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청풍명월 2013. 10. 15. 13:25

지난 일요일 태안 삼포에 출장이 있어서 공주에게 토요일날 태안서

데이트 나 하자고 삐삐 쳤더니 친구까지 데리고 납시셨네 ㅎㅎㅎ

마님까지 세분을 모시고 바닷가에 맛조개 잡으러 갔는데 맛조개는

한마리도 못잡고 꽃게만 두바구니 가득 잡았는데 여인네 세분은

신바람 이 나서 잡은꽃게 바구니에 너어달러고 여기저기서 불러

대고 난  혼자 종소리 나도록 뛰어 다니느라 인격이 내려갔다는......

 

잡았으니까 당연히 먹어야쥐 라면에 꽃게 넣고 끓였더니 그맛이 죽여줘~~요 ㅎㅎㅎ

 

 

신바람난 공주님 과 친구~~ 아빠 최고라네요 보너스로 뽀뽀도 받았어요~

 

 

 

혼자 시중드는게 안스러웠는지 사진 박을때 한번 끼워 주네요~ ㅎㅎㅎ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기분 좋았고 자주 데리고 다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주 좋은나드리 했구먼
그런데 요즘 카페엔 아예 안보이는뎅 왜 그런겨 ㅎㅎㅎㅎ
보기 넘 좋다~~~ 행복해 보여서 좋아부러
시바 오랬만 반가워^^* 카페엔 꼴보기 싫은겄들이 있어서 안간다네~
으이긍 그러려니 혀 ~~
모두다 내맘에 꼭드는 사람이 어데잇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