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s garden

haru 2011. 4. 30. 12:40

작년 겨울

정말 뜻하지 않게

3년째 키우던 산수국이 얼어 죽었다.

월동이 멀쩡히 잘 되는 녀석 둘이나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ㅠㅠ

너무 아쉬워서

새로 수국을 데리고 왔다.

 

 

 

 

 

 

 

 

조금 수수한 느낌의 산수국이랑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정 붙이고 잘 키워보련다.

 

그나마도 남색 수국은 몸값이 말도 안되게 뛰어서

예산이 모자라는 바람에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꽃분홍색 수국???(개량종이라고 한다)을 선택하고야 말았다는.......

ㅡ.ㅡ;;;;;

볼 때마다 낯선 색감....ㅎㅎ

 

 

화사하고 이뿌네요. 뭐
그래요? ㅎㅎ 제가 아직 분홍색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