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꿀

철리향 2014. 7. 7. 09:47

안녕하세요.

벌써 날씨가 장마기로 변하여 내년을 위한 꿀벌 키우기로 여념 없이 바쁩니다.

장마 지나면  말벌들이 오기 때문에 바쁘게 준비 해야 합니다.

모듬꽃 익은꿀은  밤꽃 ,여정목꽃 ,예덕나무꽃, 자귀나무꽃에서 꿀이 모아져 숙성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에 상당히 넓게 많이 자생 하면서 소량씩 모아 졌습니다.

아카시아꽃 익은꿀을 수확한 후로 모아진 꿀입니다.

꿀벌 세력이 아카시아꽃 익은꿀을 모았던 세력이지만 꿀이 소량씩 들어오는 관계로

5.6단을 형성 하진 못합니다.

많아야 4단  3단 으로 낮추워서  꿀을 받습니다.

그러나 꿀이 들어 온것을 보면 꿀벌의 예술이 그대로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아카시아꽃 익은꿀을 수확한후 꿀벌세력

 

     내부 모습입니다. 매우 강해야 모듬은꽃 익은꿀이 수확됩니다.

아카시아꽃 때는 약해도 어느정도 꿀을 모으긴 하지만 모듬꽃 때는 안됩니다.

 모듬은꽃 익은꿀이 모아진 상층부입니다.  벌통을 밀원지에 두워서 쭉 ~ 모아진 것인데

아카시아때하곤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도 여긴 잘 모아진 편에 속합니다.

대부분 헐렁하고 경쟁이 심하고 밀원이 약한곳은 매우 적게 들어옵니다.

 모듬은꽃 익은꿀은 물꿀로 수확해서  인공 농축한것이 아닌 꿀벌이 농축한 것으로 밤색에 가깝습니다.

매년 이렇게 나오는데 신기 합니다.

물꿀로 모아진 산태에서 벌집에 벌을 털기만 해도 꿀물이 밑으로 쏱아지지만

이렇게 꿀이 들어온 상태에서 숙성되고 익혀진것은 털어도 나오지 않습니다.

 

 모듬은꽃 익은꿀이 보석 처럼 빛이 납니다.

 

아카시아꽃 익은꿀과 모듬은꽃 익은꿀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