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자 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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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야기/말씀 묵상

2020. 5. 4.

 

★젊은 부자 관원

막 10:17-10:31

 

막 10: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막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막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막 10:20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막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쫓으라 하시니

막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막 10:23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막 10: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막 10:25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막 10:26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막 10:27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막 10: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막 1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막 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막 10: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예수님께서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 젊은 부자 관원이 다가와서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젊은이가 달려서 왔다는 것은 열정을 나타내며, 그가 무릎을 꿇었다는 것은 그의 신실함을

보여준다.(참조 막 10:17)

그의 태도는 얼마 전에 예수를 시험하러 왔던 바리새인들과 극명하게 다른 태도를 보여준다.

이 이야기에서 제자들에게 준 교훈(마태 23~33)은 첫째로, 하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요구되는

자기희생의 중요성 (눅 9:61, 62 ; 14:26~28, 33) 둘째는 돈을 사랑하는 것의 위험성을 가르쳐준다. (마 6:19~21; 눅12:13~21; 16;1~15)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이 질문은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를 "영생"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여권으로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의 전형적인 개념을 보여주고 있다(참조 17절)

젊은 부자 관원은 적어도 율법이 요구하는 것들을 외형상으로 준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삶 속에서 여전히 부족함을 의식했다.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분명히 젊은이가 예수에게 말한 방법은 특별하였다. (요 3:2)

랍비의 문헌에는 "선하다"라고 말한 기록이 없다. 반면, 미쉬나에는 하나님을 "선하시며 선을 베푸시는 분으로 "분으로 언급했다.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라는

예수의 설명은 그 청년으로 하여금 그 자신이 한 말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고 알게 하기 위함이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헬라어 엔톨라이(entolai) "교훈""명령"을 의미한다.(시 19:8)

인간이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이며, 그분의 성품은 "사랑"이라는 한 단어에 요약되어 있다. (요일 4:7~12)

우리가 그분의 품성 곧 "사랑"을 나타내려 한다면,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고 또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것이다(22:37,39)

 

★네 이읏을 사랑하라

이 한 마디는 예수가 여기에 언급한 모든 "계명들"을 요약하고 있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너 자신같이 사랑하라 (22:39)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자의 강령이라(22:40) 비록 청년은 아직도 깨닫지 못했으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명령들이 그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가리켰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나이까

분명히 이 청년은 그 자신과 완전함 사이가 불과 한걸음 차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열심히 율법을 지켰지만 무엇이 부족한지 몰랐다.

그의 삶은 순결하고 정직하고 진실하였다.

그러나 이웃을 향한 그의 태도는 본질적으로 소극적 이었다.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의 품성 가운데 한 가지 심각한 결점, 곧 이기심이 남아 있었다.

그것만 없었더라면 그의 품성은 매력적인 것이 되었을 것이다.

영혼을 시들게 하는 이기주의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 젊은 부자 관원은 온전을 향해서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게 합당치 아니하다.(10:37, 38)

 

★낙타가 바늘 귀로 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바늘귀"가, 성의 큰 문이 닫힐 때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큰 성문을 잘라서 만든 협소한 통로를 가리킨다고 하는 설명은 예수 이후 여러 세기가 지나서 생겼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타당한 근거는 부족하다.

예수는 인간의 불가능 (26)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누가 구원을 얻으리까(26)

만약 이러한 명예와 영향력과 부가 신의 은총의 표징이 아니라면, 이러한 것도 없는 사람들은 하늘에 들어가기가 더 불가능할 것이라고 제자들은 생각했다.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제자들은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 집과 가족을 버렸다. 이것은 그들의 가족을 궁핍한 상태로 방치해 두었다는 말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한 봉사를 첫 번째 목표로 삼았다는 뜻이다.

 

★영생을~

사람이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할 때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요한 것을" 보상으로 받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예수도 구원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눅 13:30) 젊은 부자 관원처럼 하늘에 들어가는 데 첫째가 되는 모든 외적 특징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가장 나중 될 것이다.

포도원에서 일하는 품꾼의 비유도 연결 고리가 된다.

내세에 뒤바뀔 상황에 더 깊은 논의를 위해서 부자 나사로의 비유와 비교해 보라 (눅 16:19~31) 세상적인 인기를 평가하는 기준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과는 전혀 다르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으로서는 가능하다.

왜냐하면 마음속에 있는 재물에 대한 애정의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실 분,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만이 재물을 사랑하는 강한 애착으로부터 부자들을 구원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