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 지맥/백두대간-지맥

조은산 2014. 5. 6. 13:07

 

 

(파랑색: 지맥마루금,  빨강색:진행트랙)

 

 

 

 

국사지맥 2구간

 

 

2014. 5. 5(월)

산길 : 사곡고개~금천

사람 : 조진대 무심이 조은산

거리 : 20.7km

 

 

 

 

 

구간거리

사곡고개~5.8~고림고개~3.0~연천리~8.0~산택고개~3.9~금천 / 20.7km

 

Cartographic Length = 28km / 06:30

 

 

02(사곡고개~금천).gpx

 

 

 

오늘 어린이날에 내일은 석가탄신일까지 토요일부터 4일간 이어지는 연휴다만 근무지가 비뀌는 바람에 주말이 따로 없다. 내 비번과 백수고문님에, 연휴를 맞은 무심이님과 셋이서 오랜만에 시간을 맞췄다. 사모님은 전과 마찬가지로 택배조라 도로를 따라가는 마루금은 차로 진행이 가능하다.

 

 

지맥 마루금을 차지한 예천비행장은 도리없이 돌아야 하고, 산 같지도 앉은 도로 주변의 마루금은 적당히 건너뛰고 하다보니 28km를 여섯시간에 마쳤다. 대신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고종산에 올라보고 유서깊은 가오실지와 산택연꽃저수지 관광을 겻들여 두 구간으로 국사지맥을 마무리 했다.

 

 

예천비행장 정문 이모네식당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04시 집을 나섰다. 현풍IC에서 내비는 성주쪽 중부내륙을 가리킨다마는 대구로 들어가 서안동에서 빠졌는데 중부내륙 함창으로 가는거나 안동으로 가는거나 별 차이가 없다. 07시 반쯤 도착하니 고문님은 벌써 와 계신다. 넓은 주차장 한켠에 내차를 대놓고 고문님 차로 사곡고개로 갔다. 무심이님은 새벽에 성황당고개에서 출발을 했단다.

 

 

 

 

07:35 사곡고개

08:53 ×276.3

09:50 고림동

10:17 밤고개

10:34 연천마을 (예천비행장)

11:03 가오실지 (가곡지)

11:25 용궁면 단골식당

12:30 고종산 (△150.9m)

12:45 산택연꽃공원

13:13 ×134.1m

13:46 무이교

14:00 무이마을

14:10 합수점

 

 

 

 

 

사곡고개

 

 

사곡고개

문경시 산북면과 예천군 유천면의 경계로 문경시계는 276.3봉까지 4km 가량 더 진행한 다음 지맥은 온전히 예천땅으로 들게 된다. 죽안저수지 옆으로 올라와 행장을 다 차리기도 전에 국사봉에서 무심이님 내려온다. 지난번 우리는 국사봉 넘고나니 거의 돌아가시기 일보전이었는데 무심이님은 싱글벙글이다. 성황당고개에서 시작한 아침 첫 봉이라 가쁜했던건지 우리보다 체력이 월등한건지 모르겠다. 무심이님은 우리와 2구간을 함께하고 내일 1구간을 마저 한단다.

 

국사봉쪽 수렛길 들머리에 오디가 주렁주렁 열렸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 사모님은 차를 갖고 내려가시고 밤고개에서 기다리겠단다. 점심도 오늘은 외식(!) 하기로 했으므로 배낭엔 도시락도 없다. 희미하나마 묵은 길흔적을 따라 산길로 든다. 아직 아침바람은 쌀쌀맞아 자켓을 걸치고 목까지 지퍼를 당겨 올렸다.

 

 

 

의인한양조씨

 

 

오늘 최고봉이자 첫봉인 ×508봉을 향해  5분 가량 오르니 오래된 문화재급 석물이 나온다. 宜人漢陽趙氏墓라 새겨져 있는데 宜人(의인)은 조선시대  정6품의 부인이니, 내 죽으면 우리집 마눌님과 레벨이 같겠는디  서방님은 어디 가시고 깊고 깊은 산중에 홀로 계시는고.

마누라 비석 미리 맹글어 놓으까...  宜人淸州金氏墓

 

 

꾸준한 오름길 20여분에 ×508봉에 올랐는데, 아무것도 볼게 없고 쉴 자리도 없다. 고문님 뒤에서 쉬었다가자 하시지만 궁댕이 붙일데가 있어야지, 못 들은척하고 내려가니 수렛길이 넘어가는 고개다. 왼쪽 화전리로는 바로 아래  창고같은게 보이고 밭이 올라와 있다. 주변에 두릅이 많다마는 너무 피었다.

 

 

화전리 안부

 

 

 

 

 

×467.5봉을 넘는데 사모님  밤고개를 못찾겠다는 전화가 와 지도를 펼쳐놓고 열심히 설명하신다.

 

밤고개가 아스팔트 도로인줄 알았는데 시멘포장의 농로다.

 

 

 

예천비행장

 

×289.8봉을 지나면서 예천비행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작은 헬기장 같은 ×276.3봉에서 20분 넘게 쉬었다. 시멘블록은 주변에 군용 교통호 작업을 하고 남은거다. 군사용 비행장이라 그런지 일대에 교통호가 여럿 보인다.

 

 

 

 

 

×276.3봉에서 내려서면서 문경시계를 벗어난다. 이제 온전히 예천땅으로 들어가면서 지맥은 거꾸로 북쪽으로 휘돌아 내려간다. 이름있는 봉우리도 없는데 의외로 길이 좋은것이 군인들이 댕겨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조은길은  중평리 ×225.9봉쪽으로 내려가고 지맥은 흔적없는 우측 숲으로 들어간다. 무심코 가다가는 알바하기 딱 조은 지점이다.

 

 

 

예천비행장

 

 

계속해 비행장이 보이지만 뜨고 내리는 비행기는 못봤다. 최근 기사에 예천 공군비행장에서 소음문제로 주민들이 낸 소송에 패소해 천 몇백억을 물어줬다는걸 봤는데 더이상 물어줄 돈이 없어 비행기를 못 띄우는건지.

 

 

예천비행장은 1975년 군용비행장으로 설치된 뒤 공군에서 운용하다가, 1989년 12월 개항하면서 민간항공기가 취항했다.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이 예천에서 서울과 제주 노선을 운항하면서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해 왔으나, 중앙고속도로 개통과 도로교통망 확충의 영향으로 항공 이용객이 급격히 줄어 1997년을 정점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다가 2003년 11월 민간항공이 운항을 중단했고, 2005.12. 개항 16년 만에 문을 닫고 국방부에 이양되면서 종전대로 군용비행장이 되었다.

 

 

 

고림리.  밤고개 도로가 보인다

 

 

 

 

예천군 유천면 고림리

 

 

고림고개

밤고개 직전인 고림리 도로에 내려섰다. 밭에 물을 대는지 살수차가 있어 무심이님 달려가더니 양해를 구하고 물을 틀어 머리를 식힌다. 건너편 숲이 갑갑해 보여 외면하고 우측 바깥고림 마을쪽으로 난 농로를 따라 갔다.

 

 

 

 

 

 

 

국사봉

 

농로를 따라가면서 보는 국사봉. 뾰족한 왼쪽봉이 삼각점봉이고  우측 둥그스럼한 봉이 헬기장이다. 저거 오르면서 땀을 얼마나 뺐는지 고생한 만큼 기억이 생생하다. 농로가 우측 동산마을로 내려갈 때, 왼쪽 밭 고랑을 따라 들어가고 굵은 바늘이 달린 아까시아 숲을 지나니 밤고개가 바로 아래다.  

 

 

밤고개

 

 

예천군 유천면 율현리. 栗峴이 밤고개다. 밤나무가 별시리 보이지는 않지만 밤이 많이 낫던 모양이재. 여기서 경북선 철도 건너편에 있는 예천비행장은 돌아갈 수밖에 없다. 비행장이 없다면 직선거리로 1.6km이고, 동쪽 도로를 따라 연천마을까지 돌아가면 4km라. 사모님 차를 타고 4km를 6분만에 순간 이동했다.

 

 

 

오빠, 달려~~!

 

  

 

 

예천비행장 울타리를 따라 돈다

 

 

 

 

예천비행장 정문

 

 

유천면 연천리. [제16전투비행단] 간판이 있는 예천비행장 정문이다. 내가 근무하는데가 공항이라 비행기 소리는 익숙한데 여기는 비행기 소리라고는 들리지 않는다. 어린이날 공휴일이라 비행기도 쉬는건지.

 

 

 

 

사모님 차와 가오실마을에서 다시 접선하기로 하고, 이모네식당 계단길로 올라 공군충효마을 군인아파트 뒷길로 들어간다. 동네 산책로인지 길은 뚜렷하고 길가에 애기똥풀이 만개했다.

 

 

 

애기똥풀

 

줄기를 꺾으면 노란액체가 나오는데 마치 애기똥같다고 애기똥풀

그 노란물은 독성이 있어 먹으면 안되고, 사마귀난데 바르면 직빵으로 떨어진단다.  

 

 

 

 

 

용암마을로 들어가는 고갯길을 지나 산으로 오르면 길은 다시 지저분해진다.  170쯤 되는 봉에서 개포면계를 만나고, 남쪽으로 꺾어 5분 후 유천면계에서 벗어나 우측으로 꺾으면  온전히 개포면으로 전입하게 된다. 가오실마을 뒷산에서 마루금을 잠시 버리고 가오실 마을로 내려간다. 마을길 따라 큰 길로 나가면 수백년 묵은 보호수가 길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고 그 앞에 가오실지다.

 

 

 

가오실지

 

 

 

 

 

 

 

 

개포면 가곡리. 지형도에는 가곡지로 표기되어 있는 가오실지. 1549년이면 지금부터 465년 전이라. 465년 전의 풍류를 찾아보자. 小島 연못안에 작은 섬은 바로 앞에 보이고, 鳴泉 샘물소리를 듣기에는 잡소리가 너무 많다. 明月은 보름날 다시 오면 되겠고 宿雲, 淸風은 관심법을 동원하면 될듯한데 물빛이 너무 탁하도다.

 

 

가오실지

 

 

 

 

고종산

 

오늘 점심은 외식이라 차를 타고 용궁시내로 점심 먹으러 간다. 가오실지 앞 34번 국도를 마루금은 좌로 우로 여러번 넘어 들락거리며 고종산 아래 산택리까지 가는데, 해발고도가 130 정도이고, 농로와 밭에, 산은 지저분한 덤불이 뻔하다. 산택리까지 6.5km를 건너뛰기로 하고 점심을 먹고 고종산에 오르기로 한다.

 

 

 

용궁시장

 

예천군 용궁면 용궁시장에 있는 단골식당. 무심이님이 추천한 돼지국밥집이다.

 

 

단골식당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고, 무심이님이 받아 온 대기번호표는 46번이다. 맞은편 건물에 대기실이 따로 있을 정도로 붐빈다. 서너팀이 빠져 나오고 10여분 기다리니 46번 들어오시라는 방송이 나온다.

 

 

 

 

 

 

 

 

신발 도둑을 신발전문수집가라 했네

 

 

 

 

 

 

 

 

뭐 특별한 거석도 없는데 손님이 줄을 선다.

경북지방에서는 돼지국밥이 별미라서 그런가?

돼지국밥 흔히 먹는 부산사람은, 이런데서 줄을 서는 이유를 모르겠다.

 

 

 

따로국밥 5,000원

 

 

 

 

용궁면이라 모든 상호가 용궁이다. 그 중 '토끼간빵'이 있는데, 용궁에 갔다온 토끼의 간으로 만든 빵이란다. 용왕님이 즐겨 드신 용궁쌀도 있고, 용궁초등학교 동문들은 '용궁출신'임을 강조한다.

 

 

용궁에서 점심을 먹고 고종산을 향했다. 34번 국도와 붙어 있는데 들머리가 눈에 띄지 않아 동편 극락정사로 들어갔다가 돌아 나오고, 뒤쪽으로 돌아가니 능선가까이 올라가는 시멘길이 보여 차를 능선까지 올리고, 밭을 통해 잠깐 올라가니 고종산 정상부다.

 

 

고종산 뒷편에서 올랐다.

 

 

 

고종산

 

 

고종산 (鼓鍾山 150.9m △302 복구)

산불감시초소에서 창문을 열고 감시원이 내다보길래 인사를 나누고 하나 남은 오렌지를 나눠 먹었다. 내려가는 길을 물으니 앞쪽으로 있다네. 어째 아래에서는 보이지 않았을까. 정상부에 떡하니 자리를 잡은 묘는  '장사랑군자감참봉울진장공'이신데 참봉 치고는 아주 멋진데 자리를 잡으셨네.  벼슬을 요즘으로 치면 군부대 보급창에 근무하는 최말단 9급공무원이다. 비석에 함께 새긴 부인의 벼슬은 남편보다 한참 높게 적었다. 사곡고개에 있던 묘와 같은  宜人인데 의인은 6품의 부인이고, 9품인 참봉의 부인은 의인이 아니라 孺人(유인)이다. 

 

將仕郞 종9품 하계의 문관 품계

軍資監 군수품의 저장과 출납을 맡아보는 관청

參奉 여러 관아에 속했던 최말단직의 종9품

 

 

북쪽 조망

 

 

 

동쪽.  학가산이 희마하다

 

 

 

 

남서쪽

 

 

 

 

 

 

산불감시원이 가르켜주는 대로 남향으로 내려가니 조은 길이 있다. 국도에서는 보이지 않더마는, 이 길은 국도변의 용궁장여관 간판으로 떨어지는데, 여관-기사식당 마당으로 들어가야 이 길이 보인다.

 

국도를 따라 극락정사 입구 산택 교차로까지 나왔고, 지맥 마루금은 도로를 따라 더 올라가 용궁원천탕 진입로로 올라야겠지만 산택연꽃공원을 둘러보고 바로 지맥 마루금으로 찔러 들어가기로 한다.

 

 

 

산택교차로

 

 

 

 

산택연꽃공원 / 정면 봉우리가 고종산이다

 

 

산택지. 산택연꽃공원(山澤公園)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산택리의 34번 국도변(예천읍→문경 방향)에 있는 산택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저수지면적 14,083㎡로, 7~8월이면 산택지에 연꽃(홍련)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기능이 쇠퇴한 저수지 곳곳에 연꽃이 자생하고 있었는데 이곳에 약 3,900m²의 못을 추가로 준설하고, 4종의 연꽃 4,000여 본을 심어 공원을 조성하였다. 현재 저수지는 5,000여 본의 연꽃으로 뒤덮여 있다. 저수지 주변에 소나무와 산철쭉·야생화 등을 식재하고, 잔디광장·정자·벤치·산책로와 주차 공간을 마련하였다. (두산백과)

 

 

 

 

 

 

여름에 와야 연꽃을 본다

 

 

 

 

 

 

 

파노라마 / 정면 고종산, 우측 산택교차로

 

 

 

 

 

 

산택지 한 바퀴 돌며 연택정 현판이 걸린 정자에도 올라봤다. 차를 무이마을로 보내고 지맥을 기웃거리다가 농로를 조금 더 따라가서 134.1봉으로 바로 붙기로 했다. 논에는 모내기할 모판을 내놨다. 모내기는 입하(立夏)가 지나면 하는데 벌써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라.

 

 

 

과수원으로 올라간다

 

 

산택지 뒤쪽 농로를 끝까지 따라가 왼쪽으로 올라가니 과수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과수 손질을 하던 아줌마가 길이 없다며 손사레를 치는데, 역시나 울타리를 밟고 넘어 마루금에 올랐지만 웃자란 풀만 수북할 뿐 길 같은게 없다. 오늘구간 최악의 산길이다.

 

 

 

길이 없어요

 

 

 

애기똥풀 천지

 

 

무심이님이 앞서 가위질을 해대며 134.1봉에 겨우 접근했으나 정점에는 씨커먼 물탱크 하나 있을 뿐 접근조차 어렵다. 왼쪽을 기웃대다가 방향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뚫고 들어갔다. 뒤로 넘어가니 겨우 수렛길 흔적이 나오고 내려가니 원당마을 시멘 농로에 떨어진다.

 

 

당귀

 

 

 

 

원당마을길

정면 봉우리가 마루금이나 길따라 간다

 

 

 

산택2 / 원당

 

 

마을 표석이 있는 삼거리에서 왼쪽 마루금을 외면하고, 우측 골짜기로 들어가는 임도가 보여 들어갔더니 표고를 재배하는 하우스다. 산 이쪽 저쪽 모두 표고버섯 하우스로 규모가 대단하다.

 

 

 

표고재배

 

표고버섯 하우스 골짜기 끝까지 들어가 마루금을 만나고, 이어 무이마을에서 무이교로 가는 좁은 고갯길 안부다. 반사경 두개가 양쪽을 비춰준다. 얼마남지 않은 산길에 또 난리를 치느니 점잖게 마무리 하자 싶어 도로를 따라 무이교로 돌아 무이마을로 넘어갔다.

 

 

 

 

 

 

 

 

소천서원

 

우측으로 소천서원을 가리키지만 길은 공사중인지 막아놨다. 그대로 고개를 넘어 무이마을로 들어갔다. 예천군 용궁면 무이리. 국사지맥 마지막 마을이다. 秋月井 샘이 있고,  [무이선유공원] 소공원이 꾸며져 있다.

 

 

 

무이마을

 

 

 

 

무이선유공원

 

 

 

사모님 차가 기다린다.

  

차를 타고 제방으로 올랐다. 왼쪽 물은 내성천, 오른쪽은 금천인데 합수부는 넓은 바닥이라 물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정면 멀리 삼강교가 보이고, 건너편 운달지맥을 보며 깜깜할 때 고문님과  급비탈을 내려온 추억을 이야기 하며 국사지맥을 마친다.

 

지도에  무이마을에서 동쪽 내성천변에 '둥둥바위' 표기가 있어 뭔가 가봤더니 강쪽으로 튀어나온 벼랑을 이룬 바위절벽이고 근처에 있는 산불감시원에게 물어봐도 아는 대답이 없다. 철성지맥 끝에 있는 이별바위 처럼 어떤 유래가 있음직도 하다만...

 

 

왼쪽 내성천과 우측 금천이 합하여 정면 삼강교 아래에서 낙동강이 된다

 

 

 

 

 

둥둥바위

 

 

 

예천비행장 앞으로 와 고문님과 이별하고, 인근 회룡포에나 들렀다 갈까 하고 가다보니 입구부터 차량 행렬이 정체다. 휴일날은 유명관광지에 갈 생각을 말아야겠다. 중부내륙 남성주휴게소 샤워장에서 목욕하고 집에 오니 아직 해 넘어가기 전이다.

 

 

 

 

- 첨부파일

02(사곡고개~금천).gpx  
   
4분이서 관광잘하셨네요.단골집에서 뭘 드셨을까요?...
세월이 하 수상해도
산은 그대로고
조은산도 그대로고

건강하시니 좋습니다.

산신령님 많이 모시기를 빕니다.

100두 임종규
백두형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