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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땅 2008. 5. 13. 23:51

    ▲유럽코스테임원진과 각국 대표단 회의 후 기념촬영 © 남윤식 기자

     

    유럽 코스테 대표단 회의 독일 수도에서 모여

    내년 베를린 개최 결정, 2009년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08-05-11 23:00]

    [제 25 회, 2009’ KOSTE BERLIN 유럽유학생,2세 수양회]를 위한 대표단 회의가

    지난 5월 5 일부터 6 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열렸다.

    코스테 대표단과 이번에 새로 조직된 각국 대표단, 총무단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이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페인, 헝가리, 불가리아 등

    여러 국가에서 14명이 참석하여 열린 대표자 회의에서 내년도 코스테를 규모 있고

    한층 성숙된 내용 있는 대회로 열기 위해서 밀도 있는 의논을 하였다.



     

    개회 예배에서 유럽 대표 한은선 목사는 사도행전 1 장 4 절의 말씀을 주절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의 의미를 교회 중심 신앙과 사역의 교훈으로 삼자고

    강조하였다. 특히 한은선 목사는 각종 교회 밖 청년선교운동이 오히려 교회의

    영적 위치를 위축시켜 갈등의 방향으로 흐르는 역기능을 경계하고, 코스테 수양회가

    친 교회적 순기능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며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섬기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였고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5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계속된 회의에서 참가한 대표자들은 작년도의 사례와

    교훈들을 거울삼아 2009년 베를린 코스테를 잘 섬기고 진행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해서 자정을 넘기면서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내년도 대회는

    2009 년 2월 23일(월)부터 2월 27일(금) 까지 4 박 5일간 개최하기로 했으며

    장소는 베를린 시내중심에 위치한 Das Jugend-Gaestehaus Central로 정했으며

    초청인원은 수양회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350 명 내외로 제한하기로 하였다.

     

     

     

    코스테 대표단 회의 중, 좌로부터 김흥근목사, 이상호목사, 김도윤목사, 이남기목사,

    오대환목사, 한은선목사, 반맹은목사, 장광수목사, 김아엘선교사, 임수빈전도사,김현배목사


     

    이어 대회를 위한 부서 책임자를 정하고 임무를 주지 시켰으며 국가 대표와

    지도 위원들을 적절히 안배시켜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대회운영을 위해서 진용을

    확정하였다. 강사 선정문제는 유럽대표와 임원들 간의 협의를 통해서 선정하기로

    했으며 시간표 작성 등 실무적이고 기술적인 문제는 간사단에게 일임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표들은 유럽 코스테가 여러 타 선교단체의 요청을 받아들여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운영하기로 했으며 참가자들을 위해 각 지역별로

    대형버스를 운영하기로 결의했다.

     


    코스테 수양회 경비를 위해 유럽 자체 후원이사회와 대표 임원들이 20년 전부터

    지금까지 해 왔듯이 매년 2만 유로를 후원하기로 했는데, 1만5천 유로는 유럽

    대표 임원단이 나머지 5천 유로는 일반 후원금으로 충당키로 했다. 코스테 유럽

    본부에서는 점차 후원자 폭을 넓혀나가 외부 후원 없이 재정 자립을 이루어갈 계획이다.


     

    2일째 (6일) 대표자들은 2차 준비회의를 열어 마무리 의제를 논의하고 폐회 예배를

    드린 후 대회가 예정된 장소를 답사하였다. 베를린 시내에 위치한 대회장소는 필요한

    시설을 적절하게 잘 갖추고 있고 교통의 편리함 등 둘러본 대표들은 모두가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대표들은 수양회 장소에서 잠시 기도한 후 찬송 40장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코러스로 합창한 후 내년 베를린 코스테를 기약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

     

    유럽크리스챤투데이 남윤식 기자 ysnam@christiantodaye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