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리

    하늘과 땅 2013. 12. 2. 06:44

     

     

    문을 여는 교회!
    Die Kirche, die die Tuer oeffnet!

    인쇄소에서 목사님께 주보용 설교 제목을
    묻는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하자, ...
    인쇄소 직원은 확인 차,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거면 됩니까’
    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통화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주일예배 시간 성가대가 찬양하는 동안
    주보를 확인한 목사님은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설교제목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것이면 충분
    합니다!’라고 나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쇄소가 이런 실수를 다하네..,,생각하다가
    그 제목을 몇 번 되뇌던 목사님은 흘러내리는
    눈물로 설교를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늘 말은 그렇게 하지만, 결코 주님만으로 만족
    하지 못한 삶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날은 인쇄공의 실수로 만들어진 그 설교
    제목으로 목사님과 성도들이 큰 은혜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문이 있지만 성경은 좁은 문으로 들어
    가라고 권하십니다. 좁은 문이란 한 사람이
    겨우 통과할 수 있는 문이라는 의미도 있지
    만 진리와 구원은 오직 주님 한 분뿐이라는
    선택의 다른 여지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우리 주님은 문을 여시는 분으로 오셨습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의 영혼의 문을 여시고
    구원의 문, 치료의 문, 은혜의 문, 진리의 문,
    축복의 문을 양의 문이 되셔서 여셨습니다.
    세례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위로 올라오실 때 하늘 문이 열렸습니다.
    주님의 모든 사역이 곧 하늘 문을 여시고 구원
    의 문 여는 것임을 증거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에게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열쇠란 문을 여는 데 사용합니다.
    마18:18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
    일 것이요..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나님께서 직접 열고 닫으실 수 있는데도
    열쇠를 위임하신 것은 우리가 열어가야 할
    문이 많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마게도니야 환상을 보자 빌립보
    성에 들어갔다가 귀신들린 여인을 고쳐준 대
    가로 감옥에 갇힙니다. 그날 밤 바울과 실라
    는 찬송과 기도로 하늘 문을 노크하자 갑자기
    그들의 착고가 풀리고 감옥의 문은 열리게
    됩니다. 그들은 자유로울 수 있었으나 그 자
    유를 절제하여 도망치지 않자, 간수들이 마음
    의 문을 열게 되었고 그들 가족 모두에게 구원
    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일로 빌립보 성에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고 서구사회가 아시아보다 2천년 먼저
    복음화 되기에 이르게 되는 이른 비의 은혜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지금은 늦은 비의 복음의
    은혜가 아시아에 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항상 닫혀진 문들을 여는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왔으나 뜻을
    정하는 믿음으로 우상문화를 극복합니다.
    총리가 되어서도 정적들의 함정인줄 알면서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하나님께 감
    사하며 기도의 문을 닫지 않고 엽니다.
    그 기도의 문이 그를 사자의 입에서 구했고
    이방나라에서 하나님 영광의 문을 엽니다.



    오늘 본문은 작은 능력과 인내로 말씀을
    지키며 끝까지 배신치 아니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따랐던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문을 두었으
    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열 문이 아니라 이미 열린 문을 두셨다고
    했습니다. 이는 우리 성도 한분 한분을
    이미 선택하시고 구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복된 존재로 택정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이미 이루시고 이루어 가십니다.
    이미 모든 걸 이겨놓고 싸우게 하십니다.


    교회란 예수로 하늘 문을 여는 곳입니다.
    예배로 영광의 문을 여는 곳입니다.
    복음으로 구원의 문을 여는 곳입니다.
    기도로 응답의 문을 여는 곳입니다.
    사랑으로 평화의 문을 여는 곳입니다.
    주의 임재로 주의 나라를 세우는 곳입니다.
    성령으로 선교의 문을 여는 곳입니다.


    이제 다시 새롭게 마게도냐의 환상을 보며
    유럽을 품고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행전을 다시 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계3:7-13
    창립35주년 주일설교 새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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