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국인 2015. 11. 26. 17:29

한중몽 전시회 개막사

[寒菊忍 / 2009-04-07]

 

존경하는 신정승 대사님, 그리고 공사다망하신 가운데 이렇게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월요일에 신임 주중한국문화원 원장으로 부임한 한국인입니다.

 

尊敬的辛正承大使,以及在百忙之中抽出宝贵时间出席本次活动的贵宾们,大家好? 我是上周一刚上任的驻华韩国文化院新任院长寒菊忍。

 

우선 한국, 중국, 몽골 3개국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존재의 조건들 - 지금 이 시간” 전시회를 저희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아울러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首先,很高兴由韩中蒙三国现代美术艺术家们参与的展览〃存在的条件-此刻〃在我驻华韩国文化院举办,同时能够借此机会向大家致以问候,我深感无比荣幸。

 

이번 전시회는 한국, 중국, 몽골 세 나라 작가들의 작품을 공동으로 전시하는 최초의 전시회로서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 나라 작가들 사이에 새로운 교류와 협력이 증대되고, 동아시아 국가 예술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本次展览作为首次联合展示韩中蒙三国作家们作品的展览,其意义非常深渊。因此,希望通过本次展览,可以加大三国艺术家之间的交流与合作,成为谋求东亚国家艺术崭新发展的重要契机。

 

가까운 이웃인 한국, 중국, 몽골 세 나라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는 각기 역할은 달랐지만 모두 동아시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100여 년 동안 그리 평탄치 못했던 역사를 겪었다는 점입니다. 세 나라는 또한 21세기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미래지향적인 공통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本人认为,作为邻邦之国的韩中蒙三国有几个共同点。他们在历史上所扮演的角色虽然各部相同,可是都对东北亚的发展作出了很大贡献,尽管如此,都在近代100多年中经历过并不平坦的历史。面向21世纪,三国也都为全新的希望和进步正在共同努力着。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존재의 조건들 - 지금 이 시간”이라는 테마는 바로 평화와 번영을 사랑하는 세 나라 국민의 역사와 희망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오늘의 이 전시회를 통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이 이러한 세 나라 국민들의 희망을 공감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本次展览的主题〃存在的条件-此刻〃恰好很好地反映了热爱和平和繁荣的的三国人民的历史和希望。因此,通过今天的这场展览,本人恳切地期望在座的各位都能够共同感受这三国人民的希望。

 

더욱이 오늘 전시회는 제가 문화원장으로 부임하여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시회로서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자리이자 우리 문화원으로서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尤其,今天的展览是我上任文化院长后首次举办的展览,对我个人来说是全新挑战的开始,对我文化院来说是全新跳进的开端。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저는 주중한국문화원장으로서 세 나라 국민들의 공통적인 희망인 상호간 우의증진과 문화예술 교류의 증대를 위해 저의 작은 정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자리를 함께 해 주신 귀빈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尊敬的贵宾门,作为驻华韩国文化院院长,我将尽我所能,为实现三国人民的共同希望,就是增进彼此间的友谊,加大文化艺术交流竭尽全力。恳切希望,在座的贵宾门继续支持我们的事业。祝愿各位都能身体健康,万事亨通。

 

2009년 2월 20일

2009년에 작성하신 글을 뵈오니,
주중 한국 문화원 원장으로 계셨었군요.
전시회 개막사를 잘 읽어보고 다녀갑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