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색

    비회원 2005. 10. 30. 06:21
    낙엽 -구루몽 나뭇 잎 저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외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은 아주 부드러운 빛깔 너무나도 나지막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낙엽은 너무나도 연약한 포착물들의 대지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황혼이 질 무렵 낙엽의 모습은 너무나도 슬프다 바람이 휘몰아칠 때 낙엽은 정답게 소리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이 밟을 때,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소리,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가벼운 낙엽이 되리라 가까이 오라, 벌써 밤이 되고 바람은 우리를 휩쓴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은 소리가?
    Les Feuilles Mortes   - Ives Montand

                          


    Oh !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오! 나는 그대가 기억하기를 간절히 원해요
    Des jours heureux ou nous etions amis
    우리가 정다웠었던 행복한 날들을
    En ce temps-la la vie etait plus belle
    그때는 삶이 더욱 아름다웠고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요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Tu vois, je n'ai pas oublie...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추억과 미련도 마찬가지로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그리고 북풍은 낙엽들을 실어나르는군요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망각의 싸늘한 밤에
    Tu vois, je n'ai pas oublie
    보세요, 난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그대가 내게 들려주었던 그 노래를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그건 한 곡조의 노래예요, 우리와 닮은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그대는 나를 사랑했고, 난 그대를 사랑했어요
    Et nous vivions tous deux ensemble
    그리고 우리 둘은 함께 살았지요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나를 사랑했던 그대, 그대를 사랑했던 나
    Mais la vie separe ceux qui s'aiment,
    그러나 삶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아요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아무 소리 내지 않고 아주 슬그머니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 새겨진
    Les pas des amants desunis.
    갈라선 연인들의 발자국들을 지워버려요

     
    출처 : 오늘이 마지막이듯 |글쓴이 : 표주박 [원문보기]
     
    와우~ 넘 아름다운 사진과 음악 ******* 이 가을 친구들과 함께 듣고 싶어서 퍼가요... 감사^^

    얼마든지..저두 퍼왔는걸요..^^

    낙엽!
    포장된 도로나 마당에는 치워야 할 쓰레기 같은 것인데
    자연의 땅위에는 너무나 어울리는 존재 입니다.
    우리의 삶이 이미 자연과는 어울리지 않은 존재가 된 것은 아닐까요?

    그렇지요..자연은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우리는 자연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 자연에 관한
    광고가 독일에서 한참 방영되었더랬습니다..
    지당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몬 너는 좋으야 낙옆밟는 소리가
    시와 너무 아름다운 그림 너무도 잘 어우려저 환상 적입니다. 자연은 인간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지만은 나무는 내일을 위하여 모두 버리지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감사 합니다.

    지현님, 자주 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안에서 늘 건강하시구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를...^^

    아름다운 음악 퍼가도 될까요?
    blue님, 되고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