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머

    하늘과 땅 2005. 6. 8. 03:48

    어려서 국민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지붕위에 올라가게 한다음,


     

    지붕아래에서 아버지가 소리를 지른다.

     

     

    “아버지를 믿고 뛰어 내려라!

     

    내가 받아 줄 테니까 믿고 뛰어 내려~~!!”

     

     

    그러면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아버지를 믿고

     

    아이들이 뛰어 내린다고 한다.

     

     

     

    그때 아들을 받을 것처럼 손을 폈던 아버지가

     

    갑자기 아예 손을 벌려 땅에 떨어지도록 한다고 한다.

     

    그러면 땅에 떨어진 대부분의 아들들이 하는 말,
    .

    .

    .

    .

    .

    .

    .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네...”한다고 한다. 그때 아버지 왈,


     

    "바로 그거다, 세상에는 믿을 놈은 하나도 없느니라..."

     

     

     

    *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독립심을 키워주며 절대자를 찾아가도록 지도한다고 한다.

     

     

     

    왜 독수리가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전 항상....
    성경에 나오는...
    독수리의 새끼사랑을 상상해 보곤 합니다.
    근데...
    하늘과 땅님~^^
    아버지가 땅에 떨어뜨리는 실수는 안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ㅋㅋㅋㅋ
    파울라님, 오랜만입니다.
    님의 말처럼 그러네요..
    독수리와 그의 새끼사랑도 그렇고,
    이사야에 나오는 독수리
    이야기도 맥락을 같이 할 수도 있는 거지요...

    근데, 여기서 아버지가 아들을 땅에 떨어트리는 것은
    실수가 아니라 다분히
    치밀하게 계산된 의도적이고도 교육적인 건데요...!?!.
    아닌가???? ㅎㅎ
    헷갈리네...^^



    오늘 주일학교에 처음 나온 고마의질문이 생각나네요 왜 하나님은 어려운 사람들을 발리 안도와주시죠?,,,~!
    향단님,
    아이의 질문이 아주 좋군요...
    하나님께서 빨리 안도와 주시는 게 아니고
    어려운 사람들이 도움 받을 준비가 덜 된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