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꿀

철리향 2019. 12. 19. 10:49


이런 질문을 주신분이 문자로 계시네요.
후기를 주신분 마다 똑같은 익은꿀을 다르게 표현 하십니다.
저도 좀 헷갈리기는 합니다.



익은꿀 에서 향긋한 냄세가 안나고 약냄세가 날까요?


꿀벌이 8번정도 소화 시켰다 벹었다를 반복해서 숙성시킨 것이라

꽃향이 많이 제거되고 벌독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되어 매우 강산성을 띄웁니다.
Ph3.58 정도 나옵니다.

이렇게 저장되어야 꿀을 훔치는 도둑벌이 예방됩니다.
그래서 생꿀로 수확된 아카시아꽃꿀은 더 꽃향이 나게 됩니다.



아카시아꽃이 지고 나뒤로 1주일정도 에서 수확이 시작되어

6월중에 수확을 합니다. 한번에 모두다 수확은 못하고 6월후반까지 수확을 합니다.

어떤 지역은 45도 산비탈을 50미터까지 오솔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등받이 해서

가지고 내려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확기에 사람을 써서 다녀 보지만 젊은 애들도 벌통 하나를 운반하기 힘들어 하고

특히 말벌 처럼 강해진 꿀벌이 옷을 뚫고 쏘이면  감내 하기도 어렵고

병원을 가야 하기 때문에

수확하는 일은 거들어 줄수가 없어서 결국 일은 혼자서 수확을 합니다.

 

왼쪽 첫번째는 아카시아꽃 익은꿀을 수확할때 벌옷을 뚫고 쏘인 자리

살이 녹았습니다.

두번째는 보통때 꿀벌침에 쏘인 자리 전 별로 안부어요.

오른쪽 두개는 장수말벌에 쏘인 직후

타는듯한 고통은 어디 비교 할데 없이 아픈데 이런 고통이 익은꿀 수확할때 나옵니다.

숙성 완숙된 슈퍼꿀을 먹어온 꿀벌도 변하여 어린 벌이라도 쏘이면 그 고통은 심합니다.

꿀벌도 변하고 꿀도 물질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