을 가지고 팬카페를 만들어서 정치 아이돌을 만들어 놓아 버린 것이다.

그들의 놀이. 연예인을 대하는 것처럼 정치인들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잘생긴것이 기준이 아니라 사상이 노무현과 닮았는가? 얼마나 생각의 거리가 가까운가? 이런것이 그들의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어서 수많은 팬클럽이 생겨났다.

이해찬 총리가 가장 잘생겼다고 환호하는 대장부엉이, 잰틀재인이라 불리는 문재인 실장님의 팬카페, 우유빛깔 경수햏이라 불리는 김경수비서의 팬카페, 좌희정에 해당하던 안희정의 팬카페, 시민좌라 불리며 무한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유시민의 팬카페 시미니즘....

 

나이에 따라서 그들이 부르는 호칭은 아부지 아빠. 아빠미소 삼촌 시동생 등등으로 불리우며 무한한 놀이의 대상이 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들... 그들은 그렇게 노대통령님에 대한 죄송함과 그리움 죄책감을 달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다짐하고 놀고 있었다.

그런 삼국의 놀이터를 염탐한 조선의 어떤 인턴 기새가 악의를 가지고 사실인양 왜곡하고. 인터뷰를 거절한 사람의 실명을 거론하고 위험한 집단인 것 처럼 몰아가려고 색깔 덧입히기를 시도한 것이다.

 

삼국의 처자들은 법적대응을 포함 모든 것을 토론하기 시작을 했단다.

조선은 콧웃음을 치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은 아마도 그들의 대단한 착각으로 끝나고 말것이다.

내가 이해하고 있는 그들은 정말로 똑똑하고, 건강하고. 제대로 놀줄아는 명석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간단히 줄여 표현하자면 그들은 전문가란 말이다.

집단지성을 가장 잘 이용할 줄 아는 그들이고, 단호하기까지 한 그들을  상대해서 빨간 물감을 덧입히려했던 그들은 아마도 그들이 패망하는 의미있는 전투가 될것이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패퇴한 독일군처럼 말이다.  이번의 시도에서 삼국처자들에게 상채기를 내고 빨간 표지를 붙혀서 '에비! 저기는 위험한 곳이야! 가지 말어!!!!!" 이런 표딱지를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즈음 젊은이들 그리고 청소년들의 부모는  486 그리고 386 세대라는 것을 그들은 간과한듯하다.

 

이번의 시도로 그들의 편이었던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서 가스통을 들고 거리고 나서게 하고 싶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참 아쉽게도 그들은 인터넷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서 가스통을 들고 갈 수 있는 곳이 없어서 허망하게 되고야 말것이다.

그리고 삼국처자들은 더 열심히 투표운동에 나설 것이고 조중동과 김비서네의 음험한 동맹에 대하여 깊고 날카로운 균열을 낼 것이다.

아!

궁금하다.

삼국처자들의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승리의 빛깔이 어떤 것일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