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리

    하늘과 땅 2008. 7. 11. 21:43

    연세 콰이어 합창단 베를린 선교교회 공연 대성황

    연세대 창립 123주년 기념 독일 순회 마지막 공연 [2008-07-09 08:01]

     

     

     * 연세 콰이어 합창단 연주중(지휘 김헤옥 교수)

     

    연세 콰이어 합창단 공연이 8일 저녁 7시 베를린 선교교회(한은선 목사)에서 있었다.

    연세대 창립 123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독일 순회 마지막 공연인 이날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독일 현지인을 비롯한 교민과 학생 45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 감사와 인사말을 전하는 선교교회 한은선 목사

     

     

    한은선 목사는 인사말에서, 개교 123년의 전통을 가진 연세대는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장32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진리,

    자유, 복음의 기초 위에 세운 학교로서 한국 개화기에 기독교적 가치관과 정신적 문화적

    정치적인 막대한 영향을 끼친 공로를 평가했다. 이어서 한 목사는 콰이어 합창 공연을

    통해 주의 영광이 나타나고 참석한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새롭게 다가오기를

    기원했으며 이에 참석자들은 힘찬 아멘으로 응답했다.


     

     * 연세 콰이어 합창단의 가곡 연주


     

     콰이어 합창단(지휘 김혜옥 교수)은 J.P.Sweelinck의 곡 Psalm96, Sicut Cervus, Bach의

    Sanctus, Lobet den Herrn, alle Heiden, Brahms의 Walzer fuer vier Singstimmen Op.52,

    가곡 가시리, 농부가 등을 2시간에 걸쳐 연주하였다. 곡이 연주될 때마다 청중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고, 앵콜 송이 끝날 때에는 모두가 기립하여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연주회 끝나고 베를린 선교교회가 제공한 그릴파티와 만찬

    연주회가 끝난 다음, 참석했던 교민들은 오랜 가뭄 끝에 내린 소나기 같이 시원한

    기분이었다며 이번 공연을 유치하고 공연 전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한

    선교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공연 팀을 위해 선교교회가

    제공한 저녁 그릴 파티를 끝으로 마쳤다.



     

    서달환 기자 dhseo@christiantodaye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