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s garden

haru 2012. 10. 25. 11:02

 

 

2012년 7월

어설프기짝이없는 나의 텃밭

오~!

고구마순을 심던 날이로군

저렇게 심은게 아주 난리부르스가 되고만 것이로구나...

흐미.....

다시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흙이 좋다.

자연이 좋다.

나는 초6까지 산에서 뛰어놀던

톰보이 기질이 남아있어서?

 

이렇게 손톱 밑에 새까맣게 흙이 들어가거나말거나

컨추리스러운 생활이

좋다.

 

옥상에 이런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옴마나~ 젊디 젊으신 하루님께서 흙의 맛을 아시다니... 멋있으셔요!
저희 부모님도 옥상에다 텃밭 일구시며 재밌어하십니다.
배추값이 많이 올랐다던데 김장 어떻하냐니까
옥상에서 수확하는 배추로만 일년 김치 가능하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저야 흙 좋다 좋다 하면서도 게으름에 눈과 코로만 즐기는데;;;;
깔끔하게 정리된 텃밭과 하루님의 땀방울이 참 멋지십니다.

참 전 방명록 글 타고 놀러온 삼돌어매여요 ^-^
와..
선선님
반갑습니다.
이곳까지 와주시다니 감사해요.^^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내내 산에서 놀고 중학교는 논길 밭길을 걷던 톰보이라 삭막한 도시생활이 오히려 힘들다고나할까요.
옥상 텃밭은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좀 엉성 + 널널한 성격이라 그런지 고구마랑 나팔꽃을 좋~~다고 함께 키워버리는.......)
그나마 감자랑 고구마는 그냥 놔둬도 잘 자라서 올해 재미를 보네요...