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울산세계드래곤보트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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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여행(行)

2009. 7. 11.

 

 

 

 

 

 

 

 

 

 

 

 

 

 

 

 

 

 

 

 

 

2009 울산 세계드래곤보트(龍船)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독일 오블 유나이티드(OWL United)팀! 오블 유나이티드는 2003년 10월에 결성했다. 팀원은 29명인데 평소에는 직장생활을 하고 저녁과 주말에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본업'이 있는 사람들이지만 훈련이나 경기는 프로처럼 한다. 독일에서는 1989년 함부르크에서 첫 드래곤보트 대회가 열린 이후 이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금은 상당히 대중화돼 있다.


후후~ 그래서 독일 오블 유나이티드(OWL United)팀 선수겸 기수에게 사진을 찍어도 괜찮겠느냐고 왜 쳤더니 돌아보면서 엷은 미소를 짓기에 재빠르게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몽골팀 전통 의상이 눈에 뛰게 아름답기에 사진을 찍으로려고 요청하였으나~ 사진기를 한번 쳐다보다가 바로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아쉽게도 그 순간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뒷모습만~

 

울산 태화강에 용선(龍船) 달린다 [노컷뉴스] 2009년 07월 10일(금) [울산CBS 조선영 기자]


세계의 용선(龍船·Dragon Boat)들이 태화강에서 화려한 레이스를 펼칠 제4회 세계드래곤보트선수권대회가 10일 개막돼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일신한 생태하천 태화강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세계드래곤보트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맹우울산시장·이순조 대한카누연맹 회장)는 10일부터 3일간 울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 태화교-울산교 구간에서 '2009 울산세계드래곤보트선수권대회(World Dragon Boat Club Crew Championships 2009 Ulsan)'를 개최한다.


국제카누연맹이 주최하고 울산시와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영국, 헝가리, 대만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40개클럽 1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외국 선수들은 지난 8일 독일을 시작으로 울산에 속속 도착, 9일 오후에는 출전국의 거의 모든 선수가 대회 현장을 둘러보며 열전에 대비했다.


대회는 200m와 500m, 2000m 3개 종목별로 주니어부(18세 미만), 시니어부(19~39세), 마스터부(40세 이상)로 나눠 각 부별로 남·여, 혼성(여성 8명 이상 포함)팀의 51개 경기가 펼쳐진다.


울산시는 대회 첫날인 10일 오후 7시 태화강 둔치에서 선수와 임원,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하는 화려한 개막식을 갖는다.


'코리아 천년의 소리'를 주제로 한 식전행사와 개회식에 이어 식후행사로 유명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마련된다.


대회 기간동안 태화강 둔치에는 한국전통문화체험마당, 향토음식관, 드래곤디카대회, 7월의 눈내리는 태화강, 얼음깨기 및 얼음조각전, 나루터 운영, 전통차 무료시식, 연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세계드래곤보트선수권대회는 지난 2006년 대만에서 전 세계 15개국 5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처음 열린 뒤 2007년에는 프랑스에서 제2회 대회가, 지난 해에는 10개국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폴란드에서 제3회 대회가 열렸다.


짝수년에 국가대항전, 홀수년에 클럽대항전으로 진행된다. sycho@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