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럼

    하늘과 땅 2007. 5. 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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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로운 마당을 단숨에 횡단하고

     

     

      구둣발에 밟힐지도 모를 의자 밑을 유유히 통과하여

     

     

         오리새끼에겐 무저갱 같은 하수도 구멍 옆도 무난히 지나

     

     

     

    막상 한 곳에 이르렀으나 먹을 것도 없고..

     

     

    (요즘 독일에선 생테계의 질서를 돕기위해

    인위적인 먹이 던지기를 금하고 있다) 

     

     

     열 자녀를 둔 엄마 오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

    .

     

    아빠 없는 자녀를 둔 어머니의 무한 책임...

     

    그 무게는 얼마일까를

     

    생각케 한 오리떼들의 행열.

     

     

     

    독일 포츠담 시실리안 호프 (포츠담회의 장소 마당) 에서...

     

     

    참 귀엽습니다.

    창조 주의 신비을 봅니다..^^
    너무 예쁘네요
    이렇게 예쁜 모습처럼 하늘과 땅님도
    하나님의 품에서 행복하게
    예쁘게 생활하고 계시겠지요
    건강하시지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똑순이님...오랜만입니다.
    늘 변함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시는 님을 만날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새롭게 느끼곤 합니다..
    주안에서 사랑과 평화를...^^
    요즘 이곳에서도 ...
    오리 가족때문에 출근길의 차들이 꼼짝 못하고
    마냥 기다리죠.
    어떤때는 왕복 8차선도 아주 유유히 한가롭게...
    골목길도...
    더불어 토끼 다람쥐 사슴...
    때로는 자동차에 치어서 죽어있는 어린 동물들도 얼마나 많은지...
    시골도 아닌데 숲이 많이 우거져 있어서 그런지...

    그러게요..^^ 위험천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기다려주는 마음으로 삶의 여유를 가지게 하는 오리떼들이
    있어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게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