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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015. 11. 26. 17:31

한중 신진작가교류전 격려사

[寒菊忍 / 2009-04-16]

 

사랑하는 신진작가 여러분! 오늘 우리 주중한국문화원에서 한중 신진작가교류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교류전은 21세기 양국의 미술계를 이끌 신진들의 신선한 창의와 기량이 한데 모인 교류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亲爱的新秀艺术家们! 今天,我非常高兴在我们驻华韩国文化院举办新秀艺术家交流展。今天的展览是领导21世纪两国美术界新秀们新鲜的创作和技法融为一体的交流展,其意义重大。

 

한중 양국의 근대 100여년 역사를 회고해 보면 양국 모두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의 자랑스러운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이는 국가 발전을 위한 양국 국민들의 노력과 희생의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미술을 포함한 예술도 응분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回顾韩中两国近代100多年历史,两国在很多困难中取得了今天的发展。这是两国人民为国家发展共同做出的努力和牺牲的结果,在这个过程中艺术也起到了应有的作用。

 

20세기 초반 양국 국민은 모두 어려움에 처하여 나라의 독립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분투했고, 20세기 후반은 가난한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20世纪初期,两国国民在困难时期为国家的独立和尊严而战斗过,20世纪后期,也为发展贫穷的国家而做出了最大的努力

 

그 결과 양국은 동북아에 위치한 이웃으로서 더욱 차원높은 번영과 행복을 추구하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여러분은 바로 이와 같은 좋은 시대에 활동하는 예술가라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고, 여러분의 창의와 노력에 따라 양국은 더욱 큰 발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其结果是,两国作为在东北亚的近邻国家,都发展成为了更加繁荣和幸福的国家。各位就是生活在这个好时代的幸运的艺术家。拥有各位的创意和努力,两国会得到更大的发展

 

더욱이 21세기의 새로운 변화는 미술을 포함한 예술계에게 더욱 중요한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국가의 발전 과정에서 예술의 역할과 기능이 갈수록 중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尤其是,21世纪新的变化将给予包含美术在内的艺术更加重要的信息。这就是在国家的发展过程中,艺术的作用和功能日益被重视的表现。

 

우리가 지난 100여 년의 산업발전 역사를 회고해 보면 경공업, 중화학공업, 첨단산업, IT산업을 거쳐 이제는 지식산업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回顾过去100多年的产业发展历史,从轻工业、重化学工业、高新技术产业,到IT产业,现在我们已经进入了知识产业时代。

 

지식산업 시대에는 한 나라가 가지고 있는 전통과 그 나라 국민이 가지고 있는 창의력이 매우 중시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는 미술, 음악, 역사, 음식, 생활습관 등과 같은 문화예술이 모두 그 나라의 경제력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재산이 되고 있습니다.

 

知识产业时代是一个重视国家的传统和国民创意力量的时代。在这个时代美术、音乐、历史、饮食、生活习惯等文化艺术都可以成为左右一个国家经济实力的重要财产

 

여러분은 바로 지식산업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행운아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은 단순한 미술가로서의 안목뿐 아니라 여러분 나라의 전통, 현실 그리고 미래를 잘 통찰하는 안목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各位就是在这个知识产业时代中,扮演着非常重要角色的幸运儿。所以各位不但具有单纯的艺术家的眼光,还应该具有能够观察国家的传统、现实还有未来的眼光

 

“시각유희”라는 주제 하에 출품된 우수한 신진작가들의 작품은 모두 이러한 모습들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오늘의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승선계후(承先啓後), 계왕개래(繼往開來)의 정신을 잘 살려 각자의 작품이 더욱 성숙해 지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在‘视觉游戏’的主题下,展出的优秀新秀作家们的作品都很好的反应了上述的时代要求,所以我对此有信心。但是各位不要满足于今天的成就,应该发扬承先启后、继往开来的精神,努力让自己的作品更加成熟。

 

끝으로 오늘의 전시회가 여러분의 작품세계를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最后,真心的希望今天的展览可以成为让各位的作品世界更加成熟的契机。

 

2009년 3월 13일

(*.*)
글을 이렇게 잘 쓰시는 분이셨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