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의 눈동자 ◈

[[ 盡 人 事 待 天 命 ]] 사람의힘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안되는것은 운명이다

노후 준비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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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9.

[보험 리모델링 체크포인트] - 나의 노후대책,그 누구도 믿지말라.


1. 사망보장- 어떠한 사망에도 보장받는 일반 사망보장금액 확보할 것.

2. 건강보험- 보장기간 최대한 늘릴 것.

3. 중복가입- 상해보장과 건강보험의 중복보장 확인.

4. 갱신여부- 갱신형보다 비갱신형 상품 선택.

5. 연금보험- 소득공제가 되므로 납입기간을 최대한 길게 잡을 것

6. 보장범위- 일반사망, 재해사망, 건강, 암 순으로 가입.

7. 납입방법- 자동이체보다 할인율 높은 급여이체로.

8. 전문가 조언- 전문가에게 보험료 수준 및 보험 구성을 상담할 것.

[나의 노후 비용 산출하기]
고령화 시대,노후 준비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김의수 재무상담사는 지금이라도 당장 노후 준비의 기틀을 마련하라고 강조한다.
김의수 재무상담사는 지금이라도 당장 노후 준비의 기틀을 마련하라고 강조한다.

2010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월평균 노후 생활비는 서울에 사는 2인 가구 기준 최소 약 1백50만원, 적정 약 2백17만원으로 나타난다. 서울 중산층 기준으로 평균 월 2백50만원은 있어야 부부가 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40대 중반에서 50대가 되면 구체적으로 은퇴 이후 생활비를 산정해봐야 한다. 아래의 단계로 본인에게 맞는 실제 생활비를 계산해보자.


1 기초 생활비를 산출한다
은퇴 자금을 산출할 때 가장 쉬우면서 중요한 항목이 기초 생활비다. 가장 편하고 빠르게 계산하는 방법은 전년도 지출 내역 중 자녀 부분은 빼고 작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전기요금, 가스요금, 세탁비 등 주거생활비와 식비, 외식비, 교통비, 통신비 등이 포함된다.


2 부부 용돈을 정확히 파악한다
실제 노후 생활비 산정 시 가장 어려운 항목이 남편의 용돈이다. 김의수 재무상담사는 “매월 생활비 2백만원을 준비한 은퇴자 부부가 월 50만원 이상 적자가 난다며 찾아온 적이 있다. 알고 보니 남편 용돈이 예상과 많이 달랐다. 부부 용돈을 각각 20만원으로 잡았는데, 남편이 퇴직 전에 20만원보다 많은 용돈을 썼던 터라 부족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후자금을 산정할 때는 각자 용돈을 어디에 얼마나 쓰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다. 만약 한 사람에게 특별한 취미나 즐겨 하는 운동이 있다면 예상 용돈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노후 생활비 산정 때 유의해야 한다.

 

3 매월 나가는 고정비용을 알아본다
은퇴 이후에는 매월 나가는 고정비용이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의료 실비 보험의 경우 1년 혹은 3년마다 보험료가 오른다. 은퇴 전 가입했던 암보험이나 건강보험은 은퇴 후에도 10년 이상 납부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 종교 생활을 하는 경우라면 십일조나 헌금 또한 미리 책정해둬야 한다.

	노후 걱정 없는 연령대별 자산 설계도

4 비정기 지출 비용을 반드시 확인한다
위와 같은 기초 생활비, 용돈, 고정비용 외에도 지출해야 할 항목은 많다는 점을 잊지 말자. 부부가 여행을 갈 수도 있고 각종 경조사비도 챙겨야 한다. 재산세, 자동차 보험료도 마찬가지. 이렇게 1년간 비정기 지출의 총비용을 계산해보면 월평균 50만원 정도를 예상할 수 있다.

 

5 은퇴 후 의료비 지출 증가를 예상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65세 이상 노인 1인 의료비 지출은 3백11만원이 넘는다. 의료 실비 등의 보험이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건강식품을 포함한 의료비 지출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 노후 자금 필요 금액 계산 시 의료비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노후 자금, 무엇으로 준비하나?

노후 자금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65세 이후의 가장이 사망할 때까지 필요한 가족의 생활비를 말한다. 정년퇴직의 나이를 55세라고 가정할 때, 65세까지 남는 시간은 무려 10년이다. 이 시기에는 눈높이를 낮추고 적은 금액이라도 수입을 창출하는 게 좋다.

노후 생활비 마련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부동산 임대를 통해 월세를 받거나, 개인연금이나 월 지급식 펀드를 통해 연금을 받을 수도 있다. 김의수 재무상담가는 “이 모든 것이 적절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가장 적절한 틀로 “생활비를 100으로 했을 때 연금에서 70%, 부동산 임대소득이나 주택연금에서 30%가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고 제시한다.


국민연금

	노후 걱정 없는 연령대별 자산 설계도

국민연금은 국민이 노후에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연금제도다. 소득이 있는 만 18~60세 국민은 누구나 의무 가입 대상이다. 연금을 받는 시기는 나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김의수 재무상담사는 국민연금에 대해 “앞으로 보험료 인상, 소득 대체율(국민연금 가입 기간의 평균 소득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금액 대비 연금으로 지급하는 비율. 1998년과 2007년 두 차례 70%에서 50%까지 떨어졌다) 하향 조정이 계속될 것”이라며 “향후 가입자에 대한 혜택이 훨씬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후 생활비 마련 측면에서는 국민연금과 관련해 기존에 납부한 돈에 대한 기득권이 보장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도 첨언한다.


퇴직연금

퇴직연금은 기존에 일시금으로만 받던 퇴직금을 55세 이후가 되면 개인 퇴직 계좌로 이체하여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05년 12월부터 시행을 시작해 2012년 각 사업장마다 퇴직연금 가입이 의무화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중소기업 등 재무구조가 열악한 회사에서는 가입하지 않아 국민연금보다 가입률이 훨씬 저조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임금 상승률이 높은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에게는 DB형이 유리하고, 회사의 임금 상승률이 정체되어 있거나 하락하는 사업장 근로자라면 DC형이 유리하다.

 

확정급여형(DB; Defined Benefit) 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가 정해져 있는 제도. 근로자 측면에서는 기존의 퇴직금 제도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퇴직금과 마찬가지로 근무 연수에 퇴직 직전 3개월간의 평균 임금을 곱해서 퇴직급여를 계산한다. 퇴직 직전의 임금 수준에 따라 퇴직급여가 달라지기 때문에 직장에 근무하는 기간 동안 임금 상승률이 퇴직급여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 퇴직금 운용 실적에 따라 퇴직금액이 달라지는 제도. 기업에서 연간 임금 총액의 12분의 1 이상을 노사가 선정한 금융기관의 개인별 계좌에 적립해주면, 근로자가 해당 금융회사의 투자 상품을 선택해서 운용하게 된다. 


주택연금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이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평생 동안 연금 방식으로 노후 생활을 지급받는 상품이다. 가입 요건은 시가 9억원 이하의 주택(및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된 노인 복지 주택)을 부부 기준으로 1주택 소유한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택연금의 장점은 국가가 보증하므로 연금 지급 중단의 위험이 없다. 일반 주택 담보대출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저당권 설정 시 등록세, 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국민주택채권 매입 의무가 면제된다. 원하는 때 정산이 가능해서 언제든 별도의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전액 또는 일부 정산이 가능하다.


개인연금

	노후 걱정 없는 연령대별 자산 설계도

20대 사회 초년생부터 60대 은퇴자까지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꼭 가입해야 할 것이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연금 상품이다. 보험사의 연금 상품은 매월 납부하는 적립식 연금과 일시납으로 납부하는 일시납 연금이 있다. 그 안에서 연금보험(무위험 자산), 변액연금(저위험 자산), 변액유니버셜 보험(위험 자산) 세 가지로 나뉜다.

 

연금보험 원금이 보장되고 최저 공시이율(약 2%)이 보장된다. 가입 시점 경험생명표(보험 가입자의 생존율을 분석한 사망률 표)가 적용되고 비과세 상품이다.

“앞으로 저금리 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편이지만 자금이 풍부한 자산가 중 노후 생활비가 아닌 세금이 문제 되는 경우라면 비과세가 되는 연금보험을 고려할 만합니다.”

 

변액 연금 원금이 보장되고 안정적인 편이다. 가입 시점 경험생명표가 적용된다. 주식형 펀드 50%, 채권형 펀드 50%로 운용된다.

“투자 성향이 보수적이라면 (변액유니버셜 보험보다) 좀 더 안전한 변액연금을 추천합니다. 연금 개시가 10~15년 남은 50대들에게는 변액연금을 추천합니다.”

 

변액 유니버셜 보험 수익률이 높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주식 100%, 채권 100%로 운용된다. 주가 하락 시에는 채권으로 자산을 방어하며 탄력적 운용이 가능하다. 연금 전환 시점에 경험생명표가 적용된다.

“20년 이상 투자를 하면서 연금을 받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변액 유니버셜을 추천합니다. 가입 시점이 아닌 연금 전환 시점에 경험생명표가 적용되지만 현재 보험사 변액 유니버셜 보험 중 가입 시점에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는 상품도 외국계 보험사에 나와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