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솔 신작 詩

스타 2020. 3. 31. 12:21

 

 

 

 

 

 

 

 

 

 

 

 

 

 

 

 

 

 

 

 

쩌렁쩌렁 울렸던

며칠 동안의, 삶은

마치 강력한 태풍의 기류를 동반한 것처럼

혼란스러웠다.

그러나 이젠 평화롭기까지한

저 하늘의 맑은 기류

벚꽃이 만개한 3월의 봄날!

우리 큰 시숙님은 저 꽃구름 타고 창공을 날아

상승과 하강과 맞불어오는 바람에

긴 날개를 쫙 펴 형님과 함께

너울너울 춤추시리라.

살아 생전 바다에서만 살으셨으니

이젠 저 하늘 위에서 이상 난동요란에도

끄떡없이 음과 양의 조화로움 속에서 거하시리라

엄동설한에도 자연의 질서에 의하여

편하시리라 믿으며 .

아침마다 모닝 콜

천부적인 큰 시숙님의 달변으로

마음 속에 묻어두셨던 시크릿 대화까지도

한혜솔 가슴 안에 담아두리니

큰시숙님 염려마시길 바라며

남은 삼형제들 동토까지 마련해주셨으니

강한 생명력으로 열매를 맺으리라

#이청리시인아침밥상

#큰시숙님과아침마다1시간동안모닝콜대화

#마도로스항해의끝말은가족사랑

#인정많으신우리큰시숙님은수선화처럼고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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