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s diary

haru 2009. 7. 2. 17:00

 

겨우 5키로지만 단축마라톤에 도전.

덥긴 겁나게 더웠다.

 

이제 가을까지 몸을 만들어서(심폐기능과 체력강화)

기록단축에 도전하리라...

나에게 달리기는 일종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의미가 있을 뿐

솔직히 재미는 없다.

 

일단 시작했으니

그래도

25분까지 한번 단축해보고 그만두자..

 

 

 

 

 

유진이가 찍어준 골인모습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달렸는데

겨우 이 사진 한장이냐고...

 

유진이는 역시 대단혀
보통 골인지점에서
달려올 엄마의 앞 모습을 찍을건디
동적인 모습을 담고 싶어서
어렵다는...옆모습을
철녀같어이..대단해유
전 100km 울트라 14시간20분 기록이
글지만 지금은 배 불둑이가 되었죠 3년만에
기록 단축..홧팅..
ㅋ 유진이가 저를 기다리다가 닌텐도 게임에 열중해서 그만....

겨우 찍은 거래요. 100키로나...아....14시간....맙소사....어떻게 그렇게 오래 뛰셨나요?

전 겨우 5키로 뛰는 것도 지루해서 못 견디겠더라구요....
울트라 뜀박질 할때 저녁7시부터 시작 하닌까
퇴근하는 햇님도 보고
달님 ,별님
동네 강아지 녀석들 짖는 소리
군데 군데 어묵에 커피에, 라면까지

그재미도 흘러가는 시간과 비례하여 고통으로

한밤을 지내 새벽으로 다시 여명이 밝아와 늦은 아침이
되어서 도착...
그넘의 월계관 한번 쓰고
발톱 상납, 뒤굽치 홀라당...아쿠
이젠 다시 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