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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추석 지나고 첨으로 집에 갔더니 딸래미 가 무지 반긴다~ ㅎㅎㅎ 미안한 맘에 콧구멍 에 바람넣어주려고 엄니하고 따님 그러고 마눌님 모시고 무작정 길을 나섰다가 강화도 쪽 으로 방향을 잡아서 가다가 도토리도 줍고 하면서 가다보니 마니산 자락의 함허동천 에 도착 가..
지난 일요일 태안 삼포에 출장이 있어서 공주에게 토요일날 태안서 데이트 나 하자고 삐삐 쳤더니 친구까지 데리고 납시셨네 ㅎㅎㅎ 마님까지 세분을 모시고 바닷가에 맛조개 잡으러 갔는데 맛조개는 한마리도 못잡고 꽃게만 두바구니 가득 잡았는데 여인네 세분은 신바람 이 나서 잡은..
토요일 버섯산행을 하려했는데 쏟아지는 빗줄기만 하염없이 바라보다 오후에 비가그쳐 들로나가서 쇠무릅 과 쇠비름을 채취해서 잘씻어널어놓구 일요일 아침일찍 버섯산행을 다녀왔다 싸리가 이제 조그맡게 올라오기 시작 하는것들은 많은데 큰넘들은 많지않아 조금만 따가지고 돌아..
지난 토요일 딸래미가 벌초하러 왔는데 아빠인 나는 근무중... 근무중에 잠깐 시간을 내어서 시외터미널에 마중을 나갔다 아빠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달려오는 딸래미을 보니 나도 좋아서 입이 헤벌래 벌어지고 ㅎㅎㅎ 둘이 꼭끓어않고 한참있다가 벌초하러 고고 벌초하고 성묘하기..
어제 다녀온 6년근인삼 수확현장
청풍명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