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하늘과 땅 2008. 1. 25. 06:02

     

     

     

    유태인 포로수용소에서 하루는 독일군이 키우고 있던

    닭 한 마리가 없어졌습니다.

    독일군은 범인을 색출하겠다고 포로들을 

    모두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본보기로 맨 앞에

    있는 유대인을 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그 유대인은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그 때 독일군인은 고함을 질러댑니다.  

    "닭을 훔쳐간 놈은 순순히 나와라 아니면 혹시 

    훔쳐간 것을 본 자는 신고하면 상을 주겠다.

    범인이 나올 때까지 차례로 모두 죽여버리겠다!!"

     

     

     

    모두는 공포에 질려 고개만 푹 숙이고 있습니다.

    적막감만이 감돌았습니다.

    그때 다시 독일군 병사가 말합니다.

    "그래, 아무도 못 봤단 말이지?"

    독일군 병사는 두 번째 사람을 향해서 방아쇠를 당기려 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한 나이 어린 소년 하나가 자기 몸을 한 발치 내밀었습니다.

    이 소년은 몹시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독일군 병사는 이 소년을 보자...

    "네가 닭을 훔친 놈이냐?"

    그때 소년은 두려운 표정으로

    "저~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 그렇다면 누가 훔쳤는지.. 알고 있나?"

    "네, 알고 있습니다."

    "그게 누구냐?"

    또 다시, 잠시 적막감이 돌았습니다.

    잠시 후 이 소년은 비록 겁에는 질려 있었지만... 침착하게 한 사람을 가리키면서..

    "바로... 저... 저 사람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이 소년이 범인으로 가리킨 그 사람은....

    .

    .

    .

    .

    이미 총에 맞아 죽어버린 그 사람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지혜는 천만의 군중보다 강하며

    그것을 가진 자에게 생명을 주고

    그것을 나누는 자에게는 명예를 주지만

    그러나 용기가 따라가지 않는 지혜는

    번뇌와 소요만 일 뿐이다.

     

     

     

     

    좋은글 스크랩해갑니다.

    네에...얼마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