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에 대한 생각/책 이야기

하늘별 2006. 11. 15. 09:30

총 4권짜리 소설이다.

어제까지 3권까지 읽었다. 번역되어 나온 것까지 읽었다.

 

내용은 어느날, 그리스도인들이 휴거된 다음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혼란과 고통...

 

2006년을 정리해야 하는 시점에서 읽는 '남겨진 다음' 이쯤으로 번역되는 소설.

요한계시록을 소설로 풀어쓴 이야기를 읽으면서

 

1. 나는 확실히 휴거될거야. 그러니 참 다행이다....

그런데 내 뒤로 남겨지는 사람들은 어쩌지?

우리 가족들은?...

 

2. 미국인이 쓴 소설이지만,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편하지 만은 않아. 나는 정말 반미성향이 깊어진 것일까? 그냥 미워지는 단계...

 

3.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는데 나는 주님을 언제든 맞을 준비는 하고 살고 있는 것일까?...

 

휴거될 것이 분명하다는 안도감 속에서 읽으면서도 참으로 두렵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그리고 주님의 재림이 그리 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