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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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간 책(冊)

2020. 5. 2.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자에 대하여~

 

시카고 대학교수로 40년 동안 재직하였으며, 현재 미국 클레어몯트 대학 심리학과 및 피터 트러커 경영대학의 석좌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소)소장으로 있다. 저서 (창의성의 즐거움)

 

- 무엇인가를 느껴 마음속에 새겨놓고 싶어서 붉은색 볼펜으로 밑줄을 긋고 노트북에 메모를~

 

플로우란 어떤 행위에 깊이 몰입하여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의 이동, 더 나아가 자기 자신조차 잊게 되는 심리적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심리적 상태를 즐거움 또는 행복감으로 여긴다.

 

그렇다면 따분함과 불안은 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하나는 문제에 대처하는 기술수준의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삶에서 당면하고 있는 도전수준의 차원이다.

 

결국 따분함을 느낀다는 것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기술수준이 삶에서 당면하고 있는 도전의 난이도보다 높다는 의미이고, 불안을 느낀다는 것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기술수준이 삶에 당면하고 있는 도전의 난이도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테니스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초보자가 국가대표 선수와 시합을 한다면 어떨까? 대개의 경우 초보자는 즐거움보다 불안함을 더 크게 느낄 것이다. 반대로 국가대표 선수는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플로우는 기술과 도전이라는 두 차원의 균형이 맞아야 경험할 수 있다.

 

 

즐거움이라는 것은 우리가 이전에 기대했던 바를 성취하거나 어떤 욕구를 충족시킬 때 생겨난다. 또한 우리가 생물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프로그램 된 행동 이상의 것을 해냄으로써 기대하지 못했던 일을 성취할 때도 일어난다.

 

특히 즐거움은 통제되는 상황 속에 존재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 스스로 통제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즐거운 일을 이루기 위해 온 마음과 육체를 바쳐 전력투구할 때 일어난다. 따라서 최적 경험은 거져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노력해야 만드는 것이다.

 

쾌락은 정신적 노력 없이도 느낄 수 있지만, 즐거움은 주의를 기울여야 느낄 수 있다. 즉 사람들은 아무 노력 없이도 뇌의 특정부의에 전기 자극을 주거나 약물에 의한 화학적 작용을 통해서도 쾌락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주의를 집중하지 않으면 테니스나 독서를 즐기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행복은 직접적으로 찾을 때가 아니라 좋든 싫든 간에 우리가 인생의 순간순간에 충분히 몰입하고 있을 때 찾아온다. 행복한 인생이라는 것은 어떤 요령을 따른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또한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 외부에 있는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 게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외부적 요인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달려 있다. 실제로 행복은 우리가 준비해야 하고, 마음속에서 키워가야 하며, 사라지거나 빼앗기지 않도록 스스로 지켜내기도 해야 하는 특별한 것이다. .

 

- 공포와 불안 그리고 통제 속에서도 시간은 넘쳐흐른다. 첫째 둘째 셋째로 구분하니~

 

하나이면 순수하고 둘이면 잡스럽다. 순수하면 열렬하고 잡스러우면 거짓이다. 따라서 한 가지 일에 몸과 마음 그리고 목숨을 바쳐서 100% 올인 한다. 첫째 100% 결심으로 확실히 한다. 둘째 100% 집중하여 몰입한다. 셋째 100% 마지막 끝까지 멈추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