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리

    하늘과 땅 2008. 8. 22. 03:40

    [한은선 칼럼]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1)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명저를 쓴 토마스 아킴퍼스는 그의 책에서

    기쁨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남을 평화하게 하려면 먼저 당신 자신이

    기쁨을 가져야 합니다. 기쁨을 소유한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보다, 재물이 많은 사람보다 더 많은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나 사심이 많은 사람은 선한 일도 악을 만들고 쉽사리 악한 일과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악을 도모함으로써 불의에 빠집니다"

    이렇게 죄를 짓는 사람의 특징은 불평이 많다는 점입니다. 원망과 불평을 하면서

    선을 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에 미움과 저주와 어두움이 많아질수록 죄의

    농도도 짙어지는 법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기쁨과 감사와 은혜를 가진 사람은

    존재 자체가 선이 됩니다. 감사하면서 기쁘게 죄를 지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제게도 두 딸이 있지만 제가 딸들로 인해서 가장 기쁠 때는 학교에서 1점을 받아 왔을

    때가 아닙니다. 딸의 방에서 함께 장난치며 웃음을 참지 못해 비명 같은 웃음소리를

    낼 때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가장 좋은 효도란 스스로 기쁘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두 딸들이 진학과 학과 선정을 하면서 세운 기준이

    '그들 스스로가 기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거라면 무엇이든 좋다' 였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2-22절을 보면 세 가지 관계를 설명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영적 지도자와의 관계, 형제자매들과의 관계, 자신이 자신에 대한 관계' 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관계의 중심에는 자신이 자신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입니다.

    여기서 '항상' '쉬지 말고' '범사'라는 단어대로라면 '끊임없음의 중복상태'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기뻐하거나 감사하는 일, 그리고 기도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에게 아예 틈을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중에 하나는 어떤 일을 하던지 즐겁게 일하는 모습입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불만과 원망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하다 보면 능률도 오르지 않지만

    그것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고 부담스럽게 만듭니다.

     

    사명을 말하면서 괴롭게 일하는 것보다 웃으면서 평범한 일을 하는 것이 더 큰

    공헌이 될 수 있습니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동료든 기쁘게 일하는 사람을 보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이런 기쁨이 가득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감사의 생활로 이어집니다.

    내적 감사가 기쁨이라면 외적 기쁨이 감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감사가 터져나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큰 은혜를 받고도 공허하고 큰 사랑을 받으면서도 소외감을 느끼고 엄청난 축복에도

    깨달음이 없습니다.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비결은 마음에 기쁨을 품는 일입니다. 작은 은혜에도

    크게 즐거워할 줄 아는 지혜는 십자가 고난을 깨달은 자에게 주어지는 최상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가지신 가장 강력한 소원은 우리가 예수 십자가의 사랑으로 확보한

    구원의 은총에 감격하여 항상 기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기쁨을 극대화 시켜 범사에도 감사할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는 조건충족이

    이루어질 때만 잠시 기뻐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즉흥적인 기쁨조차도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끈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하면서 말입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 바른 관계를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이 이웃과의 관계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갑니다. 당연히 위아래 사람과의 관계도 개선되고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신앙은 자기와의 싸움이 있을 뿐입니다. 아무리 상대가 나를 핍박하고 어렵게 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내게서 실마리를 풀어가야 합니다.

     

    나에 대한 네가 아니라 너에 대한 나를 살피는 자가 성숙의 축복을 얻습니다.

    세상이 변하면 나도 변하겠다는 것을 세속주의라 합니다.

    그러나 주를 따라 내가 변하면 신앙입니다.

    나 때문에 세상이 변하면 그것이 성화입니다.

    거룩한 기쁨만큼 성령충만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8:10)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가장 기쁘게 하는 일은 거룩한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 유럽크리스챤투데이 연제칼럼

    자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기뻐할수 있으면
    하나님의 큰신은혜죠

    자녀에 대한 기대는 큰데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살지 못할때
    우리하나님도 섭섭하시겠죠 ㅎㅎㅎ

    그러니 예수님을 우리주시어
    온전히 주만 바라보라고 ~~
    하나님께 영광돌리면 살라고 하시겠죠 ~~

    우리가 육신의 부모가 되고 자녀들을 키우게 되면서 비로소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억만분의 일 정도라도
    깨달음을 가지게 된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가정을 주셨는지를 알게 합니다..

    우리가 자녀에 대한 단순한 기대가 있듯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대한 순수한 기대가
    무엇인지를 역시 조금은 알게 됩니다.

    님의 말씀대로 우리의 부족과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성화시켜 가시기 위하여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신 것이지요..

    항상 은혜로 세상을 이해하고자 힘쓰는 님의 마음이
    한결 돋보이는 아침입니다..
    좋은 한 주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하늘과땅님..
    반갑구요..
    항상 함께동행하세요..주님과...
    골뱅이님...반갑습니다..
    스스로 밝히셨듯이 골뱅이는 요리에 안 쓰이는 곳이 없다지요..^^
    늘 그런 삶으로 충만하시기를...님 덕에 하루가 즐거워지네요..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주말 되시기를...^^


    할레루야!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만나서 반갑습니다..^^
    님도 은혜로운 주말 되시기를...^^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그러나 삶에 돌아와 그 감격이 무디어 집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섭섭함이 밀려와서
    끝내 참고 견디온 지나간 긴 시간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기도 합니다
    말씀을 읽으며 참으로 부끄럽고 하나님 앞에 죄송하여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사최의 은총이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나님 반갑습니다.

    인간이란 은혜속에 사는 동안은 천국같은 마음인데
    현실적 이해관계가 느껴지는 순간 은혜는 사라지고 정죄와 원색적인 불평으로
    스스로 삶을 곤혹스럽게 합니다.

    이는 영은 거듭났지만 거듭나지 못한 육신의 사람이,
    마치 자유하는 여자 사래의 아들인 이삭이 태어났을 때
    14살짜리 하갈이라는 종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버티고 서서
    언약의 아들 이삭을 핍박했던 것처럼
    오늘도 육신의 사람이 영의 사람을 곤혹스럽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삭이 사래에게 고하고 사래가 아브라함에게 고하고 아브라함이
    여호와 하나님께 고하므로 문제를 풀어 갔던 것처럼,
    우리에게는 보혜사 성령님이 계셔서
    곤고한 우리의 영을 도우심으로 주를 의지하여
    사정을 아뢰게 하시니 감사한 일입니다.

    기도한 것만큼이 신앙이고 신뢰한 것만큼 주를 사랑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 사랑과 그 은혜는 전적으로 주님으로 부터 언약의 자녀에게
    오는 것이기에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구할 뿐입니다..

    은혜로운 주일 되시기를...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쁨을 극대화 시켜 범사에 감사할수 있게 하는 도구가 기도다....
    네~
    더욱 깨어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께서 도우시길 원합니다
    또한 너에 대한 나를 살피라는 말씀도 마음에 와 닫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기에 주앞에 부끄러움 뿐이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기쁘고 행복한날 되시길 바라며 다녀갑니다

    기쁨을 배달하시는 기쁨의 샘님...^^
    주안에서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핵심을 가르며 보완적 글 이해가 돋보이십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기쁘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수고나 고난도 마다하지 않겠지요...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가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우리에게서 기쁨을 앗아가는 모든 것들을 짊어지시고 골고다를
    오르셨고 십자가에서 그것들과 함께 못박혀 죽으셨고
    부활의 생명과 함께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께서 허락하신 기쁨을 지키는 것은
    의무를 넘어선 사명에 가깝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안에서 기뻐할 수만 있다면 그 자체가 선이고
    충성이고 성숙이겠지요...

    님께서 늘 스스로 기뻐할 뿐만 아니라 주안의 기쁨을 나누고자 힘쓰는
    모습에서 참 그리스도인의 상을 보는 것 같아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유쾌한 한 주간이 되시기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자녀와 함께
    그저 부딪히고 이야기 나누고
    가끔은 서로를 싫어 하기도 하면서
    조금씩 광야에서 벗어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것 아닌가 합니다,
    광야에서 단련된 정금으로 사용되는 자녀와 함께 ...

    하시림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자녀와의 관계처럼 변화무쌍한 사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때로는 포기할 수 없는 가치로 전쟁도 치루어야 하고
    때로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신경전을 벌일 때도 있지만
    또 이만한 원색적인 사랑과 무분별한 사랑의 대상이 없기에
    그런 과정에서 삶의 의미와 재미와 기쁨을 가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또 그러면서 아이들이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 속에서
    양육의 묘미도 느끼구요...^^

    부모가 지나치게 돌보는 아이는 하나님께서 돌보지 않으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적당한 방목이 오히려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겠지요..




    내가 잘 아는 행복한 님의 집에 들렸다가
    발길을 돌렸습니다. 무례한 방문이라 생각지
    마십시오. 자녀 키우는 부모마음 다를 수 없지요.

    산복숭아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례한 방문이라뇨..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님의 말씀데로 부모의 마음 다 한결 같지요..
    유쾌한 주말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