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기타등등~~ ㅎㅎ
미루고있었던 표고목 종균접종을 해치웠습니다~
약 20본정도~
매 해마다 이정도만 작업해놓으면 두어가정이 표고버섯은 실컷 먹을수있답니다~
좀 남으면 방문하시는 이웃님들께도 나누어드리구요~~^^(안남아도 오시는분이 날자만 잘맟추시면 따드리기도 합니다^^)
버섯을 시작한지 4년째인데 지금은 떠억~~하니 서있는 버섯목이 80본 정도 된답니다~
요정도 종균 접종하는데에 필요한 종균숫자로는 약 5천개정도(4판) 입니다만
저의버섯목은 전문으로하시는분들보다 길이를좀 길게 준비했구요~
혹시 모자랄지 몰라서 다섯판(6,200개)을 구매했더니 조금 촘촘하게 들어갔습니다~~^^
이제 금년 한해는 저리 누워서 숙성과정을거치면서 서너번쯤 뒤집어주다가
내년에 봄이오기전쯤 일으켜 세워주면됩니다~~^^
ㅅ
★땅콩이가 "금천"으로 개명하였습니다★ 내 삶의 후반기에들어와 지쳐있던 심신을 달래보고자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시골살이를 시작했습니다~ 인생 첫발을 내딧던 젊은시절... 그때 그마음으로 제 2의 생을 시작합니다~
못하는거 너무많아서요
다~~ 알려드리기엔 지면관계상 조금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